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 초청 안식일 - 초청편지(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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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9-04-13 09:10 조회3,786회 댓글0건첨부파일
- 새 가족 초청의 날 - 초청편지(견본).hwp (16.0K) 151회 다운로드 DATE : 2009-04-13 09:10:58
본문
그리운 님께
그동안 주님의 은총 가운데 평안하셨는지요.
겨우내 움츠렸던 만물들이 약동하는 계절입니다. 긴 겨울이 지나고 올해도 봄은 여전히 우리 곁에 찾아 왔습니다만 형제의 자리는 아직도 비어 있어서 우리의 마음을 허전하고 아프게 합니다. 형제의 이름은 매 안식일마다 호명되지만 출석부에는 여전히 결석표시를 해야 합니다. 그 동안 형제에게 무심했던 저희들의 잘못을 용서해 주십시오. 그러나 저희는 한 번도 형제를 잊은 적이 없습니다. 형제도 물론 교회와 저희를 잊지 않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니 저희보다 더 그리워하고 계시겠지요. 함께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며 주님을 찬양하던 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세상에서 살면서 말 못할 사정과 괴로움이 많으시겠지마는 그러나 이제는 주님께 나오실 때입니다.
저희 교회는 특별히 오는 4월 25일 안식일을 「총동원 안식일」로 정하였습니다. 그 동안 뵙지 못했던 분들, 다른 곳으로 이사하신 모든 분들이 만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그 날 모든 일 제쳐두시고 교회로 오십시오. 목사님과 온 성도들이 함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 아름다운 봄에, 남녘에서 올라오는 봄소식과 함께 형제님을 만나기를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만날 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오.
2009년 4월 일
주님 안에서 형제된 홍 길 동 올림
그동안 주님의 은총 가운데 평안하셨는지요.
겨우내 움츠렸던 만물들이 약동하는 계절입니다. 긴 겨울이 지나고 올해도 봄은 여전히 우리 곁에 찾아 왔습니다만 형제의 자리는 아직도 비어 있어서 우리의 마음을 허전하고 아프게 합니다. 형제의 이름은 매 안식일마다 호명되지만 출석부에는 여전히 결석표시를 해야 합니다. 그 동안 형제에게 무심했던 저희들의 잘못을 용서해 주십시오. 그러나 저희는 한 번도 형제를 잊은 적이 없습니다. 형제도 물론 교회와 저희를 잊지 않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니 저희보다 더 그리워하고 계시겠지요. 함께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며 주님을 찬양하던 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세상에서 살면서 말 못할 사정과 괴로움이 많으시겠지마는 그러나 이제는 주님께 나오실 때입니다.
저희 교회는 특별히 오는 4월 25일 안식일을 「총동원 안식일」로 정하였습니다. 그 동안 뵙지 못했던 분들, 다른 곳으로 이사하신 모든 분들이 만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그 날 모든 일 제쳐두시고 교회로 오십시오. 목사님과 온 성도들이 함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 아름다운 봄에, 남녘에서 올라오는 봄소식과 함께 형제님을 만나기를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만날 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오.
2009년 4월 일
주님 안에서 형제된 홍 길 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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