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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과 욥기에서 배워야 할 교훈들(핵심 도입, 토의, 적용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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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한수 작성일16-12-27 16:43 조회2,13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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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식 교과를 위한 준비>

1. 리더는 성경과 예언을 신을 중심으로 매일 공부합니다.

2. 리더는 모든 반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3. 리더와 반원들은 성경 말씀에 기초한 토의가 될 수도록 합니다. 

4. 이론적인 성경연구가 아닌 개인의 삶에 적용하는 말씀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 첨부화일 "리더용"은 리더가 참고자료로 사용하고, "반원용"은 학생들과 함께 교과토의사간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제14과 욥기에서 배워야 할 교훈들


1. 기억절: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야고보서 5:11).


2. 안교 활동반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한 해동안 가장 감사한 일은 무엇입니까?” 리더부터 나누어 봅시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걷습니다.

  3) 결석자와 구도자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방문 계획을 세웁니다.

  4) 우리 ‘나의 영적 성장 보고서’를 함게 작성하고 제출합니다.


3. 서론: 우리는 이번 기 욥기 연구의 마지막 과에 이르렀다. 많은 부분을 다루려고 노력했지만 다루지 못한 부분과 배우지 못한 교훈이 훨씬 많다. 우리는 고난의 세계에서 욥처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지키기 위해 그의 이야기로부터 몇가지 교훈을 다시 살펴보려고 한다. 이번 주에는 보이지 않는 세계의 존재와 고난 중에도 믿음으로 사는 삶에 대하여 살펴보자.   


4. 교과개요

  1) 보이지 않는 세계는 존재하는가?  

     (1) 눈으로가 아니라 믿음으로(일) 고후 5:7, 4:18

     (2) 악한 존재(월) 욥 1:1~2:8

 

  2) 고난 중에도 믿음으로 사는 삶은 어떤 삶인가?

     (1) 이런 친구들과 함께(화) 요 8:1~11

     (2) 가시덤불과 엉겅퀴보다 더 심한(수) 창 3:16~24

     (3) 예수님과 욥(목) 

    

5. 토의를 위한 질문

1) 보이지 않는 세계는 존재하는가?

(1) 도입질문: 당신이 여전히 알고 싶고 배우고 싶은 분야는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의견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당신이 여전히 알고 싶고 배우고 싶은 분야는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보이지 않는 세계의 실체에 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보이지 않는 세계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을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함께 토의해 보자. 

[일요일과 월요일 교과에서 보이지 않는 세계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을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함께 토의해 봅시다.]

 

→ ① 보이지 않는 세계(고후 5:7, 4:18): 보이지 않는 세계는 존재하며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침. 우리의 연약함과 지각의 한계를 인정하고 믿음으로 살아감. 

[바울의 시선 - “바울의 눈은 항상 눈에 보이지 않는 것과 영원한 것에 고착되어 있었다. 그가 초자연적 능력을 대적하여 싸우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그는 하나님을 의지하였으며 이로써 그는 힘을 얻었다. 영혼의 힘과 활력을 얻고 마음과 성품에 미치는 세상의 힘을 깨뜨리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바라봄으로써 말미암는다”(사도행적, 363).]

 

② 악한 존재(욥 1:1~2:8): 악은 실재하며 이 세상의 일부. 이 세상에서 발생하는 도덕적 악과 자연적 악의 최종적 책임은 모두 사탄에게 있음. 

[핑계가 될 수 없음 - “사탄이 죄의 창시자라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것이 아무에게도 죄짓는 핑계가 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는 사람을 강제로 죄짓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는 그들이 죄짓도록 유혹한다. 그리고 죄를 좋은 것처럼 보이게 한다. 그러나 그는 그들이 하든지, 하지 않든지 그들의 뜻에 맡겨야 한다. 그는 사람을 억지로 취하게 하지도 않고 강제로 집회에 가지 못하게도 하지 않는다. 단지 그는 악으로 이끌만한 유혹을 제시할 뿐이다”(교회증언 2권, 294).]

 

(3) 적용질문: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그분의 나라를 생각하며 당신이 선택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그분의 나라를 생각하며 당신이 선택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하고 결심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2) 고난 중에도 믿음으로 사는 삶은 어떤 삶인가?

(1) 도입질문: 당신이 욥을 만나면 가장 먼저 어떤 질문을 할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당신이 욥을 만나면 가장 먼저 어떤 질문을 할지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고난 중에도 믿음으로 사는 삶에 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고난 중에도 믿음으로 사는 삶은 어떤 삶인지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함께 토의해 보자. 

[화요일부터 목요일 교과에서 고난 중에도 믿음으로 사는 삶은 어떤 삶인지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함께 토의해 봅시다.]

 

→ ① 은혜와 용서(요 8:1~11): 다른 사람을 대할 때에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으로 우리도 죄인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은혜와 용서의 정신을 나타냄.

[정죄보다 용서 - “이 여인을 용서하시고 고상한 생활을 하도록 격려하신 이 일 가운데서 예수의 성품은 완전한 의의 아름다움으로 빛났다. 예수께서는 죄를 가볍게 하시거나 죄책감을 경감시키지 않으시는 동시에 정죄하려 하지

않으시고 구원하려고 노력하신다. 세상은 이 곁길로 나아간 여인에게 멸시와 조롱밖에는 주지 않았지만 예수께서는 위안과 희망의 말씀을 하셨다”(시대의 소망, 462).]

 

② 가시덤불과 엉겅퀴(창 3:16~24): 죄의 결과로 죽음의 운명에는 허무가 있지만, 하나님이 살아 계시고 삶의 목적과 영생의 소망을 깨닫게 함.

[가시덩굴에도 꽃은 핀다 - “이 세상은 모두가 슬픔과 비애뿐만은 아니다. ‘하나님은 곧 사랑이시라’는 문구는 방싯방싯 피는 꽃봉오리마다, 뾰족뾰족 싹트는 풀잎사귀마다 기록되어 있다. 비록 죄의 저주는 세상에 가시덩굴과 엉겅퀴를 가져왔으나 엉겅퀴에도 꽃이 피고 가시덩굴에도 장미꽃이 덮인다. 자연의 삼라만상은 우리 하나님의 인정 있고 자부적(慈父的)인 권고와 그 자녀를 행복하게 하시려는 그분의 희망을 증언한다”(부조와 선지자, 599).]

 

③ 예수님과 욥: 욥의 생애는 고난과 신실함을 보여주신 예수님의 생애를 나타냄. 예수님은 욥이 필요로 했던 구속주이며 다시 오실 구원자이심.

[끝까지 싸우면 승리함 - “때때로 사람들은 저희가 직면하는 고통과 장애물 앞에서 흔들리는 시험을 받는다. 그러나 그들이 만일 믿음으로 시작한 것을 끝까지 굳게 붙잡는다면 하나님께서 그 길을 깨끗케 하실 것이다. 고난을 대적하여 싸울 때에 성공은 그들에게 올 것이다”(선지자와 왕, 595).]

 

(3) 적용질문: 우리가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 어떤 믿음과 소망으로 살지에 대해 서로의 결심을 나누어 보자.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우리가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 어떤 믿음과 소망으로 살지에 대해 서로의 결심을 나누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6. 적용: 하나님과 보이지 않는 세계를 인정하고 믿음으로 살아가자. 고난 중에도 예수님처럼 믿음으로 살아가자.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윤한수 목사님, 한 해 동안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교회와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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