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과 성령, 말씀, 기도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롬 8:26~27)

시작하며

사단의 사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사단의 일들이 좋아 보이기 때문에

그것을 추구하고 이루려고 온갖 노력을 다 한다

그러나 하늘사상 예수사상 성령사상을 가진 사람은

사단사상에서 나온 것들이 자연스럽게 싫어지고

점점 불편해지고 친숙하지 않고 거부감이 생기며

예배나 찬양이나 기도나 말씀을 공부하는 것이

너무 좋아서 시간이나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쫓아다니고 배우려하고 참석하여 듣는다

이런 것이 우리 안에 일어나는 성령의 현상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바람을 현상을 보고 알듯이

눈에 보이지 않는 성령도 현상을 보면 알 수 있다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사람은

사단사상의 속성과 정신에 맞지 않는다

생각 말 행동 의.식.주까지 점점 달라져

구약시대에 택함을 받은 나실인 들처럼

저절로 구분이 되어 질 수밖에 없다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기도

하나님께서는 어떤 기도에 응답하시는가?

하나님께서 바라고 원하시는 기도에 응답 하신다

하나님은 어떤 기도를 바라시는가?

우리가 하늘의 사상으로 변화되어

구하는 것들이 하늘사상에서 나오는

기도를 원하시고 그런 기도에 응답 하신다

원하는 데로 무엇이든 구하라는 것은

사단사상에서 나온 욕심대로

무엇이든 구하라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기도가 응답 받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성령으로 하늘사상을 가져야 하고

그 사상으로 하는 기도는 자신의 욕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과 이웃을 위한 기도 즉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도이기에 이루신다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요일5:14)

어떤 사람들은 사단의 사상으로 기도하다

응답받지 못하면 하나님을 원망하는데

하나님은 그런 기도에 관심이 없으시다

월) 성경적인 기도의 기초 : 하나님께 간구하라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시고

선악과에 인간본질의 2가지의 질문을 담아

그 나무는 먹는 것이 아니라 기억하라 하셨다

1.나는 누구인가? 답 하나님의 것입니다

2.어떻게 살아야 하나? 답 사랑하며 살아요

이것이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이며 계획이다

그러니 아담은 선악과를 볼 때마다

하나님의 창조목적과 계획을 생각해야 했는데

사단에게 속아 창조의 목적대로 살지 않고

사단의 사상인 자기중심으로 살며 타락했다

그렇게 타락해버린 아담의 기도는

하나님보다 높아지게 해달라는 것 이였을 텐데

그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을 하시겠는가?

마7장은 산상수훈의 마지막 메시지이다

산상수훈은 사람이 예수사상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이다

그러므로 예수사상으로 변화되기 위해

하늘의 것들을 구하면 주실 것이고

찾으면 찾아질 것이며 두드리면 열린다는 약속이다

타락한 인간에게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아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땅에서 잘 먹고 잘살기를

바라지 않으시고 관심도 없으시다

화) 성경적인 기도의 기초 : 믿으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보이지 않으신다

그래서 성령께서 우리를 감동하셔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믿어지게 된다

우리가 하나님의 창조목적과 계획을 깨달고

하나님께 돌아왔다고 해서 겉이 달라지진 않는다

하늘시민권이나 자녀가 되었다는 증서는 없지만

그것들을 진정으로 바라고 구하는 자는

받은 줄로 믿으면 그대로 될 것 이라고

하나님께서 직접 약속 하셨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에게 바라시는

단 한 가지가 있다면 우리가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이다

그러니 그런 기도를 가장 빨리 응답하시고

우리로 깨달게 하시며 알게 하신다

그래서 성령께서도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가 그것을 깨달기를 기도 하신다

수) 성경적인 기도의 기초 : 하나님의 약속을 주장하라

기도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고

하나님께만 있는 것을 구하는 것이기에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구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만 하실 수 있는 것은 생명이고 구원이다

그 외 모든 것은 하나님도 하실 수 있고

사단도 할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굳이 약속을 하지 않으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하나님께서만 하실 수 있는 영생에 관한 약속이고

영생을 위한 기도에는 100%응답하실 것이고

영생을 구한 자는 100%받은 줄로 믿으라 하셨다

삼위하나님의 사역은 영생사역이시다

죄로 죽은 인간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해

세분이 사랑으로 협력하시며 사역 하신다

그래서 성령께서 함께하는 자들은 기도가 다르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성령께서 알려주신 나의아버지하나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삼위하나님존재의 본질과 하나님사랑의 원리가

나의 사상이 되게 하시고)
*나라에 임하시오며

(하나님사랑의 원리를 실천하게 하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이 땅도 하나님사랑의 원리로 통치되길 원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매일 생명의 말씀을 먹고 깨달게 하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사랑으로 하나 되는 삼위일체의 모본을 따라

다른 사람을 나처럼 사랑하여 하나가 되게 하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사단사상으로 했던 이 땅에 모든 악한 것들을

기억나게 마시고 예수사상 하늘사상으로 살게 하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아멘

(우리가 깨달은 하나님의 나라와 권세와 영광은 영원할 것입니다 아멘)

목) 성령을 구하는 기도

행2:38에서 베드로는 회개하라고 강론 한다

회개는 마음의 완전한 변화와 죄의 고백을 뜻하는데

마음의 완전한 변화는 사상을 바꾸는 것이다

사상을 바꾸지 않고는 마음의 변화가 있을 수 없다

왜냐하면 모든 인간은 사단의 사상을 가지고 태어나

사단의 사상으로 양육되고 교육을 받아 사단이 된 것이다

그런 사단들이 성령의 도우심으로 예수님을 알았다면

이제 예수사상으로 다시 태어야 하고(침례)

예수사상으로 양육되고 교육을 받아(말씀공부)

예수사상으로 전향된 예수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사단사상을 버리는 진정한 회개가 없이

예식절차 같은 침례를 받고 철저한 말씀양육과

말씀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예수사상으로 전향되지 못하고

사단과 예수사이에 양다리를 걸치게 된다

바울은 양 다리들에게 속사람이 강건하라고 하는데

속사람이란? 인격 즉 영 마음 이성과 의지 등을

예수사상으로 새롭게 하라는 것이고

그렇게 새롭게 된 자를 새로운 피조물이라 했다

성령께서는 오늘도 우리가 사단의 사상을 버리고

성령 예수 하늘사상으로 변화되기를 탄원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