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다사다난했던 빛고을 광주,

말바우시장에 자리잡은 춘광교회의  TMI시간 2가지만을 들려드립니다.

첫째로 매월2,4째 안식일 교회주변과 주차장 청소봉사 활동이다.

 교회와 함께 30년이 넘는 전통시장인 말바우시장이 자리잡고 있어 

 매월 2일,4일,7일,9일있는 장이 열린 관계로 복잡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교회 좌우로 제1주자창과 제2주차장이 들어서 있고 주변 상가들과의 서운한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매월2,4째주 안식일 오후 시간에 2조로 나누어서 청소도우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교우들의 참여율이 적고 어색하였지만  개척대원들과 청년들의 동참으로 활기는 더해가고 

주차장 경비원들의 감사 인사와 상가주변 사람들의 만남을 통해 환한 미소가 새삼 느껴지고 

대화의 시간이 늘어가면서 좋은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다.

둘째로 차나눔 봉사 활동이다.

매월 말바우 시장과 안식일이 겹치는 날 오후에  차나눔과 전도소책자 분급활동이다.

교회 앞에는 건강원이 자리잡고 있어 사장님께서는 자주 과일즙을 내어 주시고

교회를 위해 많은 배려와 사랑을 내어 주신다.

사장님의 도움과 도르가 회원들의 봉사로 오고가는 사람들에게 건강즙도시음하게 하고

전도소책자도 나누어 주는 시간이다.

시장에 다녀간 이웃들이 교회 앞을 지나가면서 건강음료를 시음하면서 대화도 나누고

전도소책자를 나누어 주는 가운데 교회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2018년도에도 선교부와 안식일학교부를 주축으로 좀더 체계적이고 활동적인 TMI시간을 통해 

이웃들에게 교회를 알리면서 영혼구원의 결실을 맺고 예수사랑을 실천하는 춘광교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