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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과-신앙과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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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쉬운성경 작성일10-05-02 11:50 조회2,8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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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과 교과 연구; 신앙과 치유>

■ 교과의 개요와 흐름 ■■■■■■■

1. 생각(두려움이나 긍정적인 마음)은 우리의 신체와 건강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침.
- 안식일오후 (어떤 환자에 대한 예화)

2. 그런데, 삶 속에서 우리는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두려움' 혹은 '스트레스'와 필연적으로 부딪힐 수 밖에 없음.
- 일요일 소지 (두려움의 요인; The Fear Factor)

3. 그러므로, 그 두려움 혹은 스트레스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필요한데, 그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토대는 하나님이심.
- 월요일 소지 (우주에게 말하는 남자; A Man Said to the Universe)
- 수요일 소지 (스트레스 해결하기; Stressing Out)

4. 한편, 두려움과는 반대로 믿음 (또는 긍정적인 마음)은 우리의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신자들의 믿음은 기적적인 치유를 낳기도 함.
- 화요일 (믿음의 힘; The Power of Faith)
- 목요일 (믿음과 기적적인 치유; Faith and Miraculous Healing)

5. 그러나, 기적적인 치유를 일으키는 것은 '우리의 믿음'이 아니라 약속하신 바를 이루시기 위해 우리를 위해 뜨거운 열심으로 일하고 계신 '하나님'이심을 우리는 반드시 기억해야 함.
- 목요일 (믿음과 기적적인 치유; Faith and Miraculous Healing)

6. 결론
; 믿음은 우리의 몸과 마음의 건강에 아주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이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고쳐주실 것이라는 확신'이 아니라, '나는 비록 그 까닭을 알지 못하지만 이 병을 나에게 허락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며, 그분은 바로 나의 아바 아버지이심을 믿는 것'이다. 즉, '하나님, 그분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다. 우리가 신뢰하는 하나님, 그분이 우리를 살리신다.


■ 교과의 해설 ■■■■■■■

1. 마음 (생각)이 신체에 미치는 효과.
: 두려움이나 스트레스는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삶속에서 '두려움과 스트레스'라는 문제를 피할 수가 없고, 결국 마음과 신체의 건강을 위해서는 두려움과 스트레스라는 문제가 반드시 해결이 될 필요가 있습니다 (일요일, 월요일, 수요일 소지가 이에 대한 내용입니다).
두려움이나 스트레스와는 반대로, 긍정적이고 즐거운 마음은 신체에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안식일오후의 예화가 이를 잘 보여줍니다). 이를 무신론자들은 ‘긍정의 힘’이나 ‘플라시보 효과’로 설명을 하고, 성도들은 이를 ‘믿음’이라 합니다 (화요일과 목요일 소지에서 믿음의 힘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긍정의 힘’이나 ‘믿음’이나 모두 신체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2. 그러면 ‘긍정의 힘’과 ‘믿음’은 무슨 차이가 있는가?
: 성도들의 ‘믿음’은 물론이고 무신론자들의 ‘긍정의 힘’도 모두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그렇다면 이 둘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이 차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경우를 생각해 봅시다.
여기 하나님을 모르는 한 환자가 있습니다. 의사가 처방해준 ‘가짜약 (이것을 '위약' 혹은 '플라시보'라고 합니다)’을 먹었는데, 그 환자가 긍정적인 마음과 확신 (또는 믿음)을 가졌더니 병이 정말로 나았습니다. 환자의 ‘긍정적인 마음과 확신’이 병을 낫게 했는가요? 아니면, ‘가짜약’이나 ‘의사’가 병을 낫게 했는가요?
이 경우 환자의 병을 낫게 한 원동력은 '위약'이나 '의사'가 아니라, 환자의 ‘긍정적인 마음과 확신’입니다. 환자의 ‘긍정적인 마음과 확신’ 때문에 '가짜약'이 '진짜약'과 같은 '진짜 효과'를 내는 것이지요. 이를 우리는 ‘플라시보 효과’라고 합니다.
한편, 여기 중병으로 고생하는 한 성도가 있다고 합시다. 불타는 '믿음과 확신'을 가지고 기도했더니 병이 기적적으로 나았습니다. 이 경우에도 '플라시보 효과'처럼 환자의 ‘믿음과 확신’이 병을 낫게 했는가요? .... 아니지요. 성도의 '믿음'이 병을 기적적으로 낫게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병을 낫게 하신 것이지요. (이 요점은 목요일 소지에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긍정의 힘’과 ‘믿음’의 전혀 다른 차이점입니다. 기적적인 치유를 일으키는 것은 '우리의 믿음'이 아니라 약속하신 바를 이루시기 위해 우리를 위해 열심으로 일하고 계신 '하나님'이심을 우리는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Remember that faith does not heal. God heals.)

