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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기 제7과 성령의 열매 연구자료 - 사랑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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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식 작성일17-02-11 20:16 조회1,6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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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기 제7과 성령의 열매 연구자료 - 사랑편 

 

본 자료는 성령의 열매 중 사랑 편입니다. 

 

성령론 12

 

성령의 열매 - 사랑(agape)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 갈 5:22~23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온유, 믿음, 사랑은 그리스도인 품성의 요소이다. 이 귀중한 특성들은 성령의 열매이다. 이 특성들이 그리스도인의 면류관이요 방패이다.” - 자녀, 173

 

“그리스도와 같은 사랑은 하늘에서 나는 것임을 배우고, 그것이 없는 다른 모든 자질들은 아무 가치가 없다는 것을 배우라.” - 리뷰 1904. 7. 21  

 

사랑은 모든 열매의 기초이며 최고의 은사입니다. 이것은 성령의 열매의 중심이며 하나님의 본성이요 율법의 본질입니다. 아가페란 조건 없는 사랑, 무아의 사랑, 자기희생적 사랑을 말합니다. 이 사랑은 자연적인 애정을 초월합니다. 그 사랑은 성령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 마음에 부어집니다(롬 5:5). 따라서 성령 충만의 증거는 사랑의 실천으로 나타납니다. 이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예수님의 유언이었습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 13:34-35). 

 

1. 하나님을 사랑하고, 거듭날 때 사랑의 열매를 풍성히 맺는다. 

 

1)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 요 15:5

 

2) “과실을 맺는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그것은 한 주일에 한번씩 집회에 참석하고, 기도회에 와서 간증을 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매일 매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음이 발견되어야 하며, 우리의 가정에서, 사업과 생활의 모든 관계에서 인내심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정신을 나타내는 열매를 맺어야 한다. 간헐적으로 그리스도와 관계를 갖는 것을 전부로 생각하고, 가끔씩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고백하기 때문에 그들은 살아있는 그리스도의 가지로 여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행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가지는 포도 나무에 접(接)이 되어야 하고, 거기에 붙어 있어야 하며, 포도 나무의 섬유질과 연접이 되어서 포도 나무의 뿌리에서 수액과 영양분과 포도 나무의 기름기를 매일 공급받아서 마침내 원둥치와 하나가 된다. 포도 나무를 기르는 수액은 가지도 길러야 한다. 이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의 생활에서 분명해질 것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즐거움이 육체를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그 사람 속에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들이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으면 우리의 소유는 아무 가치가 없다. 이는 포도 나무의 생명이 우리 속에 충만히 거하지 않으면 우리는 살아있는 가지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순수한 그리스도인들 속에는 주님의 특성들이 나타날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우리의 생활과 품성으로 그리스도의 은혜를 나타낼 때 아버지께서 그 아들을 사랑하심같이 우리를 사랑하신다. 이런 조건이 현대 진리를 믿는다고 고백하는 사람들 속에 성취될 때 우리는 교회가 번영하는 것을 볼 것이다. 왜냐하면 교회의 신자들이 자기를 위하여 살지 않고 그들을 위하여 죽으신 그분을 위하여 살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은 살아있는 포도 나무의 번창하는 가지가 될 것이다.” - 사인즈 1892. 4. 18

 

 

3) “성령의 열매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길을 지키는 이들에게 마치 살아 있는 포도나무에서 자라는 탐스러운 포도송이처럼 맺혀질 것이다.” - 목사, 282

 

4) “그리스도와 연합이 있는 곳에는 어디든지 사랑이 있다. 우리들이 아무리 다른 열매들을 많이 맺는다 할지라도 사랑이 없다면 그 열매들은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과 우리 이웃에 대한 사랑은 우리 신앙의 근본적인 본질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를 사랑할 수 없는 자는 그분의 자녀들을 사랑할 수 없다. 우리들이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될 때에 그리스도의 정신을 갖게 된다.” - 1기별, 337

 

5) “우리는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기 위하여 성령으로 거듭나야만 한다. 이것은 마음을 정결하게 할 것이며 정신을 새롭게 하여 우리에게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는 새로운 능력을 줄 것이다.” - 소망, 189

 

6) “성화된 마음에는 외적 치장을 위한 자리가 없을 것이요, 내적 치장 즉 성령의 열매인 그리스도인의 품위를 위한 진지하고 간절한 소원이 있게 될 것이다.” - 1보감, 55

 

2. 성령 하나님을 통해 사랑의 열매를 맺게 된다. 

 

1)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 롬 5:5

 

2) 성령은 예수를 증거함으로써 우리 마음속에 사랑을 부어 주시며(요 15:26; 16:14), 우리가 예수의 영광과 온전하심과 사랑을 바라볼 때 성령의 감화 아래 그분을 닮은 모습으로 변화됩니다(고후 3:18).

