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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킹 전도지 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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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10-01 10:17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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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정말 전도하기가 쉽지 않은 시기에 살고 있다. 더욱이 코로나가 재확산 되면서 더더욱 그러하다. 교회가 단체로 어떤 행동을 하기에는 주변의 눈치가 보인다. 그러나 교회의 존재 목적이 선교라고 하는데 그냥 있기에는 너무 답답하고 속이 탄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이 주변을 너무 의식하지 않으면서 전도를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무엇일까 기도하며 고민하다가 버스킹 전도지 분급을 하기로 직원회에서 의논하였다. 

일전에 유튜브에서 버스킹 전도를 하는 한 여성을 보면서 큰 감동을 받았던 적이 있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로 색소폰을 조금 불게 된 나는 이것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전도지 분급부터 시작해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7월의 매우 무더운 안식일 오후에 어느 헌신적인 집사님의 아이디어로 진리 횃불과 목회자 유튜브 주소가 적힌 부채와 물티슈와 복음 전도지를 들고 나갔다. 성도 모두를 합치면 목회자 가정을 포함하여 15명 정도이지만 이날 구도자를 제외하고 9명이 나갔다. 목회자인 내가 소규모 음향 시스템을 설치하고 색소폰을 불면서, 때로는 복음성가를 부르면서 주의를 집중시키면 성도들은 모두 땀을 흘리며 지나가는 분들에게 열심히 전도지와 부채와 물티슈를 나누어 주었다. 참 감동적인 활동이었다.

당장의 큰 효과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는 우리의 사명을 다하고자 기도하며 앞으로 나아간다. 제2차, 3차 버스킹 전도지 분급을 하는 일이 이어지길 기도하면서 제1차 전도지 분급을 마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돌아왔다!

 

영남합회 성서교회 담임목사 채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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