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과 성령과 열매

안식일 오후

1. 성령의 열매란?

-성령의 열매는 그리스도인 삶의 본질적인 요소이며, 하나의 열매(단수형)이다.

-성령의 열매는 어떤 사람이(인물됨) 하나님을 위해 어떻게 살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갈 5:22-23의 덕목은 예수님의 생애에 나타난 것들이다.

-우리가 성령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은 우리 안에 역사하시는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님의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2. 인간의 노력은 가치가 있는가?

-인간의 노력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인간의 노력은 매우 부분적이며, 밀랍 과일처럼 모형에 불과하다.

-멀리서 보기에는 그럴듯해도 실제 과일보다는 형편없이 못한 것이다.

3. 성령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은?

-성령의 열매는 사람이 만들 수 없고, 성령께서 연결시키신 예수님과의 관계 때문에 그분의 성품이 우리의 삶 속에 나타나는 것이다.

일요일- 풍성한 결실의 조건

1. 성령의 열매를 맺는 비결은?

-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이다.

- 열매는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삶의 결과이다.

- 열매는 그리스도의 생명이 가지인 신자들에게 흐르는 결과이다.

- 그리스도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사역의 결과로 열매는 성장한다.

2. 신자의 책임은?

-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이다.

- 우리의 생각 안에 예수님이 거하시면 우리의 행동으로 나타날 것이다.

- 예수님이 우리 안에 사시면 그분의 삶이 우리 안에서 재현되어 그분의 품성을 반사할 것이다.

3. 지속적인 관계는 왜 중요한가?

- 열매(그리스도의 성품)는 성령께서 연결시키신 예수님과의 지속적인 관계의 결과물이다.

- 성령의 설득에 동조하면 말이나 생각까지 변화된 승리하는 삶을 살며 발전하게 하신다.

월요일- 사랑의 열매

1. 성령의 열매 중 가장 우선하며 중요한 특징은?

- 사랑은 다양한 특징들을 완성하며 열매 전체에 배어 있다.

- 성령의 열매의 다른 모든 특징들은 사랑의 다른 측면들이다.

- 사랑은 다른 모든 선한 특성들의 기초이자 원천이다.

- 사랑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증거이다.

2. 사랑의 특징?

- 인간의 애정을 초월하며, 아무 공로가 없어도 관대하며, 사람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다.

- 사랑은 너그러우면서도 강인하며, 사랑은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갈망을 일깨운다.

- 사랑은 연합시키고, 다른 이들에게 이해심과 세심함을 나타내게 한다.

3. 고린도전서 13장의 열매인 사랑의 중요성?

- 고전 12,14장의 성령의 은사 사이에서 성령의 열매를 다룬다.

- 아무리 뛰어난 은사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다.

- 성령의 열매(사랑)가 없는 은사는 능력이 없고, 축복을 생산하지 못한다.

- 사랑은 모든 덕목을 하나로 묶어주고, 확실성을 부여하는 접착제이다.

화요일- 희락, 화평, 오래 참음

1. 기쁨(희락)이란?

- 하나님의 축복과 자비와 용서에 대한 반응이다.

- 사람의 기쁨은 지상의 사물과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 성령의 열매인 기쁨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우리 안에서 하신 일에 대해 풍성한 이유들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기뻐하는 것이다.

- 영적인 기쁨은 능동적인 믿음의 결과이다.

2. 평화(화평)란?

- 평화는 기쁨보다 더 오래 지속되며, 칭의의 결과이다.(롬 5:1)

- 하나님 안에서의 평화는 다른 사람과 평화하고, 인내하게 하며, 시비를 걸거나 복수하려 하지 않는다.

3. 인내(오래 참음)란?

- 인내는 흔하지 않은 인간의 특성이며, 사람이나 환경이 부드럽지 못할 때 견디는 것이다.

- 시련 속에 있어도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성령께서 인내심을 길러주신다.

- 가치 있는 목표를 추구하는 사람만이 인내할 수 있다.

수요일- 자비, 양선, 충성

1. 자비(친절)란?

- 자비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대하시는 모습에 자주 사용되었다.

- 자비는 또한 우리가 다른 사람의 실패를 대하는 태도에도 묘사되었다.

- 하나님께서는 사랑 많은 아버지가 배우는 자녀를 대우하는 것처럼 대우하신다.

- 불친절과 몰인정이 아닌 자비와 친절, 그리고 자비로움으로 베푸는 책망이 고귀한 성품의 가장 뚜렷한 특징이다.

2. 착함(양선)이란?

- 착함은 행동으로 나타는 사랑이다.

- 착함에는 실제적이고 긍정적인 사랑의 사역과 행동이 포함된다.

3. 충성스러움(충성)이란?

- 충성스러움이란 믿을 수 있고, 의지할 수 있는 것이다.

- 충성스러운 사람들은 약속한 것을 행한다.

- 충성스러움은 충성스러운 증인이신 예수님, 약속을 지키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특징이다.

- 우리의 충성스러움은 우리의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반사하게 한다.

- “하나님께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얻은 대단한 결과가 아니라 우리 행위의 동기이다. 그분께서는 이루어진 위대함보다 선함과 충성됨을 더 귀하게 여기신다.”(교회증언 2권 510-511)

목요일- 온유와 절제

1. 온유함이란?

- 품위 있고 온순한 것은 무기력하거나 비겁하거나 지도력이 부족한 것도 아니다.

- 모세는 온유했지만, 강력한 지도자였다.

- 그들은 거칠거나, 싸우기를 좋아하거나, 이기적으로 공격적이지 않고, 품위 있게 섬긴다.

- 온유한 사람은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확신하는 사람이다.

- 목소리가 크고, 사납고, 우기는 사람들은 근심과 공포를 감추려 한다.

2. 절제란?

- 절제, 극기는 성령의 열매의 마지막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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