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문리교회 벧엘청년회 무료공부방 운영 이야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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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태호 작성일17-07-23 09:56 조회2,887회 댓글2건본문
안녕하세요?
교문리교회 벧엘청년회 이태호 청년입니다.
이번 7월 14일부터 저희 교문리교회에서는 청년, 특히 3명의 선생의 꿈이 있는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자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습니다.
봉사일시 : 매 주 금요일 오후 5시 부터 6시 30분까지
국어/한국사 : 박상경 멘토
영어 : 강민경 멘토
수학/과학 : 이태호 멘토
저희는 단순히 과목에 관한 지식만 전달하는 것이 아닌, 아이들의 멘토가 되기 위하여 이 봉사를 계획했습니다.
그래서 한명 한명 학생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기도해주는 진짜 멘토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활동의 핵심은 이 지역의 아직 우리교회를 잘 모르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따라서 교인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닌 비교인을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이렇게 우리 청년들은 지역사회의 학생들에게 진짜 멘토가 되어주고 예수님을 간접적으로 느끼게 해 주며 우리 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음을 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지난 주 금요일(21일)에는 새로운 학생 4명이 찾아왔습니다. 초등학생 3명, 고등학교2학년 1명.
교회를 다니지 않고 아직 하나님을 모르는 이 학생들에게, 공부뿐만 아니라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멋진 만남이기를 기도드립니다.
혹시 주변에 멘토를 필요로 하는 학생이 있다면 적극 소개시켜 주십시오!
우리에게 빛을 주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가장가까이에서 접하는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는 벧엘청년회가 되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바르게 인도하실 수 있도록 강력한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아~너무 좋습니다~이 훌륭한 봉사와 섬김에 하늘의 복이 넘치기를 빕니다.
임상훈님의 댓글
임상훈 작성일
울릉도에는 본 고장의 특산물을 이용해서 수제 쵸코파이 초코렛을 가공하여 판매하는 "두 남자 쵸코렛"이 있습니다. 대구에서 두 친구가 들어와 사업을 하는 데 아주 참신합니다.
재림교회의 미래를 열어가는 세 청년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또 다른 차세대 미래를 준비하는 정말 행복과 이상 꿈을 느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