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나의 목장께로 워메 나는 참말로 오져부요이

시퍼런 잔디 깔끄막에 둔누시고
오진 뜸벙 가상으로 데꼬가셔분께라이

나으 거시기를 거시기 하시고
똑바로 살라고 헤브는 것은요잉

자그 거시기 땀시 그라요
내가라이 디질뻑한 골짝 한 귀퉁 머리에서도
허벌나게 껌껌한데서도

간뗑이가 부어가꼬 댕기는 것은요잉
그 심이 겁나게 오져부러 근다요

주으 지팽이와 막가지가 나를 확 지켜불고
나으 모질이 웬수 앞에서
나를 겁나게 키워 주신당게요

나으 인생이 아무리 겁나게 거시기해도
그 냥반이 만날 만날 지켜주실랑께요

나는 거시기 햐도 그 냥반 옆에
오지게 붙어가꼬 디져도 안갈라요

참말이요 태클한번 들어와보쇼이
확 그 냥반한티 찔러불팅께.....

아멘이죠이이잉???


안식일학교 순서로 먼저 성경책의 시편 23을 경상도 버전과 그리고 전라도 버전의 23편을 외워서 발표하는 시간을 해보았습니다. (안교 사이트에 23편의버전이 아니보여서 올려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