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중앙교회 학생반TMI_안식일 재활원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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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장규 작성일17-06-30 13:30 조회2,818회 댓글2건본문
“어 ! 내가 아는데 ? ”
커다란 아저씨가 반갑게 달려와 아는 척 하는 곳, 장주기 재활원에 학생들이 도착합니다.
이곳은 성인이 되었지만 지적, 신체적으로 발달이 늦어 갈 곳을 잃은 장애인들이 모여있는 재활원입니다.
열심히 준비한 순서를 제공하기 위해 분주한 학생들에게 다가와 아는 척 해주는 장주기 친구들, 그리고 그들의 접근에 서서히 익숙해지며 그들과 동화되는 학생들은 저도 모르게 TMI를 실천하는 작은 선교사가 됩니다.
그런데 장애우들과 함께 손잡고 포옹하며 봉사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이 학생들은 사실 모두가 재림교인은 아닙니다. 하나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은 없지만 봉사가 좋아 모인 학생들(예다움동아리), 그리고 그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는 기존의 재림 청소년들(브니엘 학생반)이 서로 융합하여 한 달에 한 번씩 봉사를 실천하는 동아리 입니다.
그래서 원주중앙교회 성도들은 그 학생들을 위한 뜨거운 관심과 넉넉한 후원, 열렬한 기도로 동아리 학생들을 위한 또 하나의 TMI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영혼을 향한 교우들의 간절한 심령에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히 내려 학생들이 하나님을 알도록, 그리고 더 큰 사랑을 전달하는 동아리가 되도록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중한합회 원주중앙교회
댓글목록
임상훈님의 댓글
임상훈 작성일
"두 마리 토끼도 잡을 수 있다."
원주중앙교회와 예다움동아리 화이팅^^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원주중앙교회 학생회 친구들 정말 멋지고 예쁘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