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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1기 7과 성령과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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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7-02-13 19:31 조회2,5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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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7과 성령과 열매

 

<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교과에 제시된 항목이 아니더라도 영혼구원을 위해 행한 모든 일을 나눌 수 있다.)

 

<핵심>

 

성령의 열매는 곧 그리스도의 품성이며, 그것은 그리스도 안에 거할 때에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결과이다.

*핵심어 : 안에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당신은 어떤 맛을 좋아하는가?

오미자라는 열매는 신맛, 단맛, 쓴맛, 짠맛, 매운맛의 다섯 가지 맛이 모두 섞여 있다고 해서 오미자라고 한다.

그리스도인의 삶에는 품성이라는 과일이 열린다. 그 품성을 성령의 열매라고도 한다. 5:22~23에 따르면 성령의 열매는 9가지로 보인다. 그런데 열매라는 단어는 원어상 단수로서, 성령의 열매가 사실상 한 가지임을 말한다. 즉 하나의 열매에 9가지의 맛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 중에 어느 한가지 맛(특성)이라도 부족하다면 그것은 성령의 열매라고 볼 수 없고, 육적인 열매라고 봐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9가지 특성이 골고루 조화되어 나타나는 성령의 열매를 맺는다. 그 특성들에 대해 알아보자.

 

. 풍성한 결실의 조건

 

1. 풍성한 결실을 맺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1-1. 당신이 예수 안에 거하기 위해 더 집중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 다른 열매들의 기초인 사랑의 열매

 

2. 성령의 열매인 사랑은 세상의 사랑과 무엇이 다른가?

2-1. 사랑이라는 특성은 그리스도인 품성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가?

 

~. 나머지 열매들

 

3. 그리스도인에게 희락, 화평, 오래참음이란 무엇인가?

 

4. 그리스도인에게 자비, 양선, 충성이란 무엇인가?

 

5. 그리스도인에게 온유, 절제란 무엇인가?

 

<적용, 결심>

 

이번 과를 통해서 배운 교훈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적용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진정한 그리스도인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첫 번째 비결은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떠나서 우리는 진정으로 영적인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신자의 책임은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생각 안에 거하시면 그분은 우리의 행동을 통해 나타나신다. 예수님이 우리 안에 사신다면 그리스도께서 사셨던 삶이 우리 안에서 재현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그분의 성품을 반사한다.

 

1-1. 말씀과 기도로 예수님을 끊임없이 바라보아야 한다.

 

2. 성령의 열매인 진정한 사랑은 하나님께 속해 있다. 그것은 무조건적이며, 모든 장벽을 초월하며 온우주를 품는 사랑이요 불변의 사랑이다. 그것은 철저히 자기를 부인하며 전적으로 이타적이다.

 

2-1. 사랑은 성령의 열매에 나타나는 다양한 특징들을 완성하며 열매 전체에 배어있다. 어떤 의미에서 여기에 열거된 다른 모든 특징들은 사랑의 다른 측면으로 간주될 수도 있다... 하나님의 사랑은 다른 모든 선한 특성들의 기초이자 원천이다...

그 사랑만이 사람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다.

 

*5: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하나님의 사랑에 기초가 되지 않은 어떤 거룩하고 위대한 일도 가치가 없다.

 

3. *희락-기쁨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축복과 큰 자비와 용서에 대한 사랑의 반응이다.그리스도인에게는 하나님의 구원보다 더 큰 선물이 없기 때문에 다른 조건이 어떠할지라도 항상 기뻐할 수 있다.

*화평-평화와 같은 단어이다. 세상의 평화는 전쟁이 없고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결과로 오는 조건적인 상태지만, 그리스도인의 평화는 죄를 용서받아 하나님과 화목함으로 오는 영구적인 평화이다.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하면 성령은 우리로 하여금 다른 사람을 평화적으로 관대하게 대하게 하신다.

*오래참음-그것은 상황이 원만하지 않을지라도 사람이나 환경에 대해 견디는 것이다.세상적인 인내는 인간의 의지력으로 말미암으나, 그리스도인의 인내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를 바라봄으로 온다. 예수를 바라볼 때 참을 수 없는 상황에서도 참을 수 있다. 세상적인 인내는 무의미하게 끝날 수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인내는 반드시 소망이 있다.

 

4. *자비-인간적인 자비는 동정심으로 흔히 표현된다. 그것은 불행한 사람에게 물질과 위로를 주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비는 단지 사람을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하고자 하는 태도로 그것은 모든 사람에게 해당된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죄로 인해 멸망받을 운명에 처해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이러한 자비의 특성이 나타나는 것이다.

*벧후 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양선-선함, 도덕적인 탁월함. 행동으로 나타나는 사랑인간의 선함은 사람에게 인정받기 위해서이거나 구원의 조건으로 생각되나, 그리스도인의 선함은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받아 분출되는 인간애의 증거이다.

*충성-충성스러움이란 믿음직함 또는 믿을만함이다. 충성스러운 사람들은 그들이

하기로 약속한 것을 행한다.그것은 다니엘의 3친구들이 보여준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와 같은 믿음이다.

 

5. *온유-인간적인 온유함은 내적인 상태와 관계없이 겉으로 부드러운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온유는 내면에서부터 겸손과 자아 부인으로 상대방을 배려하여 부드럽게 대하는 정신이다. 그것은 또한 하나님의 뜻에 기꺼이 굴복하고 순종하는 것이다.

*절제-우리는 한 성 또는 마을 또는 교회를 다스리기 전에 먼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 진정한 절제는 음식물이나 음료뿐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 걸친 조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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