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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 성령의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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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7-03-17 07:43 조회4,1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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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 성령의 사역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롬 15:13)

 

시작하며

성령님은 우리에게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여

세상의 것들 즉 사단사상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우리가 사단사상을 버리고 하늘사상을 갖게 하신다

 

성령께서 죄와 의와 심판을 책망하신다는 것은

우리가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해 바르게 알면

사단사상을 버리고 하늘사상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사단사상으로 죄와 의와 심판을 알게되면

도저히 빠져 나올 수 없는 길로 가는 것이기에

성령께서 우리가 하늘사상으로 알 때까지 알리신다



죄란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인데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세상이 규정하고 있는 선에 만족을 한다

 

그러나 성령께서 알리시는 의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가짜 의를 책망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은 현제 진행형으로

예수님을 믿는 자는 면제가 되는데

문제는 하늘사상으로 예수를 믿지 않고

사단사상으로 믿기 때문에 성령께서 책망 하신다

 

성령님은 철저히 예수님과 하나님을 소개하시고

예수님은 철저히 하나님과 성령님을 소개하시고

하나님은 철저히 성령님과 예수님을 소개하시므로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삼위하나님께서

조력자로 변호자로 위로자로 사역을 하신다

 

일) 죄에 대해 책망함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성령에 대해 설명하시며

생각나게 하는 사역을 하실 것이지만(요14:26)

메시야 이신 예수를 영접하지 않은 세상은

성령에 의해 책망을 받게 될 것을 알리셨다

 

성령께서 책망 하시는 죄는 요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혹 믿더라도 잘 못 믿는 것을 죄로 규정 한다


성령께서는 예수를 믿지 않는 것을 책망 하시는데

예수님 없이는 인간이 죄를 해결 할 수 없고

예수님께서 인간의 죄를 해결해주셨는데도

무지하고 어리석은 인간들은 그것을 알지 못한다

 

그래서 성령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제발 예수 믿고 살라고 탄원 하신다

 

성령께서 책망하시는 우리의 죄는

도덕적인 즉 세상에서 규정한 죄가 아닌

예수를 하늘사상으로 믿지 않는 것이다

 

예수를 하늘사상으로 믿어야 변화가 되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즐겨 순종하게 된

 

월) 의의 필요성

 

여기서 언급한 의는 하늘의 의로

죄를 지은 인간에게는 하늘의가 없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알게 하시는 것이 

바로 하늘의 의 즉 예수님이시다

 

왜냐면 우리는 하늘의 의를 알려고 하고 

추구하기 보다는 세상적 의를 추구하는데

세상적 의는 하나님과 상관이 없다

 

그래서 성령께서 하늘의 의 즉 

예수님을 알라고 책망 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의에 대해 바르게 알아야 한다

성령께서 말씀 하시는 의는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요16:10)

이 말씀은 충격적이고 이해가 잘 안되는데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과 승천으로 이제

육신의 예수를 다시 보지 못한다는 말씀이다

 

의는 세상 그 어떤 것으로도 설명 할 수 없기에

혹 예수(의)가 나타났다 해도 속지 말라는 것이다

 

의는 삼위 하나님이시다

의는 보고 배우는 것이 아니다

의는 믿음과 사상으로 닮는 것이고

의이신 예수께서 여겨 주시는 것이다

 

성경에 등장하는 조상들도 의인은 없다

그러니 조상을 닮으려 하지 말고 

예수를 닮은 예수사람이 되어야 한다

 

화) 심판에 대해 책망함

 

심판은 선과 악을 판별 하는 것으로

성령께서 옳고 그름을 알리시는데

성령께서 알리시는 옳고 그름은

세상에서 규정하고 있는 옳고 그름의 수준이 아니다

 

하늘에서 규정하는 옳고 그름은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피조물이 알면 옳은 것이고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피조물이 모르면 그름이고

죄이고 불순종이기에 책망을 하시는 것이다

 

즉 피조물이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면

창조의 목적과 계획대로 살기 때문에 구원이고

몰라서 살지 못하면 심판이 있게 된다

그래서 그 심판의 시작과 마침이 예수님이시다

 

성령님께서 말씀하시는 심판은 (요16:11)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즉 세상 임금인 사단이 심판의 대상으로

사단은 이미 심판을 받았다는 것이다

 

문제는 심판을 받지 않아도 될 인간들이

사단의 사상을 가지고 있기에

그것으로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이다

 

성령께서 알려 주시는 죄 의 심판의 진의를 

잘 알지 못하면 사단이 받을 책망을 우리가 받게 되고 

예수님께서 주시는 구원은 받지 못하기 때문에

말씀의 진의를 깨달아 제발 살아나라는 것이다

 

수) 구원의 확신

 

우리는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았고 

하나님의 자녀와 천국시민의 약속이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까? 

 

하나님께서 이미 최종 결재싸인을 하셨는데

성령이 바로 하나님의 결재싸인 이시고

그것을 성령의 인 치심아라고 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이

성령의 결재싸인 (인 치심) 이다

초대교회 때 성령께서 임하는 것을 보고

예수 믿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자녀라고

예수를 믿지 않는 자들이 인정을 했다

 

하나님의 백성임을 확신하게 되는

유일한 방법이 성령님의 임재다

 

행10장의 고넬료와 베드로의 사건도

성령께서 임재하심으로 일어났다

 

바울도 구원의 과정을 이렇게 말한다

“그(하나님)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고후1:22)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혹은 듣고 믿음으로냐”(갈3:2)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을 꼭 붙들어야 한다

성령님이 우리의 보증이시며 싸인이시다

 

목) 성령과 소망

 

예수님을 믿어 구원 받은 자들은 

금이 용광로에서 단련되어서

정금과 순금으로 만들어지는 것처럼 

시험과 환난을 성령과 함께 견딤으로 

하늘백성으로 정화 되는 것을

바울은 소망으로 연결했는데

이 소망은 성령께서 하나님의 약속을 

성도들에게 보증(인)해 주시는 것이다

 

바울은 이것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되었다고 했는데

성령님이 없이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부어질 수가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이 부어지고 있다는 것은

성령께서 우리가운데 계시다는 증거이며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님의 십자가가 증명 한다

 

우리를 살리시려는 세분 하나님의

뜨거운 사역이 우리를 전율하게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죽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은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과 

삼위하나님의 사랑의 원리를 깨달아야 한다★

*1동안 함께 공부하신 모든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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