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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과 휴식과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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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0-05-07 11:29 조회5,2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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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과 휴식과 회복

“이르시되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와서 잠깐 쉬어라 하시니
이는 오고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음이라”(막 6:31)

시작하며

사람은 어디서 왔으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것이 인간 본질의 질문으로
모든 사람은 이 질문에 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 문제의 답은 바쁜 삶의 현장에서는 찾을 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다양한(여러 문제들) 방법을
통해서 강제적으로라도 우리를 쉬게 하신다

사람이 본질을 알지도 못하고 열심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닌 사단의 덧에 걸린 것이다

“일하지 않고 늘 쉬는 것도 잘 못되었지만
쉼 없이 일하는 것은 더 잘못되었다는 말이 있다

세상이 왜 이렇게 빠르게 돌아가는가?
답을 찾지 못하게 하려는 사단의 전략이다

하나님께서는 왜 쉬라고 하시는가?
사람은 어디서 왔으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라는 답을 알고 살게 하기 위해서다

“엿새 동안 힘써 행할 것이나
안식일에는 모든 것을 놓고 거룩히 지키라“

모든 사람에게는 안식일이 필요하다
안식일이 없는 사람은 일하러 태어나
일만하다 소망 없이 끝나는 불쌍한 인생이다

일) 시간이 없다

아담이 거주하도록 정해진 곳은
상아로 만든 집이나 금으로 입혀진 궁전이 아니라
자연으로 꾸며지고 자연으로 장식된 동산이었다

아담이 사는 집의 지붕은 하늘이었고
땅은 그의 마루였으며 나무 그늘은 휴식처였고
식당이며 침실이기에 집을 짓고
그것을 유지 하기위해 힘들일 필요가 없었다

하나님께서는 그곳을 아담에게 주시고
지키고 다스리라 하셨다

아담의 일은 오늘날의 일과 성격이 다르다
아담의 일이 생명을 살리는 일이라면
오늘날의 일은 생명을 단축하는 노동이다

아담은 욕심이나 억지로 하는 일이 아니 였지만
세상의 일에는 욕심과 억지가 수반 되어 있다

아담은 기쁨과 즐거움으로 일하였기에
특별한 휴식이 필요 없었다

세상은 최악의 상황에서 일하기 때문에
쉽게 지치고 피곤하여 휴식이 필요 함에도
욕심이 사람을 쉬지 못하게 한다

욕심은 죽음을 결코 두려워하지 않는다
욕심을 버려야 생명을 찾을 수 있다

월) 휴식의 필요

사람에게 휴식이 필요한 이유는
하나님께서 휴식하도록 만드셨기 때문이다

밤이 되면 자고 아침이면 일어나도록
하나님께서 설계하시고 만드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설계하시고
만드신 대로 순종하여 밤에는 자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원칙대로 살지 않고
욕심대로 자신을 혹사키시고 거슬려 산다

사람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으면
몸이 약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져
휴식하지 못한 댓 가를 치르게 된다

밤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는 기본적인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건강의 출발이다

사람은 일한만큼 휴식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드셨기 때문에
그분께 모든 것을 맡기고 자는 시간에 자야 한다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께서 책임지고
자는 동안 영과 육을 회복시키신다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쉼의 시작이다

화)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쉼

육신은 일을 그치고 쉬는 것으로
육신은 피로가 풀리고 힘을 얻게된다

그러나 사람은 육신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영과 혼과 육을 가졌기 때문에
육신의 쉼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육신의 쉼은 현상적인 쉼이고
본질적 쉼은 영적인 쉼인데
이 영적인 쉼은 육신으로 해결할 수 없다
영적인 쉼은 예수님을 통해서 주어진다

아담이 죄를 지은 후 모든 사람은
본질적으로 죄의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

이 죄의 짐은 어떤 것으로도 해결할 수 없고
누구도 해결할 수 없고 예수님께서 해결하셨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예수님의 초청이시다

이 초청에 반응하여 예수님을 영접하면
영과 혼이 참 쉼을 얻게 된다

또한 그분의 말씀 안에 쉼이 있고
그분과 사귀는 기도 속에 쉼이 있고
그분께 드리는 예배가운데 쉼이 있다

우리가 예수님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비록 몸은 동굴이나 흙 초막 속에 있어도
영혼이 평안한 진정한 쉼을 누리게 된다

수) 매일의 쉼

하나님께서는 다른 모든 피조물에게는
100% 타율순종 하도록 하셔서
봄에 피는 꽃은 언제든 봄에 꽃이 피고
딸기는 언제든 빨강색으로 익게 하시고
태양은 열을 내도록 만드신 그대로
지금도 100% 타율순종하며 존재하고 있고
이것은 하나님께서 변경하지 않는 이상 변할 수 없다

그렇다면 사람은 어떻게 만드셨을까?
사람의 겉모습 즉 보이는 육신과
그 육신이 천연계의 프로그램에 맞춰
밤이 되면 졸리고 아침이 오면 깨도록 만드셨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람에게는
다른 피조물들에게 주시지 않은
하나님의 형상 즉 자유를 주셨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은 타율적인 육신과 더불어
하나님처럼 자율적인 영적기능을 부여 받은
영광스런 존재로 지음 받았다

우리에게 있는 자유의 기능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해야 하는데
많은 사람은 그 자유를 사용하여
자신의 건강을 해치는 쪽을 선택 한다

자야할 때 자지 않으면 피곤해진다
세포들이 약해져 면역기능이 떨어진다
몸에 기능이 떨어지면 질병에 쉽게 걸린다

사람들은 쉬어야 할 때 쉬지 않고
각성제로 피로를 씻으려 한다
각성제는 피로에 피로를 더하는 악한 약이다

목) 주말의 휴식

7일 제도의 주말은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사역을 마치는 기념일로
인류의 시작과 더불어 주어진 중요한 날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리듬을 7일 주기로 만드시고
사람의 리듬에 맞추어 하나님이 함께 쉬시며
축복 하시고 생명을 공급 하신다

그러므로 안식일은 교리이전에 인간의 본질이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위해 안식일을 지켜야 하고
건강하게 살기위해 안식일을 누려야 하고
본질적으로 인간은 안식일에 생명을 공급받아야 한다

그래서 예수님은 안식일을 무거운 교리로 만든
유대인들에게 그 의미를 확실히 알려 주셨다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날이다
사람은 7일 주기로 쉬도록 만들어 졌다
영과 육이 건강하려면 안식일에 쉬어야 한다

예배는 영과 혼과 육신을 온전히 쉬게 하는데
삶의 현장이 아닌 예배의 자리에 참석하는 것으로
육신이 쉼을 얻고 찬양과 말씀으로 영혼이 쉼을 얻는다

예배는 하나님을 호흡하는 시간이고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터치해 주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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