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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과 성령과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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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시현 작성일17-03-01 14:00 조회1,5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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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 오후- 교회를 위해 성령께서는 어떤 일을 하시는가?

1. 성령께서는 영적 공동체의 토대를 이루시며, 교회의 존속을 끝까지 책임지신다.

2. 성령께서는 영적 공동체를 세우시고, 사귐을 조성하신다.

3. 교회의 존속과 성장의 비결은 다양한 전도활동이 아닌 하나님과 우리의 협력을 달려 있다.

4.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활동이나, 조직이나, 행정이 아니라 성령께서 하신 일과 하시는 일 때문에 존재한다.

5.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교회의 신학적 연합의 토대가 된다.

6. 성령의 사역이 없다면 교회는 존속하지 못하고 사명을 수행할 수 없다.

 

일요일- 성령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연합시킴

1. 성령께서 하시는 첫 번째 사역은 그리스도와 연합시키는 사역이다.

2. 교회의 머리되신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구원의 은혜를 누리게 하신다.

3.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되어, 칭의, 성화, 죄를 이김, 영화의 축복을 누리게 하신다.

4. 교회 수립을 위한 성령의 역할은?

5. 구원에 감동받은 사람에게 성령께서 교통하심으로 개인적인 차원에서 하나님의 새로운 영적 집(믿음의 공동체, 교회)을 짓게 하신다.

6. 연합을 위해서는 타협할 수 없는 것들은 타협하지 않으면서 사귐이 있어야 한다.

 

월요일- 침례를 통하여 연합시킴

1. 침례는 가시적으로 그리스도의 영적 나라로 들어가는 공적인 입국절차이다.

2. 침례는 교회공동체에 들어와서 지원과 격려와 도움을 받고 나누며 살게 한다.

3. 침례는 다른 신자들과 사귀면서 그분을 따르게 한다.

4. 로마서 6장에서 침례는 옛 생애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영접했다는 공적인 고백을 상징한다.

5. 침례는 자신이 삼위 하나님의 권위 아래 있음을 시인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긍정적인 절차이다.

6. 침례는 진정한 회개, 옛 생애의 십자가의 죽음, 새로운 탄생(회심)을 상징한다.

7. 침례는 하나님의 도움의 보증이며, 교회의 일원이 되겠다는 언약식이다.

 

화요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연합하게 하심

1. 그리스도의 참제자는 열심히 성경을 살피고 연구한다. (베뢰아 신자들)

2. 성경은 예수님과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며, 영적인 진리와 오류를 분별하게 한다.

3. 모든 개혁과 부흥은 성경에 기초해야 한다.

4. 성경은 믿음의 토대이며, 말씀에 대한 사랑은 성도들을 연합시킨다.

5. 하나됨(연합)은 진리(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성령께서 이루신다.

6. 성령께서는 성경의 권위를 깨닫게 하시며, 말씀으로부터 멀어지게 하지 않으신다.

7. 성령께서는 예수님과 성경에 순종하도록 이끄신다.

 

수요일- 믿음과 교리 안에서 교회를 연합시킴

1. 믿음과 교리의 연합은 말씀에 충성할 때 이루어진다.

2. 성령께서 동일한 거듭남, 동일한 순종, 동일한 믿음, 동일한 행위를 통해 연합시키신다.

3. 연합은 각 신자와 교회에 일하신 성령 하나님의 선물이다.

4. 연합을 위해서는 말씀과 성령 모두 필요하다. 하나를 배제할 수 없다.

5. 믿음과 교리의 연합은 사명의 연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6. 교회의 연합은 동일한 말씀의 교훈과 동일한 말씀 이해를 통해 이루어진다.

 

목요일- 사명과 봉사 안에서 연합시킴

1. 역사의 가장 강력한 선교적 확장에는 헌신하며 연합한 소그룹들이 있었다.

2. 우리의 삶과 정력과 재능과 자원을 헌신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3. 신약 교회는 신자들의 삶과 사명의 연합으로 성장했다.

4. 신약 교회는 성경연구, 배움과 가르침, 교제와 친교, 기도와 찬양, 구호활동에도 연합했다.

5. 성경연구하며 친교할 때 복음을 전하고 자하는 열망이 일어난다.

6. 성령께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볼 수 있게 하신다.

 

금요일- 더 깊은 연구를 위해

1. 순수한 생명의 떡을 나누어 주어야 한다.

2. 자신이 중심이 되려는 마음을 버리고 변화와 연합을 이루시는 성령께 우리 자신을 맡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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