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나누는 철원 동송교회~~*^^*-TMI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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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민철 작성일16-10-26 11:33 조회3,867회 댓글2건본문
동송교회는 2007년 10월 20일부터 사랑의 빵 나눔을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추운 동토의 땅이라고 말하지만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녹이고자 주변의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도움이 필요한 모든 VIP들에게
사랑의 빵과 음료수를 매주 나누고 있습니다. 그리고 1년에 한번씩 사랑을 빵을 받는
어르신들과 이웃들을 초청하여 사랑의 축제를 개최하고 맛있는 음식들과 전도회
그리고 치료와 봉사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웰빙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건강을 생각해 특별히 통밀 팥빵을 매주 안식일 오후에 만들어서 따뜻한 사랑과 함께
매주 70가정에 배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빵이 만들어지면 가장 먼저 전도대원들이
포장된 따끈한 빵을 가지고 전도지와 함께 집집방문에 나섭니다.
안식일 오후에 빵만들기에 함께한 모든 성도들은 이웃의 VIP들을 위하여 빵을 포장하고
가장 맛있는 빵을 나누기 위해 교회를 나섭니다. 매주 빵을 만드는 것이 힘들고 어려울 때도 있지만
동송교회 성도들은 예수님 재림하시는 그날까지 사랑의 빵을 만들자고 결심하고
매주 열심히 사랑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사랑의 빵을 받으신 VIP들이 이번주에
사랑의 빵 봉사에 함께 참여하시겠다고 약속하셨는데... 더 많은 VIP들이 사랑의 빵 봉사에 참여하고
믿음 안에 한 가족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교회가 펼치는 봉사활동에 이웃이 함께 참여한다니 정말 감동적입니다. 아름다운 소식 감사합니다. 동송교회 파이팅!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마지막 사진은 2016년 한국연합회 연례회의 마지막 날 아침 예배 때에 동송교회의 사랑의 빵 나눔 봉사 간증 장면입니다. '재림교회는 존재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위대하다'는 김성렬 집사님의 간증이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