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12제자 이름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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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드스마일 작성일08-09-06 14:22 조회7,040회 댓글0건본문
1. 시몬 베드로:
'시몬'은 '듣는 자', 또는 '복종'을 뜻하며, '베드로'는 돌, 바위라는 뜻이다. 그는 가버나움 사람의 후예로서 벳세다의 어부였으며 요나의 아들로서 안드레와 형제였다. 그는 최초로 부름 받은 중요한 제자들 중의 하나이며, 유대인과 이방인들을 위한 사도로서, 광범위하게 여행하였고 신약성서에 포함된 두 서신을 썼고 끝내는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순교하였다.
2. 안드레:
'안드레'란 '남자답다'는 뜻을 가진다. 베드로의 형제로서 벳새다의 어부였고 요한의 제자인 한 사람이었다. 그는 최초의 예수님의 제자가 아닌가 생각되며 다른 형제의 개종에 공을 세웠다. 그의 사도로서의 공적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으며, 아가야 지방의 [파트레]에서 십자가에 달린 것으로 전해진다. (일설에 그는 감히 주님과 같은 십자가를 질 수 없다고 하여 X형 십자가를 선택했다고도 전한다.)
3. 야고보:
'대신 들어앉다'는 뜻의 이름이며 부친은 세베대, 형제로는 요한이 있다. 그는 갈릴리의 어부였으나 최초로 부름 받은 예수님의 제자 중의 하나가 되었고 총애를 받았다. 헤롯에 의해 사도들 중에서 최초로 죽었다 (행 12: 1).
4. 요한:
이름의 뜻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야고보의 형제로서 갈릴리의 어부였다. 비교적 초기에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충실히 따랐다. 그는 예수님의 사랑하는 제자였고 사도로써의 행적은 풍부하다. 제 4 복음서와 세 서신(요한 1, 2, 3서)을 기록했으며 요한계시록도 기록하였다. 그는 12제자 가운데 가장 늦게까지 생존하였으며, 에베소에서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5. 빌립:
'빌립'이라는 말은 '투쟁적'이라는 뜻이며, 그도 역시 벳세다의 어부였다. 초기에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 나다나엘에게 그분에 관해 얘기하였다 (요 1: 45). 그의 사도로서의 행적이나 죽음에 관해서는 확실하게 알려진바가 없다.
6. 바돌로매:
'탈로마이의 아들 (Son of Talomai)'이라는 뜻이며 여러 가지 점에서 나다니엘과 동일인일 것으로 추정한다 (요 1: 45). 그는 아라비아와 아르메니아에서 전도한 것으로 추측되나 그의 사도로서의 행적과 죽음에 관한 확실한 것은 알려진 바 없다.
7. 도마:
'도마'라는 말은 '쌍둥이', 또는 '소리'를 뜻하며, 그는 '디두모스 (Didymus)'라고도 불렸다. 안디옥 출생으로서 그에 관한 기록은 요한복음에서만 얻을 수 있어서 그의 사도로서의 행적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페르시아에서 전도하고 에뎃사에서 죽은 것으로 믿어진다.
8. 마태:
'여호와의 선물'이라는 뜻의 이름인데 그는 또한 '레위'라고도 불렸으며 예수께서 부르시기 전에는 가버나움의 세리였다. 그는 제 1 복음인 마태복음의 기록자이며 그의 다른 행적에 관한 전설은 많으나 확실치 않다.
9. 야고보 (알패오의 아들):
'주님의 형제'라고도 불리며, 예루살렘에 교회를 세운 뒤에 그 운명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야고보서의 저자이다. 일설에, 그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의해서 성전 꼭대기에서 떨어 뜨려진 후에 곤봉으로 맞아 죽었다고 한다.
10. 유다 (야고보의 아들):
다대오 (막 3: 18)와 동일인이며 유다서의 저자로 추측된다. 사도적 행적의 기록은 아직 없다.
11. 시몬 (가나안 사람):
'셀롯'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그가 "열심당원(Zealots)"이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모세의 의식을 맹신적으로 지킨 사람들이다. 사도로서의 행적에 관한 기록은 없다.
12. 유다 (가룟):
"유다"는 '찬양하다'라는 뜻의 이름이다. "가룟"은 유대 지방의 지명인 듯하다. 그는 예수님과 동행하는 제자들 중의 회계였으며, 전도하거나 다른 제자들처럼 이적을 행한 것 같지는 않다. 그는 주님을 배신하여 은 30냥에 팔고 끝내 자살하고 말았다.
