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과 성령과 열매 > 교과토의 자료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교과토의 자료 보기

교과토의 자료

제7과 성령과 열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7-02-10 09:53 조회4,220회 댓글0건

본문

7과 성령과 열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5:22~23)

 

시작하며

지난주에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신 것을

임신에 비유하여 입덧이라는 현상이 일어나듯

성령이 함께 하시는 자들은 변화된 현상이 있고

임신한자가 생산을 하듯 성령의 열매가 나온다

 

성령께서 함께하시는 사람은

영적으로 사단에게서 뽑혀 예수님께 접붙여졌고

예수의 말씀으로 양육되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데

그 열매가 갈5:22~23의 성령의 9가지 열매다

 

문제는 성령의 열매를 맺으려면

사단의 사상을 버리고 예수사상을 가져야 한다

사상을 버리려면 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과

하나님의 사랑의 원리를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의 이 진리를 깨달기 위해서는

?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셨을까 라는

질문을 가지고 간절함으로 기도하며

말씀을 파고들 때 깨달게 되는 것이고

깨달으면 변하지 말라 해도 변하게 된다

 

) 풍성한 결실의 조건

 

성령께서 들어오신 자들에게

풍성한 결실이 있게 될 것인데

이것은 우리가 하고 싶다고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계시로 오셨고

예수님께서 사람으로 오셨고

성령님께서 마음속에 오셔서

우리의 구원을 이루셨고

우리가 그 구원을 은혜로 받아들이면

열매가 열리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현상을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 하셨다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7:17~18)

 

우리는 사단의 사상을 가지고 태어나

사단의 생각과 행동으로 사단의 열매 즉

나쁜 열매를 맺는 못된 나무 였다

 

이런 못된 나무가 예수님께 접붙여지고

성령께서 오셔서 사단의 사상을 버리게 하시고

하늘사상으로 변화시키는 참 회개 즉

사단에 대해 죽고 예수로 다시 사는 거듭남 즉

사단의 땅에서 사단의 양분을 먹고 자라던 나무가

예수의 땅에 옮겨져 예수의 양분을 먹고

예수의 꽃을 피우고 예수의 열매를 맺으면

그것을 성령의 열매라고 한다

 

) 사랑의 열매

 

우리는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없던 존재였는데

세분 하나님의 다 함 없는 은혜로 사단을 버리고

예수님을 선택하고 예수님의 편이 되고

예수님으로 다시 태어나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

 

그러면 성령께서 첫째로 깨달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존재의 본질인 사랑의 원리와

통치방식인데 그것은

하나님은 사랑으로 존재하시며

사랑으로 만물을 창조 하셨고

그 만물과 사랑으로 관계하시며

사랑의 원리로 만물을 통치하심을 알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시고 선악과를 주셨는데

그 선악과는 먹는 것이 아니라 자기존재의 목적 즉

1.너는 누구냐? 하나님의 것

2.어떻게 살아야 하나? 사랑하며 산다

 

사랑하며 사는 것이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이고 계획이시다

 

그래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사랑을 만나는 것이고

사랑을 깨달을 수밖에 없고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깨달아 사랑의 사람이 되는 것이고 그래서

사랑이 성령의 열매 중 가장 먼저 있는 것이다

 

)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사랑으로 존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사랑으로 통치하시는 사랑의 원리를 깨달고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깨달을 때

세상에서 맛볼 수 없는 큰 기쁨이 있다

 

이 기쁨 속에는 예수님을 바로 만난 기쁨과

회개와 용서와 구원하심에 대한 반응으로

그 무엇으로도 멈추게 할 수 없는 기쁨이다

 

그 기쁨과 함께 주어지는 것이 바로

예수님께서만 주시는 하늘의 평안 즉 화평인데

이것은 죄로 원수 되었던 하나님과 화해한 자에게

이르러 오는 평안과 화평의 열매다

 

이런 하늘의 평안과 화평이 있어야

고난을 기쁘게 참아(인내)낼 수 있다

 

예수님께서도 하늘의 평안이 충만했기 때문에

어려운 십자가를 기꺼이 기쁘게 지셨듯이

우리도 성령을 따라 행할 때

기쁨으로 화평하고 인내하게 된다

 

) 자비, 양선, 충성

 

자비는 죄인에게서는 나올 수 없는

하나님에게만 있는 사랑의 마음으로

간접적으로나마 알 수 있는 것이

갓 낳은 아기에게 가지는 모성애다

 

성령께서 자비의 열매를 맺게 한 자는

다른 사람을 모성애로 사랑할 수 있다

 

양선은 자격 없는 자에게 은혜를 주시고

용서할 가치가 없는 자를 용서하시고

끝없이 사랑하시고 너그럽게 받아주시고

선하게 대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중 하나다

 

양선은 자비와 비슷하면서도 약간 다른데

자비가 선한마음과 선한감정을 나타낸다면

양선은 선한행동이나 선한행위를 나타낸다

 

그래서 자비와 양선은 동전의 양면처럼

땔 수 없는 성품으로 마음에 자비가 있어야

양선의 행동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으로

양선하다는 것은 자비가 있다는 증거다

 

충성은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에게 하셨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세분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걸고 사람에게 충성 하셨다

 

그래서 성령의 열매가 있는 자는 누가 뭐래도

먼저 하나님께 충성하고 이웃에게도 충성하여

하나님께서 먼저 베풀어 주신 충성을 실천 한다


) 온유와 절제

 

온유란? 노하기를 더디 하고 참고 인내하고

절제할 수 있는 부드러운 마음으로

예수님께서 가장 많이 보여준 모습이다

 

예수님은 비난과 분노의 화살이 날아올 때

맞서 대응하지 않고 관용에서 온유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던 자들을 향하여

저들이 하는 짓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니

저들을 불쌍히 여겨 달라고 기도하셨다

 

그러므로 온유는 죄의 성정에서는 결코 나올 수 없다

온유는 사단의 사상을 버리고 예수사상 천국사상으로

변화된 자들에게 주어지는 하늘의 선물로써

성령께서 맺게 하시는 은혜의 열매다

 

절제는 정도를 넘지 않도록 조절하여 제한하는 것으로

믿음으로 자신의 욕구를 통제하고 지배하는 것으로

자신의 생각, , 감정, 욕망, 육욕 등등을

성령께 복종시키는 힘과 능력이다

 

이처럼 사람은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이 있었는데 사단에게 빼앗겨서

사단의 조종을 받기 때문에 절제가 아닌

더 더 더라는 교만과 욕심의 사단열매를 맺으며

사단에게 휘둘려 사단의 노리게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내 안에 싹트는 사단을 잘라내려면

성령의 절제열매가 풍성히 있어야 한다

초청광고  

교과를 쉽게 공부하는 방법과

성경을 쉽게 읽는 방법을 강의 합니다

연락처:010 6318 837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