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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휴식과 회복(토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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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0-05-05 22:27 조회3,8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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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과 휴식과 회복
(2010년 5월 15일 안식일)

기억절: “이르시되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와서 잠깐 쉬어라 하시니 이는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음이라”(막 6:31).

<학습 목표>
1. 인간에게 있는 휴식의 기본적인 필요를 깨닫는다.
2. 하나님께서 주시는 휴식의 영적 의미를 되새긴다.
3. 창조의 섭리에 맞는 휴식을 결심하고 실천한다.

<서론> 우리는 가장 중요한 것은 뒤로 미뤄놓는 경향이 있다. 신앙을 뒤로 미루고, 효도를 뒤로 미루고, 사랑을 뒤로 미룬다. 성공하면 나중에 하겠다고 한다. 그 중에 휴식도 포함된다. 끝없이 일해 성공하면 나중에 쉬겠다고 한다. 그렇게 살다가 대부분 원하지 않는 휴식에 들어간다.

A. 휴식의 기본적인 필요 (일·월요일)

1. <도입> 피로가 쌓일 때 그대에게 나타나는 증상은 무엇입니까?
<참고> 하품, 기지개, 안구건조, 졸음, 어깨와 목의 통증 등 각자에게 나타나는 증상이 무엇인지 말해본다.

2. <토의:월요일> 창조의 섭리에 속하는 휴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명하신 휴식을 취할 때, 하나님은 어떤 방식으로 우리를 회복시키십니까?
<참고> 하나님은 밤낮을 두시고 인간이 밤에는 휴식을 취함으로 낮 동안의 지친 몸을 회복시키도록 하셨다. 뿐만 아니라 육일 간의 일상에서 벗어나 제칠일에 쉬도록 하셨다. www.smallgroup.or.kr로 접속하여 이준원 박사의 강의(과학보다 앞선 성경-첫째 날)를 들어보라. 우리가 휴식하는 동안 인체에 어떤 회복이 일어나는지 살펴보라.

3. <토의:일요일> 마 6:30~32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휴식을 제안하신 것은 어떤 의미라고 생각하십니까?
<참고> 제자들은 복음을 전하고 사람들을 돕는 일을 하고 있었지만, 예수님은 영적인 일에도 휴식이 필요함을 강조하셨다. 교회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한적한 곳에서 휴양하며 하나님과 밀접한 교제를 나누는 시간이 필요하다.

4. <적용> 그대에게 가장 효과적인 휴식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수면, 운동, 요양, 소풍, 친교, 독서, 영적인 수양 등등... 때로 우리가 선호하는 휴식의 형태가 안식일의 개념과 맞지 않을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참고> 각자의 상황에 따라 필요한 휴식의 종류가 다를 수 있다. 실내에서 정신적인 노동에 시달리는 자들에게 옥외활동이 필요하다고 엘렌 화잇은 권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안식일 오후에 이웃과 가족들이 천연계 속에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적인 대화와 친교를 나누라고 권면하고 있다.

B. 하나님이 주시는 휴식의 영적 의미 (화요일)

1. <도입> 부모님 댁에 가면 일하게 됩니까? 아니면 쉬게 됩니까? 또는 출가한 자녀들이 집에 오면 그대는 일하게 됩니까? 아니면 쉬게 됩니까?
<참고> 가정마다 상황이 다를 것이다. 그러나 대게 자녀들이 부모의 집을 찾아 쉬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부모들은 자녀들의 방문을 기다리며 그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한다.

2. <토의:화요일> 마 11:28~30에 의하면 예수께서 우리 짐을 가볍게 하시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예수께서 주신 약속의 의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참고> 우리는 칭의를 거저주시는 의라고 말한다. 그것은 일한 것이 없이 받는 은혜이다. 우리는 안식일에 일하지 않고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 속에 들어간다. 그것은 생존하고자 투쟁하는 6일과는 다른 분위기이다. 그래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안식일의 기별과 일맥상통한 면이 있다.

3. <적용> 그대가 때로 신앙생활에서 지나친 부담을 느낀다면, 그것을 어떻게 해소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참고> “걱정과 시련이 어느 정도이든지 간에 그대의 사정을 주님 앞에 내어 놓으라. . . . 자신이 약하고 무력하다는 것을 알면 알수록 그대는 그리스도의 능력 안에서 더욱 강하여질 것이다.”(시대의 소망, 329) - 교과, 99.

C. 창조의 섭리에 맞는 휴식 (수·목요일)

1. <도입> 그대는 어떤 조건에서 가장 잘 잡니까? 그대는 외지에 나가서도 잘 자는 편입니까?
<참고> 어떤 사람은 잠을 쉽게 이루지만, 어떤 사람에게 잠은 매우 큰 숙제이기도 하다. 이런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해 보자.

2. <토의:수요일> 하나님께서 천연계와 인체에 심어 놓으신 주기와 리듬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해가 지면 왜 수면을 취해야 합니까?
<참고> 하나님은 밤과 낮을 두셨고, 그믐과 보름을 두셨으며, 사계절을 두셨다. 자연의 리듬은 지구 안에 사는 생물들의 생체리듬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천연계의 리듬에 따라 인체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밤늦도록 불을 켜고 생활하는 것이 건강에 얼마나 해로운지, 적어도 10시 전에 취침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해 보자.

3. <토의:목요일> 막 2:27의 교훈을 바탕으로 했을 때, 우리가 안식일에 누릴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리에게 어떤 휴식을 가져다줍니까?
<참고> 예수님의 가르침은 안식일이 무엇을 하지 않는 날이 아니라, 인간에게 참되고 바르고 필요한 일을 할 수 있는 날임을 깨우쳐 주고 있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누리는 안식일은 우리에게 영적, 정신적, 육체적 휴식을 주며, 교회 밖의 사람들에게도 우호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4. <적용> 안식일에 매식하는 것은 왜 옳지 않습니까?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에게 그대는 어떻게 답하시겠습니까?
<참고> 경우에 따라 달리 생각할 여지가 있겠지만, 일상과 세속에서 벗어나 참된 휴식을 위해 마련된 시간에 여전히 바쁘게 돌아가는 세속적 활동 속에 머문다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 우리가 멋진 휴가를 보내기 위해 미리 계획해야 하는 것처럼 멋진 안식일을 보내기 위해 계획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겠는가?

<요약 및 결론>
창조의 하나님은 우리에게 매일의 휴식을 주셨고, 제칠일의 휴식을 주셨다. 구세주께서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초청하셨다. 우리에게는 삶의 모든 고통과 의무와 구원받고자 하는 헛된 노력으로부터의 휴식이 필요하다. 우리는 창조의 섭리에 따라 쉬며, 예수께서 주시는 구원의 은혜 안에서 안식을 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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