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앙 교회 담임목사 박권수 입니다.

다음의 글에 나타나는 이름은 개인의 사생활보호를 위해 가명을 쓰겠습니다. 양해바랍니다.

1. ㅈ구도자 (감화력 센터와 전교인참여운동)

아라동에 한번 와 보세요!

지역 케이블 티비 방송자막에 아프신가요? 병원에서도 고칠 수 없는 아픔을 가지고 계시나요? 그러면 한 번 와 보세요!

자막을 보던 ㅈ구도자는 가봐야겠다. 생각이 들었고 제주사랑 건강동회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리고 ㅇ집사님을 만났습니다. 같이 노래하고 같이 웃고 같이 숲을 거닐고 건강에 관련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ㅈ구도자는 ㅇ집사님에게 맘을 아프게하는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날때 마다 같이 시간을 보내며 요리도 만들고 식사도 같이하고 몸에 좋은 유기농식품도 같이 구매하며 친구처럼 언니처럼 같이 지내게 되었습니다. 뒤 돌아보며 지난시간들 속에 고통받던 아픈마음이 나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교회가 참 좋다라고 말입니다. 그 때 ㅇ집사님이 요청했습니다. 혹시 생명의 말씀을 연구 해 보지 않겠냐고? 그게 계기가되어 매주 수요일 성경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제주사랑 건강교실이 외롭고 지친영혼의 맘을 붙들었고 우울증으로 고통받던 ㅈ구도자는 기쁜 맘을 가지게 되어 안식일 예배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침례를 받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좋아진 건강을 감사하며 조금씻 예수님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함께한 ㅇ집사님은얘기 합니다. 준비된 영혼은 분명히 있다면서 아파서 고통받는 이들을 만나개 해 달라고 오늘도 기도하고 있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