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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과 절제 (교과토의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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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말씀사모 작성일10-05-26 11:38 조회3,5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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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기 9과 교사모임 >

1. 안교활동반 (20분): 경청과 격려 잊지말라!

1)마음열기 5분: 한 주의 기분을 색깔로 표현하자면 무슨 색으로 말할 수 있습니까?


2)은혜나누기 10분:최근 또는 한 주동안 기도의 응답받은 것들이 있으면 나누어봅시다. (또는 없다면 응답받기 원하는 기도제목을 말해봅시다)


3)돌봄나누기 5분: ①지난주 활동한 것을 나누기, ②안교반에 참석 못한 000 성도, 집사님이 계십니다. 다음 주에 꼭 참석할 수 있도록 우리의 관심과 사랑을 어떻게 보여주면 좋을까요? (전화, 방문, 문자 등- 구체적으로 계획하기)



2. 안교교과(30분): 30%이상 말하지 말라, 경청, 격려 중요!

*제목: 절제 (2010년 5월 29일 안식일)

*기억절: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빌 4:5)



3. 도입질문(3분): 마음을 열기 위한 질문

1)토의질문: 누군가 그대에게 처음으로 술을 권했던 적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2)교사정리: 감사합니다.



4. 교과요약 질문(5분)

1)질문: 오늘은 제9과 ‘절제’에 대해서 배웁니다. 그 내용이 무엇인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교과제목을 통해 알아봅시다. (교과 제목을 읽으면서 나눈다.)

2)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이번 9과는 절제의 중요성에 대해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는 술에 대한 절제의 필요성과 둘째는 모든 영역에 절제의 필요성입니다.


(1) 첫째 - 술에 대한 절제의 필요성 (일 - 화요일)
①일요일: 술의 영적 위험성(노아가 의인이였지만 그는 술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였다. 제사장이었던 나답과 아비후 역시 술로 인해 다른불을 드림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다.)

②월요일: 술이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 (아이를 가진 부모는 술을 멀리해야 하며, 술은 사람을 교만하게 만들고 감각을 흐리며, 인생의 저주가 되고, 방탕하게 만든다.)

③화요일: 술이 건강에 이롭다는 주장에 대한 위험성 (약간의 술이 건강에 이롭다는 속설은 진실이 아니며, 오히려 한 잔의 술로 시작한 음주가 이후 엄청난 재앙이 될 수 있다. )


(2)둘째 - 모든 영역에 절제의 필요성 (목요일)

①수요일: 모든 영역에 절제가 필요함 (절제란 나쁜 것은 금하고, 좋은 것은 적당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영역에 절제가 필요함)

②목요일: 우리 몸은 성전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것이기에 성별되기 위해 모든 영역에 절제가 필요함)



5. 토의질문(20분): 몇 가지를 선택하셔서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1) 성경에 나타난 첫 번째 음주 (일요일)

*토의질문: 노아가 하나님께 의인으로 인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홍수 이후에 포도주를 마시고 끔찍한 실수를 저지르게 되었습니다. 이런 수치스런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가 얻어야 할 교훈은 무엇입니까? (자만하면 안된다. 우리의 정신과 사고와 판단력을 흐리게 만든는 음식들은 피해야 한다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노아의 경험은 우리에게 경고와 교훈이 됩니다. 우리 가운데 건강하고, 신실한 자일지라도 유혹과 죄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음주가 나쁘다는 것은 기정사실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노아는 술주정 상태까지 간 것으로 보여집니다. 노아 같은 사람도 그렇게 타락할 수 있다면, 우리 같은 사람은 어떻겠습니까? 영적으로 항상 깨어있어 방종의 유혹에 넘어지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2)오늘날의 술 (월요일)

*토의질문: 술이 인체에 좋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술은 뇌의 기능에 장애를 가져옴 그래서 치매 위험이 있다, 술은 간기능을 약하게 하여 뼈를 상하게 함 골다공증 등이 생김, 알콜90%가 간에서 해독하기 때문에 지방간,간염,간암등이 생김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술의 영향으로 매일 일어나고 있는 무서운 사고들을 생각해 보라. 어떤 기차의 승무원은 신호에 유의하는 일을 무시하거나 명령을 오해한다. 기차가 가는 도중에 충돌 사고가 생겨 많은 생명을 잃어버린다. 혹은 기선이 좌초하여 승객들과 승무원들이 수장된다. 그 사건의 원인을 조사하여 보면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 음주의 영향을 받고 있었음이 판명된다. 술을 마시는 습관이 어느 정도이면 사람의 생명을 안전하게 맡길 수 있겠는가? 그 사람이 전혀 술을 마시지 않을 때에만 맡길 수 있다.”(치료봉사, 331)


