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릉사랑교회는 저동항이 위치한 중심에서 조금 벗어난 옛날에는 힘든 생활을 견디며 살던분들이 많았었는지 달동네라고 이름이 붙여진 곳 입구 삼거리 부근에 위치 합니다. 지금은 생활수준이 큰 차이가 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동네마다 중심지역이 있는데, 차이를 약간은 느끼게 되겠지요. "울릉사랑교회"는 그동안 건물이 아주 많이 열악한 상태로 유지해서 안팎으로 수리가 많이 필요합니다. 안식일에 출석하는  신자도 한 손가락안에 들어 옵니다. 신앙이 깊은 아들 딸로 인하여 주님의 우리교회의 터와 기둥이 든든히 마련되고 건물의 내부도 아늑하게 하고 외관도 이웃주민들께 깨끗한 이미지와 친근함을 주어야 "우리동네교회" 라고 자랑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정성을 드리고 있습니다.

    교회 주변정리를 합니다. 뒷산에 올라가서 건물 뒤쪽에 나무가지와 풀과 잡 쓰레기를 깨끗하게 합니다. 옥상옆면 부분도 공사가 깔끔치 않고 비가 새는 곳이 있어 외장 겸 방수를 하고 교회 화단과 현관 바닥이 험하여 방부목으로 데크를 설치하고 비가림을 하려고 합니다. 교회앞으로 이웃주민들이 많이 다니시는데 힘들때 편한 마음으로 차도 한잔 마시고 쉬어 가시도록 공간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조금 좁긴 하지만 그림이 보이시지요.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내부에도 까페와 흡사한 공간을 확보하려 합니다."우리 울릉사랑교회"는 이웃주민이나 어떤분들이라도 편하게 쉬어가고 예배할수 있는 성전이 되게 하고자 "마음도 활짝 문도 활짝" "새벽부터 밤까지" "열린성전" 이 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