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식일 교과를 살펴보던 중 궁금함에 질문드립니다.

정말로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죄책감 같은 감정들을 "이용"하실까요~??
"이용"이라는 단어가 계속 교과의 몰입을 방해하네요.

죄책감, 수치심, 두려움, 슬픔 등을 이용하시는 하나님이십니까?
利用 - 자신의 이익을 채우기 위한 방편으로 씀을 가리키는 것 같은데...

후~ 마음이 무겁습니다.
밝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