 

3) “영혼이 선한 일에 열매가 가득할 수 있게 해줄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영혼 속에 내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며 성령께서 나눠 주시는 활동적 사랑의 원칙이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사람의 입술을 통해 전해지는 하나님의 모든 기별 속의 힘과 능력이 된다.” - 자서전, 326

 

4) “우리는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기 위하여 성령으로 거듭나야만 한다. 이것은 마음을 정결하게 할 것이며 정신을 새롭게 하여 우리에게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는 새로운 능력을 줄 것이다. 이것은 우리로 하나님의 모든 요구에 즐거이 순종하게 만들 것이다. 이것이 곧 참된 경배이다. 그것은 성령께서 역사하신 열매이다.” - 소망, 189

 

3.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실천 할 때 사랑의 열매를 맺는다. 

 

1)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하나님의 말씀 곧 진리는 주께서 당신의 성령과 능력을 나타내시는 통로이다. 이 말씀에 순종하면 요구된 성질의 열매 곧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는 열매를 낸다. 이 사랑은 하늘에서 온 것이요 고상한 동기와 무아의 행동으로 인도한다.” - 사도행적, 519

 

2) “그리스도의 말씀을 행하는 바로 이것이 참된 시금석인 것입니다. 따라서 이것은 예수님에 대한 인간의 사랑을 증거하는 것이 되기도 합니다. 주님의 뜻을 행하는 자야말로 자신이 나타내는 순종과 순결과 품성의 거룩함으로 열매의 실제적인 증거를 세상 사람들에게 나타내 보일 것입니다.” - 1기별, 379

 

3) “믿음으로 그가 그리스도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믿고, 순종할 때 열렬한 활동이 있게 될 것이다. 사랑으로 역사하고 영혼을 순결하게 하는 믿음이 간직될 것이다. 성령의 열매가 생애에 나타나고, 영의 효능이 사업을 통하여 드러날 것이다.” - 7증언, 38

4) “그리스도께서는 여기에서,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리 이웃을 우리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경건의 참된 열매임을 율법사에게 보여 주신다. 그분은 믿지만 말고 행할 것을 말씀하시면서,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고 하셨다. 그리스도인을 그리스도인으로 만드는 것은 구속력 있는 하나님의 율법의 요구를 믿노라고 공언하는 신조뿐만 아니라, 그 율법을 실행하는 것이다.” - 4증언, 57

 

4. 그리스도인의 삶의 원칙은 성령의 열매인 사랑이다.

 

1)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 요 13:34

 

2) “그리스도께서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한다는 것은 언제 어디서나 친절한 말과 유쾌한 표정으로 이기심이 없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말한다. 이런 것들은 아무 비용도 들지 않는 것들이지만 그것들은 영혼들을 감싸는 향기를 뒤에다 남긴다. 그 결과는 도무지 측량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것들은 받는 사람들에게 축복이 될 뿐 아니라 주는 자에게도 축복이 된다. 이는 그것들이 서로 반응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순수한 사랑은 하늘에 그 근원을 둔 귀한 속성을 지닌 것으로서 나누어 주는 정도에 비례해서 그 향기도 더해가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깊고 열렬하며, 그 사랑을 받아들이는 모든 이에게 그것은 마치 억제할 수 없는 샘물같이 흘러 넘치는 것이다. 그분의 사랑에는 이기심이 없다. 하늘에서 난 이 사랑이 마음의 항구적인 원칙이 되면 그 사랑은 우리와 친한 사람에게 뿐 아니라 우리가 접촉하는 모든 이들에게 저절로 알려지게 될 것이다. 그 사랑은 우리로 하여금 주의를 끌만한 작은 일을 하게 하는데, 즉 양보하게 하고, 친절한 행동을 하게 하고, 부드러운 말, 진실한 말, 용기를 주는 말을 하게 한다. 그것은 또 동정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동정하게 한다.” - 원고 17, 1899

 

3) “이기심과 교만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들의 정신을 한데 묶는 순수한 사랑을 방해한다. 만약 이 사랑을 충실하게 계발하면 유한한 자들은 유한한 자들과 섞인 것이며, 따라서 모든 사람은 무한하신 분을 중심으로 삼을 것이다. 인간 사이에 연합이 있을 것이며, 결국 모든 사람이 무한하신 사랑의 마음으로 한데 뭉쳐질 것이다. 서로를 위하는 성화된 사랑은 성스러운 것이다. 이 큰 사업을 할 때 서로를 위하는 그리스도인 사랑 - 여태껏 보여준 것보다 휠씬 더 고상하고, 더욱 항구적이며, 더욱 예모 바르고, 더욱 희생적인 사랑 - 은 그리스도인의 사랑과 자비와 온유를 잃지 않게 보존해 주고 인간의 권리를 부여하신 하나님의 위엄을 인정할 때, 그 사랑은 하나님의 품 안에 있는 형제 사이를 감싸 준다.” -편지 10, 1897

