편집자 주: 이번 주 선교 이야기는 오스트리아 브라우나우에 위치한 재림교회 캠퍼스인 보겐호펜 (Bogenhofen)을 소개합니다. 이 캠퍼스에는 초등학교, 고등학교, 신학교가 있습니다. 이 학교는 1986년 13째 안식일 헌금(분기 선교사업 헌금)의 일부를 받았습니다.
위르겐은 좋지 않은 태도 때문에 오스트리아의 고등학교에서 퇴학당했습니다. 졸업을 불과 1년 앞두고, 품행 점수에서 낙제점을 받아 학교를 떠나야 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공립 고등학교에서는 생활 태도도 성적으로 평가하는데, 그는 권위에 반항하고 수업에도 자주 빠졌기 때문에 낙제하게 된 것입니다.
위르겐은 다른 학교에 등록하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교장은 그의 사정을 안타깝게 여겼습니다. “보겐호펜에 가 보렴. 거기라면 널 받아줄 수도 있을 거야”
위르겐과 그의 부모는 재림교회 학교인 보겐호펜을 찾아갔습니다. 비종교적인 가정에서 자란 위르겐은 학생들에게 하나님과의 관계를 강조하는 학교 분위기에 놀랐습니다. 그는 사실 이 학교에 다니고 싶지 않았지만, 아버지의 권유로 입학하게 되었고, 12학년에 바로 올라갈 수 있었음에도 11학년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학교에서 보낸 2년 동안 그의 삶은 여러 면에서 달라졌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돼지고기를 먹지 않게 되었고 술도 마시지 않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그런 변화가 일어났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었지만, 그 모든 것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습니다. 위르겐은 성경 수업에 참석했지만, 고등학교 시절에는 하나님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졸업 후 그는 보겐호펜에서 1년 반 과정의 건강 교육 프로그램에 등록했습니다. 건강한 삶의 원칙들을 배우면서 그는 이런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재림교인들은 실제로 무엇을 믿는 걸까?”
위르겐은 처음으로 성경을 창세기부터 끝까지 읽었습니다. 그 경험은 그에게 많은 질문을 남겼고, 한 친구의 제안을 받아들여 함께 성경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두 청년은 다니엘서의 예언부터 공부했습니다.
위르겐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모든 연대가 정확히 맞아떨어졌고, 예수님의 재림을 제외한 모든 예언이 이미 성취되었음을 보았습니다. 모든 것이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이 분명 진리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것은 그에게 자연스러운 일이었습니다. 그의 가족은 종교가 없었지만, 그는 진화론을 완전히 믿어 본 적도 없었습니다. 결국 그는 하나님께 마음을 드리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위르겐이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일부 친척들은 그를 조롱했습니다. 그들은 위르겐이 은둔자처럼 살거나 전기와 전자기기도 없는 시골로 들어가 살 것이라며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위르겐의 삶에 가져오신 변화를 보면서 태도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위르겐의 아버지는 그를 보겐호펜에 보낸 것을 결코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것이 위르겐의 인생에서 가장 좋은 결정이었다고 말합니다. 오늘날 위르겐의 어머니는 재림교회 성경 연구 모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제 36세가 된 위르겐은 재림교회 학교를 다닌 것을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학생 때는 그것이 얼마나 큰 특권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알아요. 보겐호펜에서 공부한 것이 정말 기쁩니다. 그곳이 제 인생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13째 안식일 헌금(분기 선교사업 헌금)에 감사드립니다. 이 헌금은 위르겐과 같은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브라우나우 근처에 위치한 보겐호펜은 1986년 헌금의 일부를 받아 여학생 기숙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분기 헌금은 오스트리아를 포함하는 인터유럽지회 전역의 선교 사업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것입니다.
영문 원문 보기 (English Original)
Juergen had a bad attitude, and it caused him to be expelled from high school in Austria. Only a year before his scheduled graduation, Juergen was asked to leave school after receiving a failing grade for his behavior. Austrian public high schools graded on conduct, and he flunked because he had a problem with authority and Juergen and his parents went to Bogenhofen, a Seventh-day Adventist school campus. Coming from a non-religious family, Juergen was surprised to learn that this school encouraged students to develop a relationship with God. He didn’t really want to attend, but his father urged him to give it a try. Juergen agreed to stay. Although he could have entered the twelfth grade, he chose to repeat the eleventh grade. During his two years at the school, his life changed in many ways. Without even realizing it, he stopped eating pork and drinking alcohol. He wasn’t sure how it happened—it just did. Though he attended Bible classes, Juergen He found a Bible and, for the first time, read it from cover to cover. The experience left him with many questions, and he accepted a classmate’s offer to study the Bible together. The two young men began with the prophecies of Daniel. Juergen was amazed. He saw how all the dates aligned and that every prophecy— except those predicting the second coming of Jesus—had been fulfilled. Everything made sense. He thought, It was an easy next step to accept the existence of a Creator God. Even though his family wasn’t religious, he had never fully accepted evolution. He gave his heart to God and was baptized. Some relatives mocked Juergen when they learned he had become a Christian. They taunted him, asking whether he planned to live like a hermit or move to the countryside without electricity and electronics. But when they saw the change that Christ had brought to his life, their attitude changed. His father never regretted sending him to Bogenhofen, calling it the best decision of Juergen’s life. Today, Juergen’s mother is part of a Seventh-day Adventist Bible study group. Now 36 years old, Juergen is grateful he attended the Adventist school. “When I was a student, I didn’t realize what a privilege it was,” he said. “Now I do. I’m happy that I studied at Bogenhofen. It changed m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