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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이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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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9-29 14:59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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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내교회는 ‘코로나19는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응원합니다’라는 문구로 현수막을 만들어 교회 외벽에 게시했습니다. 동네 주민들은 그 모습을 보고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둔내교회는 대면예배가 꺼려지는 상황에서 지도자들이 안식일 아침에 초신자나 구도자들을 방문하여 그 가정에서 예배를 드린 다음 교회에 모이고 있습니다.

또 ‘할봉단(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한 봉사 단체)’을 결성해 홀몸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집안일을 도와드립니다. 무엇보다 이 봉사에 참여한 교우들이 큰 보람을 느끼며 코로나 시대에도 여전히 활동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매월 10일인 장날에 ‘사랑의 도시락’을 가지고 나갑니다. 아침 일찍 식사도 하시지 못하고 오시는 상인들을 위해 아침 도시락(떡과 두유 혹은 빵과 두유)을 준비합니다. 둔내교회에서 1년 넘게 하는 선교사업인데요. 이제는 모든 상인들이 10일을 기다리십니다. 어떤 분은 헌금을 드립니다. 어떤 분은 과일을 한 상자 실어주시면서 교우들과 나눠먹으라 하십니다. 어떤 부부는 저에게 상담을 받고 싶다고 하시며 교회로 찾아오셨습니다. 어떤 분은 “내가 나중에 교회에 다니게 되면, 재림교회를 다닐 겁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2018년에 둔내교회는 세 대의 선교차량을 구입했습니다. 스타렉스 봉고차 1대와 리어카 2대입니다. 리어카 양옆으로 ‘사랑나눔 리어카’와 ‘둔내재림교회’를 큼직하게 쓴 현수막을 붙였습니다. 거기에 사랑의 물품들을 싣고 둔내 시내 전 지역을 다니며 나누어 줍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얼린 삼육두유 혹은 주스를 나누기도 합니다. 그리고 삼육라면도 집집마다 나누었습니다. 그렇게 꾸준히 사랑나눔 리어카를 끌고 다니니 이제는 웬만한 둔내주민은, ‘사랑나눔 리어카’를 다 아십니다. 지역신문 기자가 사진을 찍어가기도 했습니다.

 

동중한합회 둔내교회 담임목사 정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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