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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 과 거짓 교사들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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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7-06-05 13:48 조회2,1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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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 과 거짓 교사들

 

 

기 억 절 : “그들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신들은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라”(벧후 2:19)

 

 

첫째 날(일) 거짓 선지자와 교사들

 

*도입질문: 교회를 위험 속에 빠뜨리는 내부적인 요인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교회에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이 전해질 수가 있습니다. 사단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 생명(요17:3)을 알기 때문에 자신의 영을 통해 다른 예수와 다른 복음이 교회 내에서 받아들여져서 생명이신 하나님과 끊어지게 만들고자 합니다. 교회에 있으면서 다른 예수와 다른 복음으로 인해 실제적으로는 사단편이 되게 하는 것이 사단의 중요한 목표입니다.

 

거짓 영인 사단의 영향력을 받은 선지자와 교사들로 인해 교회 내에서 하나님이 그릇 소개되고, 거짓 복음인 행위로 말미암는 의가 판을 치게 됩니다. 거짓 선지자와 거짓 교사들이 가르치는 내용이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성경의 내용인지를 확인하고 분별해야겠습니다. (사8:20)

 

다른 예수란 품성이 다른 예수를 말합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의 품성을 조건적 사랑의 품성으로 소개하여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무서워하게 만들고, 사랑에 대한 감동의 신앙이 아닌 행위적 신앙을 추구하게 합니다. 그런 모든 것들은 하나님 보시기에 악이며 사망입니다.

 

 

둘째 날(월)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유

 

*도입질문: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참된 자유함은 어떻게 얻을 수 있나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원하시는 자유함이란 진리와 사랑 안에서의 자유를 의미합니다.(요8:32) 진리와 동의어는 사랑, 생명, 길, 예수님 등입니다.

 

예수님 안에 있을 때에 생명력 충만함으로 인한 참된 진리와 길을 얻게 되고, 그 안에 있는 행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동안 나면서부터 사단의 영향력에 의해 죄로 끌려지는 삶을 살므로 눌리고 포로된 삶을 살았다면 이제는 그리스도를 마음에 영접함으로 새로운 생명의 길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짐으로 성령으로 인한 생명적 선택의 특권을 누리면서 살게 되었습니다.(엡2:1)

 

사단의 영향력 속에서는 죄로 끌려가는 본성의 힘에 의해 어쩔 수 없는 포로의 삶을 살았는데 예수님 안에서는 성령으로 인한 생명적 행복을 누리고 선택할 수 있는 참된 자유의 삶이 보장되었습니다.

 

죄로 끌리는 삶은 자유의 삶이 아니라 사단의 영향력 속에 있는 포로되어지고 눌려진 삶입니다. 참된 자유의 삶은 생명력 충만함과 행복과 기쁨 속에서 누리고 사는 것을 말합니다.

 

 

셋째 날(화) 개가 토하였던 것에 돌아감

 

*도입질문: 사단의 영향력에서 벗어난 후에는 지속적으로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 살아야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나면서부터 사단의 자녀로서 사망적 영향력 속에서 살아오던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 사랑에 감동하여 하나님을 선택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은 성령의 감화 속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인해 죄로 인한 지체의 법과 아울러 마음에 원하는 법이 생겼습니다. 지체의 법과 마음의 법이 우리의 마음속에서 서로 충돌합니다.(롬7:14-24)

 

두 싸움에서 자주 죄에 진다 할지라도 이미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은 정죄함을 받지 아니합니다.(롬8:1) 그리고 생명의 성령의 법이 나의 마음에 더욱 역사하심으로 지체의 법과 싸워 이기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롬8:2) 지속적인 성령의 인도하심을 간구하고 성령의 도우심을 구할 때에 내 속에서 점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게 하십니다.

 

사단의 자녀로부터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을 때 성령의 도우심으로 지속적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선택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지 않으면 사단의 영향력 속에 다시 들어가게 되어 처음 형편보다 더욱 나쁜 결과도 이르러 오게 됩니다.(마12:43-45)

 

 

넷째 날(수) 베드로와 유다

 

*도입질문: 하나님의 은혜를 거절한 결과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베드로서와 유다에서 공통으로 기록된 말씀은 하나님의 은혜를 거절하게 되면 결국 멸망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인류의 유일한 생명의 소망은 생명이신 예수님께 있습니다. 그 외에는 생명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성령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감동으로 하나님을 생명의 주인으로 선택하게 하셔서 구원에 이르게 하십니다.

 

그러나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감화하심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마음이 강퍅하여져서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생명을 거절하게 되는 것이므로 사망에 처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죽이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생명이신 하나님을 거절함의 결과로 사망이 오는 것입니다.(시34:21)

 

 

다섯째 날(목) 추가적인 구약의 교훈들

 

*도입질문: 소돔과 고모라의 이야기와 발람의 이야기의 교훈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거절함으로 사망을 선택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품성대로 선택을 인정함으로 인해 온 결과였습니다. 완전히 하나님을 거절한 고을을 향해서도 하나님을 끝까지 생명을 주시기 위해 사자들을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의 방문은 사망을 선택한 사람들에게 은혜를 더하시고 사랑을 더하셔서 생명이 이어지게 하기 위한 방문입니다. 그러나 최후의 은혜를 거절하게 되면 강제하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품성대로 그 선택을 인정하게 되고, 그때에 멸망이 이르러 옵니다.

 

발람의 교훈은 선지자와 교사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가르쳐 주고, 하나님께서는 모압 왕과 모압의 백성들에게 참된 하나님을 가르쳐 주어서 생명을 주고 싶으신 하나님의 모습을 가르쳐 줍니다.

 

발람에게도 선택의 자유를 주시고, 그릇된 선택을 한다 할지라도 끝까지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심으로 발람에게 하나님께로 돌이킬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강제하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품성에 따라 결국 발람이 기회를 활용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떠나는 선택을 하게 될 때 하나님은 가슴 아픈 모든 것을 참고 인내하면서 그 선택대로 인정하셨습니다.

 

멸망과 죽음에서 하나님의 품성은 그대로 드러나며, 멸망과 죽음을 선택한 사람들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가슴 아픈 마음을 성령님의 감화하심으로 느낀다면 다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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