'시몬'은 '듣는 자', 또는 '복종'을 뜻하며, '베드로'는 돌, 바위라는 뜻이다. 그는 가버나움 사람의 후예로서 벳세다의 어부였으며 요나의 아들로서 안드레와 형제였다. 그는 최초로 부름 받은 중요한 제자들 중의 하나이며, 유대인과 이방인들을 위한 사도로서, 광범위하게 여행하였고 신약성서에 포함된 두 서신을 썼고 끝내는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순교하였다.
2. 안드레:
'안드레'란 '남자답다'는 뜻을 가진다. 베드로의 형제로서 벳새다의 어부였고 요한의 제자인 한 사람이었다. 그는 최초의 예수님의 제자가 아닌가 생각되며 다른 형제의 개종에 공을 세웠다. 그의 사도로서의 공적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으며, 아가야 지방의 [파트레]에서 십자가에 달린 것으로 전해진다. (일설에 그는 감히 주님과 같은 십자가를 질 수 없다고 하여 X형 십자가를 선택했다고도 전한다.)
3. 야고보:
'대신 들어앉다'는 뜻의 이름이며 부친은 세베대, 형제로는 요한이 있다. 그는 갈릴리의 어부였으나 최초로 부름 받은 예수님의 제자 중의 하나가 되었고 총애를 받았다. 헤롯에 의해 사도들 중에서 최초로 죽었다 (행 12: 1).
4. 요한:
이름의 뜻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야고보의 형제로서 갈릴리의 어부였다. 비교적 초기에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충실히 따랐다. 그는 예수님의 사랑하는 제자였고 사도로써의 행적은 풍부하다. 제 4 복음서와 세 서신(요한 1, 2, 3서)을 기록했으며 요한계시록도 기록하였다. 그는 12제자 가운데 가장 늦게까지 생존하였으며, 에베소에서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5. 빌립:
'빌립'이라는 말은 '투쟁적'이라는 뜻이며, 그도 역시 벳세다의 어부였다. 초기에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 나다나엘에게 그분에 관해 얘기하였다 (요 1: 45). 그의 사도로서의 행적이나 죽음에 관해서는 확실하게 알려진바가 없다.
6. 바돌로매:
'탈로마이의 아들 (Son of Talomai)'이라는 뜻이며 여러 가지 점에서 나다니엘과 동일인일 것으로 추정한다 (요 1: 45). 그는 아라비아와 아르메니아에서 전도한 것으로 추측되나 그의 사도로서의 행적과 죽음에 관한 확실한 것은 알려진 바 없다.
7. 도마:
'도마'라는 말은 '쌍둥이', 또는 '소리'를 뜻하며, 그는 '디두모스 (Didymus)'라고도 불렸다. 안디옥 출생으로서 그에 관한 기록은 요한복음에서만 얻을 수 있어서 그의 사도로서의 행적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페르시아에서 전도하고 에뎃사에서 죽은 것으로 믿어진다.
8. 마태:
'여호와의 선물'이라는 뜻의 이름인데 그는 또한 '레위'라고도 불렸으며 예수께서 부르시기 전에는 가버나움의 세리였다. 그는 제 1 복음인 마태복음의 기록자이며 그의 다른 행적에 관한 전설은 많으나 확실치 않다.
9. 야고보 (알패오의 아들):
'주님의 형제'라고도 불리며, 예루살렘에 교회를 세운 뒤에 그 운명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야고보서의 저자이다. 일설에, 그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의해서 성전 꼭대기에서 떨어 뜨려진 후에 곤봉으로 맞아 죽었다고 한다.
10. 유다 (야고보의 아들):
다대오 (막 3: 18)와 동일인이며 유다서의 저자로 추측된다. 사도적 행적의 기록은 아직 없다.
11. 시몬 (가나안 사람):
'셀롯'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그가 "열심당원(Zealots)"이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모세의 의식을 맹신적으로 지킨 사람들이다. 사도로서의 행적에 관한 기록은 없다.
12. 유다 (가룟):
"유다"는 '찬양하다'라는 뜻의 이름이다. "가룟"은 유대 지방의 지명인 듯하다. 그는 예수님과 동행하는 제자들 중의 회계였으며, 전도하거나 다른 제자들처럼 이적을 행한 것 같지는 않다. 그는 주님을 배신하여 은 30냥에 팔고 끝내 자살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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