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교회 맨발 걷기 산행 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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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10-01 09:59 조회2회 댓글0건본문
코로나 장기화로 선교 활동이 위축된 가운데, 여러 번의 예배 회복과 소그룹 활동의 활성화를 시도하였으나 그때마다 완화되었던 방역지침이 강화되면서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들이 이어졌습니다. 교회 선교부와 직원회에서는 코로나 방역 지침과 상관없이 어떻게 하면 일관된 선교 활동을 지속할 수 있을까 고심하며 기도하던 중에 동중한합회 서초교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맨발 걷기 소그룹 활동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침 윤상덕 목사님(서초교회 담임)을 모시고 주말부흥회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청학교회에서도 맨발 걷기 소그룹 활동을 실행에 옮길 수 있었습니다.
서초교회에서 운영하는 맨발 걷기 산행 소그룹 카페에 가입자만 4천여 명이 된다는 말씀을 들을 때는 선교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에 가슴이 뛰었습니다. 청학교회가 위치한 청학리 뒤편에는 해발 290m의 나지막한 산이 있습니다. 완만한 오솔길들이 갈래갈래 이어져 있으며 중간에 약수터가 있어 오고 가는 길에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더없이 좋은 산책 코스입니다.
주말부흥회 전에 장로님, 집사님들께서 사전 답사를 통해 코스를 정하고 성도님들이 빗자루를 들고 올라가 왕복 2km가량의 길을 깨끗이 정비하여 주말부흥회가 있던 안식일 오후에 바로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맨발로 산길을 걷는다는 것에 대한 염려와 우려가 많았으나 윤상덕 목사님으로부터 맨발 걷기에 대한 실질적인 강의를 들은 후에 안전하게 체험을 하며 그 상쾌함을 맛보고 나서는 안식일뿐만 아니라 주 중에도 많은 성도님들이 맨발 걷기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주 중에 산행하시는 여집사님들 가운데는 주위 분들 중 건강에 관심이 많은 분들과 만남을 가질 수 있게 되었고 함께 맨발 걷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건강 기별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성령님께서 열어주신 새로운 선교 활동을 통해 청학 지역의 많은 영혼들을 만나고 그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서중한합회 청학교회 담임목사 허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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