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작은 실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9-29 15:13 조회4회 댓글0건본문
교과공부를 하면서 ‘내가 할수있는 TMI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다가 빗자루를 들었습니다. 우리 가게 옆에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데 아무도 청소하는 사람이 없어서 항상 지저분한 골목이 있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다니긴 하지만 왠지 다니기 싫은 그런 골목이었습니다.
마침내 제가 매일 아침 그 골목을 쓸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많은 사람이 오가면서 “수고하십니다!”라고 인사를 건냈습니다.
어떤 상인은 쓰레기봉투를 벌려서 쓰레기를 담아 가기도 합니다.
또 어떤 분은 “이 골목이 어느 날부터 깨끗해지더니 쓰는 분이 계셨네요!” 하면서 감사함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골목이 깨끗해져서인지 그 후에는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도 부쩍 줄어들었습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작은 것들이 많은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매 겨울에 눈이 올 때면 남편은 온 동네 어르신들의 집 앞을 씁니다.
우리의 작은 실천들이 모여서 주변을 훈훈하게 만드는 것이 진정한 TMI겠죠?
충청합회 영동교회 집사 신수란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