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록 4. 거룩한 지침

1. 늦은 비를 위한 5단계
        1) 항상 교회는 활동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2) 성령은 간절한 기도의 웅담으로서만 주어진다.
        3) 그 때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에 대한 새로운 관심들이 고조되며,
        4) 저들은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는 영혼을 향한 애착을 갖게 된다
        5) 바로 그 때 늦은비의 소나기를 위해 하늘 문이 열릴 것이다 (리뷰 앤드 헤랄드 1890년 2월 25일， 이 지 화잇)

2. “우리 교회의 예배의식에 만연되어 있는 단조로움에 제동을 걸어야만 한다. 활동력 있는 누룩을 소개하여 교인들이 새로운 방안을 구상하며 새로운 방법을 따라 일하여야 한다. 생명력 없는 죽은 단조로움이 타파되고, 과거에 단지 방관자들에 불과했던 자들이 열렬히 일하게 될 때 성령의 권능이 심령들 위에 임하실 것이다”(목사에게 보내는 권면 204).

3. 안식일학교를 흥미롭게 만드는 일에 있어서 모든 사람들은 자신들이 해야 함 몫이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그대는 일상적으로 교회에 왔다갔다 해서는 안 될 것이며, 생각을 바꾸어 자신의 날마다의 경험을 함께 나누며 감사함을 표하고 거룩한 빛에 대한 간절한 열망을 표현하는 중에,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에 관하여 피차 얘기하는 중에 그대 생애 속의 시련과 곤란들에 대처할 능력이 강해진다. 그대는 혼자서도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자신의 껍질 속에만 묻어두려 하지 말 것이다. 각자는 인류라고 하는 거대한 거미줄의 일부분으로서, 각자의 경험은 그가 소속한 집단과 크게 영향을 주고 받는 관계에 있다. 우리는 함께 모이는 것을 등한히 하지 말 것에 대해 권고를 받고 있는데, 이것은 단순히 그대를 새롭게 하고자 함만이 아니다. 우리는 우리가 받은 바 위로를 나누어 주고자 하는 강한 열 망으로 감동되어야 한다(교회증언 6권 361，362，365)

4. "만일 그리스도인들이 한 목적을 완수하기 위하여 한 능력의 지도하에 하나로 움직여 나아가며 조화 속에 행동한다면 저들은 세계를 움직일 것이다”(교회증언 9권 221).

5. “사업을 위한 가장 단순한 방식들이 교회 안에서 고안되고 집행되어야 한다. 만일 교인들이 그러한 계획들을 합심하여 받아들이고 수행한다면 저들의 경험이 휠씬 자라나고 중가하며 저들의 노력을 통하여 영혼들이 구원을 얻게 될 것이기 때문 이다”(교회증언 6권 433).

6. “기별을 전하고자 교인들이 진정어린 노력을 기울일 때， 하나님의 기쁨 속에 거하게 될 것이며 성공을 거두게 될 것이다. 승리는 항상 결정적 노력에 수반된다"(교회증언 7권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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