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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 과 성령을 거역하고 슬프시게 함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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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7-03-13 14:12 조회2,3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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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 과 성령을 거역하고 슬프시게 함

 

 

기억절 :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엡 4:30)

 

 

첫째 날(일) 성령을 거역함

 

*도입질문: 사람들이 성령께서 주시는 호소까지도 무시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성령께서는 영이시기 때문에 생명의 길을 선택하도록 호소하십니다.(롬8:6, 사30:21) 성령의 강력한 호소가 우리들에게 임하지만 성령의 호소를 무시하는 이유는 첫째는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선택의 자유를 주실 때 하나님의 사랑이 사람들에게 감동으로 다가오고, 감동이 될 때 하나님을 자신의 창조주와 구원자로 선택하게 되고, 그것이 바로 생명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철저히 사람들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십니다.

 

둘째는 사람들이 사단이 주는 영향력에 너무나 익숙하기 때문에 성령의 호소를 거절하는 선택을 합니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의 모습을 성경은 육신이라고 합니다. 육신은 영과 반대의 입장에 서길 즐겨합니다.(롬8:5-8)

 

사람들은 나면서부터 사단의 자녀로 태어나고, 사단이 주는 죄의 본성에 익숙하기 때문에 스스로의 힘으로는 성령이 주시는 생명의 길을 선택하기가 어렵습니다.(요8:44, 롬7:14-24, 마7:18)

 

성령께서 지속적으로 우리의 마음에 호소하시고, 하나님의 품성에 감동하게 하실 때, 그 사랑의 힘은 우리로 하여금 생명의 길을 선택하게 이끄십니다.(롬8:2)

 

 

둘째 날(월) 성령을 슬프시게 함 1

 

*도입질문: 성령이 슬프실 때는 언제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성령께서 하시는 주요한 일은 우리로 하여금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품성)을 보고 그 사랑에 감동하여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 속에 있게 하는 것입니다.(요16:13-14)

 

생명을 주기 원하시는 성령의 뜻을 거스려 죄의 본성대로 선택함으로 생명과의 관계가 끊어지고, 더 이상의 성령의 호소가 주어진다 할지라도 끝까지 자신의 강퍅한 마음을 고집하여 사망 속에 있을 때 성령은 매우 슬퍼하십니다. 영의 뜻은 생명과 평안이기 때문입니다.(롬8:6, 겔33:11)

 

 

셋째 날(화) 성령을 슬프시게 함 2

 

*도입질문: 그렇다면 성령께서는 언제 기뻐하실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성령의 생각이 생명이며 평안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성령의 호소에 감동하여 생명이신 하나님을 선택하여 생명이 이어지고 평안을 누리게 될 때 성령을 기뻐하십니다.

 

우리의 진정한 아버지를 발견하고, 아버지의 사랑에 감동하여 그 안에서 행복과 평안을 누리며 풍성한 삶을 사는 것을 성령께서는 기뻐하십니다.(요10:10)

 

하나님의 관심은 생명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생명이 선이고 사망이 악인 것입니다.(막3:4) 생명이신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로 인해 하나님과 우리들이 모두 기쁜 삶이 되어야 합니다.

 

 

넷째 날(수) 성령을 소멸함

 

*도입질문: 성령의 호소를 소멸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성령의 호소는 강력하지만 절대로 강제하지 않으십니다. 우리에게 주신 선택의 자유를 강제로 침해하지 않으십니다. 성령의 호소가 사람들의 선택으로 인해 거부되고 소멸되는 상황이 와도 하나님은 그것을 하나님의 책임으로 돌려서 하나님께서 그 상태를 내어버려두셨다고 표현하십니다.(롬1:24, 26, 28)

 

성령은 절대로 사람들을 그냥 버려두지 않으십니다.(호11:8) 그러나 사람들의 선택을 강제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우리들의 마음을 스스로 강퍅하게 하지 않는다면 성령께서는 사랑으로 사람들의 생명을 선택하도록 이끄십니다.(고후5:14, 히3:12-14, 19)

 

 

다섯째 날(목) 성령을 모독함

 

*도입질문: 성령을 모독한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성령을 모독한다는 것은 성령의 호소를 지속적으로 무시하여 더 이상 성령께서 하시는 일이 소용이 없게 되는 상황을 가리킵니다. 성령께서 사람을 떠나는 일을 절대로 없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성령을 떠날 뿐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성령을 떠나는 것까지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책임지시는 표현법으로 성령을 떠나가게 한다고 하십니다.(창6:3)

 

성령의 조명과 호소를 통해서만 하나님의 품성을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조명과 호소를 무시하게 되면 그것은 결국 하나님과의 관계를 형성하지 못하게 되고, 사망에 처하게 됩니다. 믿지 아니하고자 하는 죄의 본성의 힘이 성령의 강력한 생명으로 향하는 힘에 의해 지배되도록 성령을 구하고 찾는 선택이 중요합니다.(눅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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