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의 봉사모임에 가입하여 활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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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상훈 작성일16-09-27 00:18 조회2,531회 댓글6건본문
일반적으로 재림교인들은 보수적이고 개방적이지 못하고 방어적인 신앙관을 지향하므로 사회활동이 매우 제한적이라고 여겨 집니다. 그러므로 모태교인이나 안식일 교인이 되면 사회 친구가 거의 없다는 것을 자타가 공인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역사회 활동의 폭을 넓히면 신앙적으로 다소간 손해를 보는 경향이 없지 않는 것이 사실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회활동을 전무 하므로 탁월하게 영성의 수준이 높을까? 그것도 아니라고 여깁니다. 이미 많이 늦은 감이 분명 있으나 선교에 대한 계획을 보다 장기적이고 더 장기적으로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회마다 지역여건에 맞는 맞춤 선교전략을 가져야 하는데 그중에 어떤 곳에서나 할수 있는 장기계획중에 하나가 그지역에 속해 있는 각종 봉사단체에 여러 교인이 적성에 맞는 단체에 가입하여 함께 활동하면서 교회와 개인적 삶의 긍정적 인지도를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것입니다. 또한 여유가 생기면 교우들이 협력해서 봉사단체를 조직하고 등록하여 운영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자연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되고 교회와 교인의 이미지는 향상되고 지역적 위상을 자리 잡을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동창회 모임을 크지는 않지만 지역에서 6곳, 자율방범대를 비롯해서 3곳의 봉사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교회일과 사회적모임 개인사업으로 바쁘긴 하지만 오직 교회안에서만 활동하는 것보다 폭 넓은 대인관계와 활동들이 영성과 자존감 성취감 장기적 선교와 다음세대를 위해 매우 유익하다고 여겨 집니다.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매우 좋은 제안입니다 감사합니다
임상훈님의 댓글
임상훈 작성일110점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병주님의 댓글
이병주 작성일공감이 갑니다. 선교는 먼저 사귐이라고 하지요!!!
임상훈님의 댓글
임상훈 작성일
해도 바뀌고
땅도 바꼈습니다^^
작년에 글이네요.
김덕환님의 댓글
김덕환 작성일
봉사란 손해가 필수적으로 따라옴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임상훈님의 댓글
임상훈 작성일
비밀이 비밀이 아니듯~
손해 또한 손해가 아니겠지요.
김 장로님 잘 지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