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TMI : 모두가 오고 싶어하는 교회​

 빛고을교회는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하여 예닮원을 통한 무료식사봉사 등의 많은 봉사와 후원을 해오던 중에 특별히 지난 9월 26일(화)에는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떡과 두유를 예쁘게 선물 포장하여 일일이 주변 상가 및 주택들을 방문하며 전달하였고, 선물을 받는 모든 이웃들이 행복한 미소와 감사로 표현해주었습니다. 어느 한 세탁소에서는 안에 있던 주인과 손님들이 “앞으로 빛고을교회로 나가야겠다”며 웃으며 답할 정도로 마음이 사랑으로 풍성해지는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빛고을교회는 꾸준하게 그리고 더 많은 봉사와 후원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 지난 10월 18일(수)에 주월 1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지역불우가정을 매월 지원하기로 제안하였습니다. 지원 및 후원 협약을 위하여 11월 18일(수)에 동장 외 5명의 기관장 및 대표자들이 교회를 방문하였고, 주월 1동 나눔의 가게 후원의 집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5명의 대표자들에게 재림교회 건강서적을 전달해주며, 빛고을교회는 앞으로 언제든지 동이 주관하는 이 지역사회의 봉사요청과 필요에 쾌히 응하기로 답하며 협약식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빛고을교회의 2017년 비젼 ‘빛고을교회는 말씀 중심의 교회가 된다. 빛고을교회는 모두가 오고 싶어하는 교회가 된다’ 중 두 번째 비젼 달성과 실천을 위하여 주변지역의 모든 주민들에게 따뜻한 봉사와 기도로 후원하는 선한 이웃교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호남합회 빛고을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