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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제1과 축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라(토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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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0-03-24 09:53 조회4,5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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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과 축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라
(2010년 4월 3일 안식일)

기억절: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시 103:1).

<학습 목표>
1.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성서적 이유를 살펴본다.
2. 하나님을 찬양하는 방식을 찾아본다.
3. 삶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기로 결심한다.

<서론> 제2기의 주제는 건강과 치유이다. 하지만 우리는 바로 건강과 치유를 다루지 않는다. 왜냐하면 진정한 건강과 치유는 하나님의 구원에서 오기 때문이다. 또한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구원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우리의 건강과 행복을 결정한다.

A.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 이유 (일·월요일)

1. <도입> 부모님께서 “이럴 줄 알고 준비했다.”고 하신 적이 있습니까? 부모님은 그때 무엇을 준비하셨습니까?
<참고> 부모들은 자녀들의 미래를 대비한다.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인간 자녀를 위해 대비하셨다. 그런데 그분은 훨씬 오래 전부터 준비하셨다.

2. <토의:일요일> 딤 1:9은 인간 자녀를 위한 하나님의 대비책에 대하여 어떻게 설명하고 있습니까?
<참고> 나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은 나의 존재, 나의 성품, 나의 선택, 나의 성공과 실패와 상관없이 세워졌다. 이 말씀에서 우리는 그분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무조건적인 구원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3. <토의:월요일> 엡 2:8~9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요?
<참고> 하나님은 우리의 행위를 구원의 조건으로 삼지 않으셨다. 대신 그분의 자비와 은혜를 바탕으로 그것을 선물로 주기로 하셨다.

4. <적용>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성격을 가지고 살아갈 것을 아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죄를 저지르며 살 것을 아셨고, 어떤 인품의 사람이 될지, 어떤 욕망의 노예가 될지도 다 아셨습니다. 그런데 그럴 줄 알면서도 구원의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그대는 이런 하나님께 어떤 마음을 드리고 싶습니까?
<참고> 나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이 얼마나 큰지 알기 위해서 우리는 굳이 과거로 거슬러 올라갈 필요도 없다. 현재의 나를 용납하시고 기꺼이 사랑하며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곰곰이 묵상해보라. 정말 감사하지 않은가?

B. 하나님을 찬양하는 방법 (화·수요일)

1. <도입> 어머니에게 잘하는 남자, 못하는 남자 중 누가 더 좋은 신랑감입니까?
<참고> 이 질문의 의도는 어머니와 관계가 좋은 남자가 아내에게도 잘 한다는 의미이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가 하는 것은 우리의 대인관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2. <토의:화요일> 마 22:37~38에서 예수님은 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계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사랑하는 것이 계명이라는 말씀은 무슨 의미입니까?
<참고> 예수님은 계명을 사랑으로 요약하셨다. 즉 계명은 관계에 관한 것이다. 그리고 모든 관계 중에 가장 우선적인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이다. 하나님과 올바른 사랑의 관계에 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의미에서 동료와 피조물을 사랑할 수 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에서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단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뿐이며, 그 사랑에 대한 반응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3. <토의:수요일> 수요일 소지에 언급된 엘렌 G. 화잇의 권면에 의하면 환하고 밝은 인생을 사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그 말들이 뜻하는 구체적인 의미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참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 스스로 친숙해지라는 말씀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할 조건들을 생각하라는 뜻이며, 다른 이들을 행복하게 하라는 말씀은 다른 이를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이 가장 행복하다는 의미이며, 하늘을 향하여 마음의 창을 열라는 말은 땅에서 벌어지는 일 때문에 힘들지라도 하늘의 소망을 늘 마음에 간직하라는 의미이다.

4. <적용> 바울은 감옥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그는 어떤 상황에 있든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할 이유과 조건들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그대가 지금 이 순간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겠습니까?
<참고> 그분께 감사함을 나타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라. 그분의 사랑에 대하여 반응을 나타낼 수 있는 인간 대상을 생각해 보라. 그가 당신을 괴롭히거나 해롭게 하는 사람일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이 그에게 하는 것을 자신에게 하신 것처럼 받으실 것이다.

C. 삶을 드려 하나님을 찬양함 (목요일)

1. <도입> 그대의 대화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참고> 우리의 대화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사람이 바로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가장 많이 언급하는 행위 자체가 찬양이다. 그러나 찬양은 입술로만 하는 것은 아니다.

2. <토의:목요일> 롬 12:1의 말씀은 합당한 제사에 대하여 어떤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참고> 우리 자신을 산제사로 드려야 한다는 바울의 생각은 우리의 전인적 존재, 즉 우리의 영성과 생각과 신체를 포함하여 우리의 생활 전체를 다 아우르고 있다.

3. <적용> 이번 기 주제를 생각할 때, 우리의 몸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방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어떤 생활 방식을 선택하면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이 될까요?
<참고> 답은 너무도 분명하다. 우리가 건강한 삶을 살 때 하나님은 영광과 찬양을 받으신다. 구체적인 방식들에 대하여 대화해 보라.

<요약 및 결론>
이번 기에 우리는 건강과 치유를 다루는데, 이번 주에 특히 우리가 왜 건강해야 하는지 이유를 알게 되었다. 그 이유는 우리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돌리기 위해서이다. 건강한 삶은 은혜로 구원 받은 삶이며,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이웃과 나누는 삶이고, 자신의 전인을 하나님께 산제사로 드릴 수 있는 삶이다. 이번 교과를 통해서 우리의 삶이 정말 산제사가 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돌아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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