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통한 희망,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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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미숙 작성일16-08-04 15:42 조회2,926회 댓글1건본문
사릉중앙교회 방미경 집사님께서는 TMI를 몸소 솔선수범하여 실천하는 분이라서 꼭 소개해 드리고 싶어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날이 언제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어린이들로만 구성된 교회를 건축하는 것이랍니다. 너무나 큰 꿈인지는 모르겠지만 집사님의 그 꿈을 축복하셔서 예수님이 이루어 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교회안에서 예수님의 참 사랑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집사님께서는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일을 해 왔었는데 그 일을 그만두고 교회에 어린 영혼들을 하나 둘 모으고 나중에는 자녀들의 어머니와도 가깝게 접촉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희망아이"라는 단체에서 아이들의 방과 후 수업은 물론 성경이이기, 기억절 암송, 독서 지도등 아이들의 교육을 맡아서 봉사하십니다.
어머니들과 한국어 교육도 같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서 배우고 있습니다. 안식일에 아이들과 맨 앞자리에 앉아서 예배드리는 모습은 참으로 기쁨이고 감동입니다. 가정의 사정과 환경이 다르지만 그들의 필요를 기도로 충족해 주고 어려움을 함께 나눕니다.
안식일 오후 분교활동을 도와서 같이 협력하고 있는 저에게는 집사님의 아이들을 향한 사랑을 보여 귀감이 되고 참 소중한 인연이 된 듯합니다. 집사님에게는 꿈이 있다고 합니다.
그날이 언제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어린이들로만 구성된 교회를 건축하는 것이랍니다. 너무나 큰 꿈인지는 모르겠지만 집사님의 그 꿈을 축복하셔서 예수님이 이루어 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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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지역 사회에서 어린이들의 필요를 채우고 그 가정을 위해 봉사하는 아름다운 모본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열대 과일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