 

4) 바울과 실라는 빌립보에서 복음을 전했으나 오히려 사람들의 고소로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그러나 두 사도는 옥중에서 오히려 하나님을 찬미합니다. 이에 대해 엘렌 화잇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간수는 사도들을 혹독하게 대하였지만 그들은 격분하지 않았다. 바울과 실라는 복수의 정신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정신을 가졌다. 구주의 사랑으로 충만해진 그들의 마음은 박해자들에게 대한 악의를 품을 여지가 없었다.”(사도행적, 216). 이것이 성령 충만한 초기교회의 사도들의 모습이었습니다.

 

5)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 고전 13:4~7

 

 

 

6) “관대한 정신은 하늘의 정신이며, 이기적 정신은 사단의 정신이다. 그리스도의 자아 희생적 사랑은 십자가 위에 나타나 있다. 그분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당신이 소유한 모든 것과, 당신 자신까지라도 주셨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복된 주님을 따르는 모든 자들의 자선심에 호소한다. 거기에 예시된 원칙은 주고 또 주라는 것이다. 실제적 자선과 선한 행동으로 실천된 이 원칙은 그리스도인 생애의 진정한 열매이다. 세상에 속한 자들의 원칙은 가지고 가지라는 것이며, 이렇게 하여 그들은 행복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그러나, 이러한 원칙이 적용된 모든 행동의 열매는 불행과 죽음이다.” - 1보감, 468

 

7) “독재적 정신의 냄새가 나는 주장과 조언은 선한 열매가 아니다. 그대의 마음 속에 부드럽게 녹이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필요한데, 그것은 그대의 가족에 대해서, 또한 그대의 감화 아래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에 대해서 그대가 취하는 모든 행동 속에 반사될 것이다.” - 3증언, 534

 

8) “자신을 중심으로 하는 생애에는 자라나는 일도 없고 열매맺는 일도 있을 수 없다. 만일 그대가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였다면 그대는 자신을 잊어버리고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말해 주고 그분의 인자하심을 이야기해주라. 그대에게 주어지는 모든 의무를 다하라. 마음속에 영혼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할 수 있는 방법을 다 동원하여 잃어버린 자를 구원하는 일을 힘써 행하라. 그대가 그리스도의 정신 곧 다른 사람들에 대한 이기심 없는 사랑의 정신과 그들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정신을 받아들일 때 그대는 자라나게 되고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성령의 열매가 그대의 품성에 무르익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그대의 믿음이 더욱 굳어지고 그대의 신념이 더욱 확고해져서 그대의 사랑이 온전하게 될 것이다. 순결하고 고상하고 사랑스러운 모든 것 가운데서 그대는 점점 그리스도의 형상을 더욱 많이 반사하게 될 것이다.” - 실물, 67

 

5. 사랑의 열매를 맺을 때 거룩함에 이르고, 영생에 이르게 된다. 

 

1)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요 3:16

 

2)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 마 7:17~18

 

3)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이다. 불화와 다툼은 사단의 일이며 죄의 열매이다. 우리가 한 백성으로서 화평과 사랑을 맛보려면, 우리는 우리의 죄를 버려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과 조화를 이루어야 하고, 피차간에 조화를 이루어야 할 것이다. 각 사람은 이렇게 자문해 보도록 하라. 나는 사랑의 덕성을 소유하고 있는가?” - 5증언, 169

 

4) “사랑이 있는 곳에서는 생활에 힘이 있고, 진리가 있다. 사랑은 선을 행하며, 선 외에는 아무것도 행치 않는다. 사랑을 가진 사람들은 열매를 맺어 거룩함에 이르고 마지막에는 영생에 이른다.” - 청년 지도자 1898. 1. 13

 

5) “하나님과 인류를 위한 사랑만이 인간들로 하나님과 더불어 승리할 수 있는 터전 위에 서게 한다. 거룩한 명령에 대한 순종심은 우리들로 하나님과 동역하는 자가 되게 한다. 사랑은 그리스도인 나무에 맺히는 열매이며 이 열매는 생명나무의 잎사귀처럼 열방을 치유하는 치유제이다.” - 2기별, 187.

 

6) “사랑과 동정과 친절은 축복이라는 열매를 맺고, 불멸의 수확을 가져 온다.” - 교육,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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