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회가 역량이 있어서 여러명의 재림신자들이 함께 참여하면 좋지만 울릉주민교회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이라 지역선교의 저변확대와 친분을 두텁게하고 지역사회에 참여하기 위해서 정부가 주도하고 지자체가 운영하는 “마을학습평생지도자과정”에 1명이 등록하였습니다.

총 등록 인원은 20여 명 되며 군청이 요청한 대행기관이 학습을 주도합니다.

교육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하며 두 달에 걸쳐 15일 하루 5시간 정도 강의합니다.

3일 동안 전국 주요 마을학습사례 견학도 합니다.

시간만 낼 수 있다면 모든 비용은 무료로 제공됩니다.

울릉도서관에서는 처음으로 팟케스트 방송학습도 실시하여 정보화 시대에 문화에 익숙해지고 울릉도를 홍보하는 효과와 주민들의 가치관을 높이는 일을 합니다.

여기도 10명 정도 함께 등록하여 방송 참여학습의 기회를 갖습니다.

군민의 행사와 문화공간 역할을 담당하는 한마음 회관에서는 농업기술센터가 실시하는 인터넷 블러그 운영 교육도 있어서 20여 명 같이 등록하여 정보를 교환합니다.

이러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서 재림교회의 지역사회 참여 이미지를 높여 나갑니다.

사회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갖습니다. 지역의 구성원들과 구별 의식을 제거합니다.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회를 가집니다. 지역민들과의 대인 관계를 두텁게 하고 넓혀갑니다.

고립된 인격에서 사회적 지식을 습득하므로 전인적 인격과 사회성 있는 신앙을 추구합니다.

지역민과 더불어 사는 서로간의 경험으로 신앙이 창조의 본래 목적이며 일반적임을 드러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