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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승호 작성일17-02-12 21:09 조회3,7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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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성령과 열매

연구범위 : 요 15:1~11, 갈 5:22, 고전 13장, 롬 14:17, 엡 5:9, 마 5:5

기억절 :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 5:22~23).

성령의 열매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본질적인 요소이다. 물론 바울이 이 열매의 아홉 가지 다른 측면들을 열거했지만 그것은 하나의 열매이다.

성령의 열매는 한 사람이 영적인 은사와 재능을 통해 하나님을 위해서 무엇을 행할 수 있는지에 관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그 사람이 하나님을 위해 어떻게 살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것은 그 사람이 어떤 인물인지에 관한 것이다.

갈 5:22~23에 열거된 모든 덕목은 예수님의 삶에서 나타난 것들이다. 따라서 성령의 열매는 우리 안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가능하게 된 예수 그리스도의 삶이라고 할 수 있다.

성령의 열매는 인간의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물론 우리의 의지력을 활용하여 그것을 부분적으로 나타내는 것은 가능하다. 그러나 성령이 우리 안에서 이루시는 일들은 그런 것과는 같지 않다. 우리가 스스로 만드는 것은 진짜 과일이 아닌 밀랍 과일과 같은 것이다. 밀랍 과일은 모형이다. 멀리서 보면 그것은 아름다워 보이지만 맛은 실제 과일보다 형편없이 못하다.

진짜 열매는 제조되지 않는다. 그것은 관계로부터 성장한다. 성령께서 우리를 예수님과 연결시키면 그분의 성품이 그분의 기록된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삶 속에서 나타나기 시작한다.


결론 : 성령의 열매는 자연적인 인간 성품의 특성이 아닙니다. 그것은 예수님 안에 거하는 삶의 결과로서 우리의 삶 속에 일어나는 초자연적인 변화입니다. 우리는 우리 힘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으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말씀 연구와 기도 생활을 통해서 그리스도 안에 거한다면 그분은 우리 삶 속에 이런 열매가 열리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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