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록 17. 교사의 유의상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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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12-05 14:13 조회3,387회 댓글0건본문
부록 17. 교사의 유의사항
1. 이제부터는 안교 교과시간을 ( )형식으로 이끌지 ( )고 지금 굳게 결심하라. 교과 지도를 준비할 때부터 이 생각에 유의하라. 그러면 연구하는 중에 그대가 토의감을 찾는데도 훨씬 도움이 될 것이다.
2. 교과를 토의 형식으로 인도하는 것은 강의를 해 버리는 것보다 더욱 세심하고 분석적인 연구를 요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라. 그러나 더욱 많은 성과와 만족을 ( )해 준다는 것도 사실이다.
3. 10분 내지 15분씩이나 강의 형식을 취하다가 가끔씩 질문 해 보는 우를 범치 말라. 이때쯤이면 반원들의 마음은 이미 시들해져 버리고 먼 곳에 가 있다. 그대가 저들을 제외시켜 버렸음으로 저들도 자신들의 사고 세계에서 이미 그대를 제외시켜 버렸다. 가능한 즉시 회의 형식으로 되돌아가라.
4. 반원들의 반응 속도가 느리다고 포기해 버리지 말라. 필요하다면 한두 명의 ( )를 선정하여 적절한 질문을 제기함으로 분위기를 만들어 가도록 할 것이며, 그대가 질문을 준비하여 미리 부탁할 수도 있을 것이다.
5. 교과를 준비하면서 그대의 반원들의 경험에 매우 ( )되는 질문들을 마련하라. 왜 나의 반원들이 이 진리의 원칙을 ( )하지 못할까를 자주 자문해 보라.
6. 그대는 질문할 때 그대의 반원들이 단순히 예/아니오 형식으로 대답할 수 없도록 질문을 만들어야 한다. 만일 어떤 반원이 예/아니오 형식으로 대답하거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 )를 다시 물어보라. 그리고 반원들 중에 부언하거나 더 확실히 표현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지 문의해보라.
7. 반원들이 어떤 질문을 하거든, 곧장 대답해 버리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 것이다. 이렇게 하는 것은 토의를 위한 아주 좋은 기회를 놓치는 것이다. 반원들의 의견을 묻고, 또 ( ) 반원의 의견을, 그리고 또 다른 반원의 의견을 들어보라. 이때 이름을 불러서 지적해도 실례가 되지 않을 것이다. 그 문제에 관하여 자유롭게 토의된 후에, 그대가 원한다면 약간 첨언할 수 있겠지만, 먼저 그대의 ( )을 못 박아 버리는 어리석음은 범하지 말라. 그렇게 하는 것은 토의를 막아버리는 지름길이다.
8. 아이들 다루듯이, 농담조로, 혹은 당황스럽게 질문하지 말라. 만일 그대가 갑작스레 한 사람을 지적하며, “어느 날이 안식일이죠?”라고 묻는다면 그 사람은 그런 ( )질문의 본의를 이해할 수 없으며, 따라서 어리석은 대답을 하지 않고자 침묵을 선택할 것이다. 교사가 말을 해 나가다가 끊고서 너무도 뻔한 대답을 반원들에게 묻고는 다시 말을 이어간다면 이것은 상대를 어린이 다루는 듯 한 질문이 될 것인바 결코 이런 방식으로 토의참여를 유도하려는 실수를 하지 말라. 토의를 유도하는 훌륭한 방법은 단답식 단어를 요구하지 않고 최선의 ( )를 요청하는 것이다. 당황하게 하는 질문이란, 그/그녀가 교과공부를 했는지, 그 말씀이 성경 혹은 예언의 신 어느 곳에 있는 말씀인지 모르느냐는 둥의 질문 형식인데, 이러한 종류의 질문들은 삼가야 할 것이다.
9. 어떤 주제에 대한 두 가지 가능한 견해를 제시하고, 반원들로 하여금 생각해 보게 하고 이유들을 말해보게 하라. 어떤 반원의 얘기한 것을 틀렸다고 잘라버리지 말고, 이어질 수 있는 질문들을 함으로서 정리하도록 하라.
10. 교과토의가 끝날 무렵에는 토의에 대한 저들의 열렬한 참여에 대하여 매우 ( )을 반드시 표하도록 하라. 그리고는 다음 주의 교과 내용 중 중점적으로 토의하고 저들의 ( )를 듣고 싶은 부분을 미리 알려주라.
그리고 또 굳게 결심하라. 앞으로도 결코 강의는 하지 않겠다고!