3. 그렇다면, 이 환자에게 ‘믿음’이란 무엇인가?
: 위에서 언급한 중병으로 고생하는 성도의 경우를 다시 생각해 봅시다.
이 성도가 '믿음과 확신' 속에서 아무리 ‘기도’해도 병세가 전혀 좋아지지 않습니다. 좋아지기는커녕 날로 악화만 되어 갑니다. 이 성도에게 ‘믿음’이 부족해서인가요? '산을 바다로 옮기기'에는 이 성도의 믿음이 조금 모자라서인가요?
여기에서 우리는 [믿음]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아픈 성도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필요한 믿음이란 무엇인가요? '병이 반드시 나을 것'이라는 확신이나 긍정적인 마음을 말하는가요? 아니면, '하나님께서 이 병을 반드시 낫게 해 주실 것'이라고 하는 확신인가요? 둘 다 아닙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이 병을 반드시 낫게 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도 이 성도에게 중요하기는 합니다. 그 믿음도 낮게 평가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이 아픈 성도에게 정말로 필요한 '산을 옮길만한 믿음'은 바로 '나는 비록 그 까닭을 알지 못하지만 이 병을 나에게 허락하신 분이 하나님이시고, 그분은 나에 대한 특별한 계획을 갖고 계시며, 나에 대한 특별한 계획을 갖고 계신 그분이 바로 나의 [아바 아버지]이심' 믿는 믿음입니다. (참고로 쉬운성경에서는 '아바 아버지'가 '아빠, 사랑하는 나의 아빠'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삶 속에서 '두려움과 스트레스'라는 문제와 끊임없이 부딪히며 살아가야만 하는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믿음도 바로 이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우리의 기대와 바람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계획을 가지고 계실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기대와 바람이 이루어지거나 이루어지지 않는 것과는 전혀 상관없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분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4. 이 믿음은 우리에게 어떤 역할을 하는가?
: '잘 될거야, 걱정마...'라는 긍정적인 마음은 어려움 속에 빠진 우리의 마음을 일시적으로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근원적인 해결책은 아니지요.... 성도들이 '잘 될거야, 하나님께서 틀림없이 해결해 주실거야, 틀림없이 낫게 해주실거야'라고 생각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이 우리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경우에는, 우리의 믿음의 기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간절하게 구하는 우리의 기도가 전혀 응답이 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목요일 소지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의 그러한 생각도 근원적인 해결책은 결코 아닌 것입니다.
'두려움과 스트레스'라는 문제와 끊임없이 부딪히며 살아가야만 하는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믿음은 바로 '하나님 그분에 대한 신뢰'입니다. '나는 비록 그 까닭을 알지 못하지만 이 병을 나에게 허락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며, 그분은 바로 나의 ‘아바 아버지'이심을 믿고 그분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그분에 대한 이러한 신뢰와 믿음이 바로 우리를 '항상 기쁘게' 하고 '범사에 감사하게' 하는 것입니다. 간절히 기도하지만 병은 점점 더 깊어만 간다고 하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도는 '나의 아바 아버지이신 전능하신 하나님 바로 그분' 때문에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분만이 문제에 대한 유일하고도 근본적인 해결책이신 것입니다 (이 요점은 월요일과 수요일 소지에서 강조하여 언급되고 있습니다).
다니엘이 그런 좋은 본이지요... 우리라면 극도의 스트레스와 두려움에 사로잡혀 어찌할 바를 모를 그런 위기의 한가운데서도 다니엘은 오히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있는데, 그 비결은 바로 다니엘이 하나님 그분을 [아바 아버지]로 신뢰하였기 때문인 것입니다. ([단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5. 결론
: 믿음은 우리의 몸과 마음의 건강에 아주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성도에게 이 믿음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고쳐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믿음은 '나는 비록 그 까닭을 알지 못하지만 이 병을 나에게 허락하신 분이 하나님이시고, 그분은 나에 대한 특별한 계획을 갖고 계시며, 나에 대한 특별한 계획을 갖고 계신 그분이 바로 나의 아바 아버지이심을 믿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 그분에 대한 신뢰와 믿음'입니다. 이 믿음이, 아니 우리가 믿고 신뢰하는 이 '하나님'이 우리를 살게 합니다.
혈루증 환자의 혈루 '근원을 마르게' 하셨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문제도 그렇게 근본적이고 근원적으로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막 5:29). 혈루 근원을 마르게 하셨던 하나님, 그분이 바로 우리의 '아바 아버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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