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교회(고양중앙교회)는 12과에 1기를 마감하는 퀴즈를 하였습니다.
자료를 구하려 했으나 없어서 제가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1. 시작전에 퀴즈에 대한 영적 부담감을 덜기 위해
퀴즈 또한 공부의 연속이란 것을 설명한다. 성경절 인용.

2. 4~5개 팀으로 나눠지면(2팀도 상관없슴)
반장이나 교사가 나와서 스피드 게임을 한다.
초반에 점수를 쌓기 위해서.
(단어는 주로 교과책에서...)

3. 모두가 한마음................ 1박 2일 프로그램에 나오는 게임.
예: 한국의 음식하면 생각나는 것?
각자가 적어서 나중에 공개해서 비교해 본다. 모두 일치하면 점수를 준다.

7개의 사진이 준비되어 있음.
각 팀에서 3~4명씩 나와서 각자 종이와 펜을 나눠줌.
그림을 10초정도 보여준 후 그림을 보고 느낀 성령의 열매를 적는다.

하트에 Jesus라 적힌 슬라이드를 예를 연습하는 것도 괜찮음.
그럼 대부분 사랑이란 열매를 작성할 것이다.

하지만 인간 사다리 슬라이드의 경유
절제, 양선, 충성, 오래참음등 다양한 답이 나올 수 있어
모두의 의견이 불일치될 수 있음.

일치되는 수만큼 점수를 주면 됨.



4. 팀별 문제... 배점을 적절히... 감점을 적용시키는 것도 좋음.
머리글에 나온 얘기, 괄호 채우기, 기억절 맞추기등 다양한 문제가 있음.

간증 파트에서도 문제를 출제하여 교과에 대해 총체적으로 이해한 사람이
답할 수 있도록 함.

혹시 딴지 거시는 분이 계실까봐
정답과 함께 출처(페이지)도 기입함.


5. 마지막 문제는 배점을 높게 걸고 감점 정도도 높게 하여
대역전극을 도출해 낼 수 있슴.

계산식이 더하기만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답이 정말 많이 나옴.
우리 교회 같은 경우 이 문제만 5분 이상 소요됨.

대게 30~4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됨.
스피트, 연상 퀴즈에서 시간이 관건. 안배를 잘하면 시간 안에 마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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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안식일 학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