정답: 강의/않겠다/보상/보조자/부합/실천/이유/다른/의견/갑작스런/아이디어/감사함/견해
1. 이제부터는 안교 교과시간을 ( )형식으로 이끌지 ( )고 지금 굳게 결심하라. 교과 지도를 준비할 때부터 이 생각에 유의하라. 그러면 연구하는 중에 그대가 토의감을 찾는데도 훨씬 도움이 될 것이다.
2. 교과를 토의 형식으로 인도하는 것은 강의를 해 버리는 것보다 더욱 세심하고 분석적인 연구를 요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라. 그러나 더욱 많은 성과와 만족을 ( )해 준다는 것도 사실이다.
3. 10분 내지 15분씩이나 강의 형식을 취하다가 가끔씩 질문 해 보는 우를 범치 말라. 이때쯤이면 반원들의 마음은 이미 시들해져 버리고 먼 곳에 가 있다. 그대가 저들을 제외시켜 버렸음으로 저들도 자신들의 사고 세계에서 이미 그대를 제외시켜 버렸다. 가능한 즉시 회의 형식으로 되돌아가라.
4. 반원들의 반응 속도가 느리다고 포기해 버리지 말라. 필요하다면 한두 명의 ( )를 선정하여 적절한 질문을 제기함으로 분위기를 만들어 가도록 할 것이며, 그대가 질문을 준비하여 미리 부탁할 수도 있을 것이다.
5. 교과를 준비하면서 그대의 반원들의 경험에 매우 ( )되는 질문들을 마련하라. 왜 나의 반원들이 이 진리의 원칙을 ( )하지 못할까를 자주 자문해 보라.
6. 그대는 질문할 때 그대의 반원들이 단순히 예/아니오 형식으로 대답할 수 없도록 질문을 만들어야 한다. 만일 어떤 반원이 예/아니오 형식으로 대답하거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 )를 다시 물어보라. 그리고 반원들 중에 부언하거나 더 확실히 표현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지 문의해보라.
7. 반원들이 어떤 질문을 하거든, 곧장 대답해 버리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 것이다. 이렇게 하는 것은 토의를 위한 아주 좋은 기회를 놓치는 것이다. 반원들의 의견을 묻고, 또 ( ) 반원의 의견을, 그리고 또 다른 반원의 의견을 들어보라. 이때 이름을 불러서 지적해도 실례가 되지 않을 것이다. 그 문제에 관하여 자유롭게 토의된 후에, 그대가 원한다면 약간 첨언할 수 있겠지만, 먼저 그대의 ( )을 못 박아 버리는 어리석음은 범하지 말라. 그렇게 하는 것은 토의를 막아버리는 지름길이다.
8. 아이들 다루듯이, 농담조로, 혹은 당황스럽게 질문하지 말라. 만일 그대가 갑작스레 한 사람을 지적하며, “어느 날이 안식일이죠?”라고 묻는다면 그 사람은 그런 ( )질문의 본의를 이해할 수 없으며, 따라서 어리석은 대답을 하지 않고자 침묵을 선택할 것이다. 교사가 말을 해 나가다가 끊고서 너무도 뻔한 대답을 반원들에게 묻고는 다시 말을 이어간다면 이것은 상대를 어린이 다루는 듯 한 질문이 될 것인바 결코 이런 방식으로 토의참여를 유도하려는 실수를 하지 말라. 토의를 유도하는 훌륭한 방법은 단답식 단어를 요구하지 않고 최선의 ( )를 요청하는 것이다. 당황하게 하는 질문이란, 그/그녀가 교과공부를 했는지, 그 말씀이 성경 혹은 예언의 신 어느 곳에 있는 말씀인지 모르느냐는 둥의 질문 형식인데, 이러한 종류의 질문들은 삼가야 할 것이다.
9. 어떤 주제에 대한 두 가지 가능한 견해를 제시하고, 반원들로 하여금 생각해 보게 하고 이유들을 말해보게 하라. 어떤 반원의 얘기한 것을 틀렸다고 잘라버리지 말고, 이어질 수 있는 질문들을 함으로서 정리하도록 하라.
10. 교과토의가 끝날 무렵에는 토의에 대한 저들의 열렬한 참여에 대하여 매우 ( )을 반드시 표하도록 하라. 그리고는 다음 주의 교과 내용 중 중점적으로 토의하고 저들의 ( )를 듣고 싶은 부분을 미리 알려주라.
그리고 또 굳게 결심하라. 앞으로도 결코 강의는 하지 않겠다고!
정답: 강의/않겠다/보상/보조자/부합/실천/이유/다른/의견/갑작스런/아이디어/감사함/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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