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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생명수(토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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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0-04-14 20:16 조회4,1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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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과 생명수
(2010년 4월 24일 안식일)

기억절: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 4:14).

<학습 목표>
1. 물의 영적인 의미를 이해한다.
2. 물이 건강에 주는 유익을 나눈다.
3. 물을 통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서론> 화성에 보낸 탐사선들이 눈에 불을 켜고 찾는 것은 물이다. 물을 찾는 이유는 물이 있다면 생명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물은 생명과 직결되어 있는 요소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영생과 직결되어 있는 요소로서 자신을 생명수로 소개하셨다.

A. 물의 영적인 의미 (일·월요일)

1. <도입> 그대는 언제 갈증을 가장 많이 느낍니까?
<참고> 각자 갈증을 자주 느끼는 상황을 말해보자. 우리는 매우 힘든 일을 했을 때, 아니면 아주 긴장할 때 갈증을 느낀다. 그것은 그 순간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에게 물이 필요하다는 신호이다.

2. <토의:일요일> 요 4장에서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이 육체적 갈증을 통해 어떤 갈증을 이해하기를 바라셨습니까?
<참고> 갈증이 생명유지를 위해 물이 필요하다는 신호인 것처럼, 영적인 갈증은 우리 존재를 위해 주님이 필요하다는 신호이다. 성공의 갈증, 애정의 갈증, 재물의 갈증 등 우리에게는 여러 가지의 갈증이 있지만 결국 영원히 목마름을 해소시킬 수 있는 분은 예수님 밖에 없다.

3. <토의:월요일> 침례는 물의 영적인 의미를 어떻게 나타낸다고 생각하십니까?
<참고> 물의 영적 의미는 침례를 통해서도 나타난다. 교과반에서 성경을 가장 잘 아는 두 사람을 선택한 후, 그들에게 성경절 두 개를 들어 침례의 영적 의미를 설명하게 해보자.

4. <적용> 침례를 오랫동안 미루고 있는 사람을 아는가? 그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참고> 신앙생활을 시작했지만 침례를 미루는 사람들의 특징은 자신이 아직 준비되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영적인 갈증을 느끼고 있다면, 새로운 삶의 필요성을 적실히 느끼고 있다면 침례보다 시급한 것은 없다. 반면 토론 중에는 침례를 너무 쉽게 빨리 주는 문제도 제기될 수 있다. 물의 중요성에 비춰본다면 어떻게 대답할 수 있겠는가?

B. 물이 건강에 주는 유익 (화·수요일)

1. <도입> 그대는 얼마나 오랫동안 목욕을 안 해 봤습니까?
<참고> 나이가 있는 성도들은 겨울철 오랫동안 목욕을 하지 못했던 시절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전 세계에서 마음껏 목욕할 수 있는 인구는 일부이며 그것도 따뜻한 물로 목욕할 수 있는 인구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2. <토의:화요일> 성경에 나타난 정결의식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그것들은 영적으로 어떤 의미입니까?
<참고> 5명을 선택하여 레위기 11~15장에서 한 장씩을 맡아 정결의식을 필요로 했던 경우를 찾아본다. 구약 율법에는 위생과 관련된 조항들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정결의식은 전염의 방지, 오염물질의 제거와 관련되어 있다. 또한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영적으로 정결케 될 필요가 있음을 가리킨다.

3. <토의:수요일> 수요일 교과에서 물이 우리에게 힘과 에너지를 준다는 말을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참고> 학교 다닐 때 공부를 가장 잘 했을 것 같은 사람을 뽑아 보자. 그 사람에게 이 질문을 주고 왜 물을 마시는 것이 피로감을 덜어주는지 생리학적으로 설명하게 하라. 아니면 이 질문을 며칠 전에 주고 설명을 준비하게 하라.

4. <적용> 만약 그대가 계획적으로 물을 마시는 사람이 아니라면 어떤 시간에 물을 마시기로 결심하겠습니까?
<참고> 하루에 물을 8컵 이상 마시지 않는 사람은 손을 들게 한다. 그 사람들에게 언제 물을 마실 것인지 결심하게 한다. 구체적으로 일어나서 몇 컵, 아침-점심 사이, 점심-저녁 사이, 자기 전에 어떻게 물을 마실 것인지 결심하게 한다.

C. 물을 통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 (목요일)

1. <도입> 그대가 알고 있는 간단한 수치료법은 무엇입니까?
<참고> “모든 사람은 간단한 가정 치료법에 물을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치료봉사, 237) 예)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날 때,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을 번갈아 족욕을 시키면 열이 떨어진다.

2. <토의:목요일> 요 9:1~11에 예수님께서 사용하신 수치료법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성경에는 수치료에 관한 어떤 예가 또 있습니까?
<참고> 예수님은 물의 물리적인 효과보다는 영적인 효과와 교훈을 사용하신 것이다. 그것은 물로 덮여 있었던 무형의 지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손이 다시 물을 통해 재창조, 또는 회복하는 능력으로 임하신다는 의미일 수 있다. 그것은 아람의 군대장관 나아만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3. <적용> 그대가 또는 우리 교과반이나 소그룹이 물을 이용하여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그것을 언제 어떻게 실천하겠습니까?
<참고> 선택 1) 우리가 아는 사람 중에 혹시 혼자 목욕을 할 수 없는 처지에 있는 사람이 있는가? 혹은 그런 가족을 돌보는 이웃이 있는가? 그들을 위해 어떻게 봉사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실천해 보자. 선택 2) 우리가 집집방문을 하면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치료법을 배워보자. 혹시 교과반 내에서 수치료에 대하여 잘 아는 사람이 있다면 미리 준비해서 짧게 강의해주도록 부탁한다. 선택 3) 깨끗한 물을 사용하지 못하는 지역을 위한 정수시설을 제공하는 단체(ADRA)에 목적성 기부금을 보낸다.

<요약 및 결론>
하나님이 지구에 물이 흔하도록 설계하신 것은 물이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통해 영생하도록 솟아오르는 생명수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필요를 느낀다. 또한 규칙적으로 사용하는 물이 우리에게 내외적으로 주는 건강의 유익을 생각하면서 말씀과 기도를 통해 우리에게 끊임없이 생명이 공급되어야 함을 깨달을 수 있다. 그뿐 아니라 물에는 하나님의 창조와 회복의 능력이 있음을 수치료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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