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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과 그리스도인 품성의 진수인 성령의 열매(토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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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0-03-18 20:50 조회4,3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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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과 그리스도인 품성의 진수인
성령의 열매
(2010년 3월 27일 안식일)

기억절: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골 1:27).

<학습 목표>
1. 다양한 품성의 특징과 중요성을 확인한다.
2. 품성의 표준과 현실 사이에 있는 우리를 돌아본다.
3. 성령의 사역을 어떻게 도울 것인지 결심한다.

<서론> 성령의 열매는 결국 그리스도인들에게 요구되는 다양한 의미의 품성을 말하고 있다. 성경은 그 중요성에 대하여 다각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한편 그리스도인들은 품성에 대한 잘못된 접근으로 고통당할 수 있으며, 품성의 중요성을 간과함으로 실패할 수도 있다.

A. 품성의 중요성 (일·월요일)

1. <도입> 만약 단 한마디로 기도해야 한다면 당신은 뭐라고 기도하겠습니까??
<참고> 많은 이야기가 나올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르면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정해져 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다(마 6:33).

2. <토의:일요일> 마 6:33과 롬 14:17은 어떻게 연결됩니까?
<참고> 반생 가운데 두 명에게 두 성경절을 나눠 읽게 하라.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두 말씀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말하게 하라. 이 활동의 의도는 “그의 나라”를 구하는 것이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는 성령의 열매와 관련되어 있음을 깨닫게 하는 것이다.

3. <토의:월요일> 우리가 우선적으로 구해야 할 품성에는 어떤 것들이 포함되어 있습니까?
<참고> 약 1분을 주고 교과책 비어있는 메모란에 생각나는 품성의 덕목들을 모두 적어보게 하라. 그 가운데 우리가 미처 생각지 못한 덕목이 있으면 발표하게 하고, 특히 어떤 성경 말씀이 그러한 덕목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있는 말하게 하라.

4. <적용> 그대는 기도할 때 가장 먼저 품성을 위하여 뭐라고 기도하시겠습니까?
<참고> 각자에게 품성계발의 과제가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하나님 제에게 말실수가 없도록 신중함을 주시옵소서.” 또는 “하나님 제가 쉽게 화를 내거나 분노하지 않도록 화평의 마음을 주시옵소서.”라고 기도말을 돌아가면서 해 보는 것이다. 모두 아멘으로 용기와 격려를 주면 은혜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

B. 표준과 현실 사이 (화·수요일)

1. <도입> 자신이 성격이나 품성을 생각하면서 한심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까?
<참고> 품성 계발은 평생의 과업이기에 결과가 두드러지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때로 성경의 높은 표준 때문에 지나치게 압박을 받는 사람도 있다. 반대로 품성 변화에 대한 소망 없이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도 있다.

2. <토의:화요일> 롬 3:20~26은 여전히 품성에 결함이 많은 우리에게 어떤 위로를 준다고 생각하십니까?
<참고> 품성의 높은 표준에 매달리다보면 더 잘 해보려는 욕심 때문에 자칫 행위로 말미암는 의로 기울어질 수도 있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이 성령의 열매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품성의 변화는 은혜로 구원 얻는 행복한 과정에서 나타나는 것이다.

3. <토의:수요일> 만약 우리가 성령의 열매에 대하여 전혀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 그 원인에 대하여 요일 2:15은 뭐라고 진단하고 있습니까?
<참고> 세속주의가 팽배한 시대에 사람들은 “내가 무엇을 가질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집중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할까?”라는 질문에 집중해야 한다(벧후 3:11). 세상의 관심을 줄이고 영적인 관심을 늘리면 필연적으로 하나님의 품성과 하늘의 가치를 추구하게 된다.

4. <적용> 그대의 세속적 활동을 품성계발에 활용하는 방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또는 그대의 세속적 관심을 어떻게 영적 관심과 연결시킬 수 있습니까?
<참고> 세상과 극단적으로 단절하여 사는 것이 최선의 방법은 아니다. 우리의 믿음과 사고방식에 따라 같은 세상을 살면서 하늘과 연결된 삶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C. 성령의 열매가 자라게 하는 비결 (목요일)

1. <도입> 봄에 화분에 심은 씨가 잘 자라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참고> 씨가 자라고 성장하여 열매를 맺는 모든 과정은 하나의 신비이다. 그러나 그것이 잘 자라게 하기 위해 물을 주거나 거름을 주어 토양을 좋게 만들거나, 햇빛과 온도를 조절해 주는 것은 인간이 할 수 있는 몫이다.

2. <토의:목요일> 목요일 교과에 따르면 성령의 열매가 잘 자라도록 도움이 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참고> 말씀 연구, 꾸준한 기도생활, 바른 생각, 전도와 봉사 생활 등이다. 이런 생활은 성령의 열매가 잘 자라도록 만드는 환경이나 토양과 같다.

3. <적용> 그대의 영적 결실을 위해 결정적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만약 그것이 전도와 봉사활동이라면 그대는 교회의 선교 봉사 활동에 어떻게 참여하겠습니까?
<참고> 마지막 적용은 구체적일수록 좋다. 특별히 우리에게는 선교와 봉사 활동이 취약하다. 개인전도, 또는 소그룹을 전도, 집집방문, 문서선교, 자원봉사활동 등 각자의 은사와 처지에 맞는 활동을 선택하고 작게 시작해보자.

<요약 및 결론>
우리는 한 기 동안 성령의 열매에 대하여 공부하였다. 성령의 열매는 다름 아니라 하나님을 닮은 품성을 회복하는 것이다. 그분의 품성은 하늘나라의 통치의 근간이며 모든 피조물의 생활원칙이기 때문에 “그의 나라”를 사모하는 사람은 “그의 의” 즉 그의 품성을 사모하게 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것이 우리 노력의 결실이 아닌 성령께서 우리를 위해 일하시는 결과라는 사실이다. 따라서 우리는 성령께서 우리를 위해 일할 수 있는 마음의 토양을 만들어야 한다. 한 기 동안의 연구와 결심이 성령의 열매로 맺혀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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