3)하지만 술이 심장 건강에 좋지 않습니까? (화요일)

*토의질문: 술에 대한 입장은 뜨거운 감자입니다. 1.1.1.1. 술에 대한 입장은 뜨거운 감자입니다. 긍정적인 평가와 부정적인 평가가 서로 싸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화요일 내용은 바로 술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들에 대해 잘못되었음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우리나라 성인들의 주량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소주 1병 이상 주량을 갖고 있는 사람들 중 종교가 천주교 사람은 39.3%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무교 36.1%, 불교 25.6%로 순이었습니다. 기독교는 17.5%로 였습니다. 문제는 왜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성경이 그토록 음주를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술을 마시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술을 적당히 마시면 건강에 이롭다는 말이나, 성경에서 사용된 포도주를 술의 개념으로 오해하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도 술을 마셨다는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바르지 않는 지식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건강한 것처럼 오용될 때가 많습니다. 술도 그러한 음식중에 하나입니다. 우리가 지식적으로 정확하게 이해할 때 다른 이에게 술을 금하도록 잘 권면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적당한 음주란 술주정뱅이가 되도록 가르치는 학교이다.”(절제 생활, 30) “이 무서운 취하는 약을 어느 정도 마셔야 인간의 생명이 안전할까? 술을 엄금할 때에만 안전할 수 있다. 술로 정신을 혼란케 해서는 안 된다. 어떤 취하게 하는 것도 입술을 통해 들어가지 못하게 하라.”(상동, 35) “적당하게 술을 마신다는 것은 거기서 사람이 술 마시는 이력을 위하여 교육을 받는 학교가 된다. 그럴지라도 이 연한 자극물들의 작용이 너무나도 교활하여서 그 희생물이 된 자가 자기의 위험을 알아채기도 전에 주객(酒客)의 대로(大路)에 들어서게 된다.”(치료봉사, 332)


4) 모든 것에 절제함 (수요일)

*적용질문: 절제란 음주 뿐 아니라 흡연, 불법 약물 복용, 차, 커피, 청량음료를 마시지 않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절제는 좋은 것일지라도 과도하면 문제가 될 수 있는 것까지 포함합니다. 당신의 근무 습관은 어떠합니까? 당신은 적절한 근무시간을 지킵니까? 하나님, 가족, 휴양, 체력단련, 봉사를 위한 시간이 있습니까? 수면시간은 어떠합니까? 당신의 식습관은 어떠합니까? 생각해 보고 절제가 필요한 한가지만 나누어봅시다.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나쁜 것을 가리는 것만이 절제가 아닙니다. 좋은 것도 과도하지 않게 하는 것 이 절제의 기본 정신입니다.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절제의 삶을 사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5)값을 주고 삼 (목요일)

*적용질문: 우리 몸은 우리 것이고, 우리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오늘날의 사고방식입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그렇게 살더라도 자신 외에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때문에 그들의 삶이 정당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19~20).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주변에 어떤 부분에서 절제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어떠한 조언을 해주면 좋은지 나누어봅시다.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인생의 모든 일에 절제를 가르치고 실천하여야 한다. 먹고, 마 시고, 자고, 입는 일에 절제하는 것은 신앙생활의 중요한 원칙 가운데 하나이다. 영혼의 성전으로 들어온 진리가 몸을 다루는 방법 을 지도해 줄 것이다. 인간의 건강에 관련이 있는 것이면 어떤 것도 무심하게 여기지 말아야 한다. 영원한 행복은 이생에서 우리가 우리의 시간, 힘, 감화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새 자녀 지도법, 394) 이러한 사실을 깨닫고 우리에게 주어진 것을 지혜롭게 건강하게 활용하므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6. 결심
“식사의 습관이 그들의 건강과 품성과 이 세상에서의 유용성과 영원한 운명에 얼마나 큰 관계가 있다는 것을 마땅히 깨달아야 할 만큼 깨닫는 사람은 드물다. 식욕은 언제나 도덕력과 지력에 예속되어야 할 것이다. 신체가 정신의 종이 될 것이지 정신이 신체의 종이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새 자녀 지도법, 398)
이 말씀을 기억하시고 절제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7.기도(1분): 오늘 적용한 것, 참석하지 못한 교우를 위해, 안교반모임을 위해

8. 과제(1분)
우리교회에서는 전교인의 신앙 회복을 위해 ‘작은 예수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30분 이상 말씀 읽기, 매일 10분 이상 기도하기, 그리고 ‘구도자를 위한 기도(전도)’입니다 .다음 주에는 작은 예수 운동의 세 번째 영역인 전도에 대해서 나누어보겠습니다. 현재 구도자와 어떠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 나누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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