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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 욥의 구속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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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6-12-09 15:06 조회4,0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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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과 욥의 구속주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53:4)

 

시작하며

세상에 예수님의 출연이 없었다면

인류는 캄캄한 지옥을 헤매다

멸망해 버리는 가장 불쌍한 존재가 되었을 것이다

 

지금 욥이 당하고 있는 상태를 묵상해 보라

고통은 더더욱 극심해 지고

친구들의 놀림은 점점 더 거세졌다

 

모든 것을 잊게 해 줄 것 같은 죽음도

마음대로 죽을 수도 없는 상태이고

하나님은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을 때

구속주가 있다는 믿음과 소망이 얼마나 좋은가?

 

욥의 상황에서 믿음과 소망을 빼버리면

거기가 의식을 가지고 견뎌야 하는 지옥이고

이 세상이 바로 땅 지 가둘 옥 지옥인 것이다

 

사단의 사상으로 타락해버린 인간들은

사단을 닮아서 지옥의 삶을 살면서도

이곳이 좋은 곳인 줄 알고 있다

 

그러나 예수님께 구원받은 사람은

여기가 지옥인 것이 한눈에 보인다

그래서 인간에게는 구원자가 필요하고

구원을 받아야 지옥의 실상이 보인다

 

) 나의 구속주가 살아계심

 

욥은 자신에게 생긴 고난을 이해할 수 없었고

우리가 생각하기에도 부당한 것처럼 여겨져서

혹 더 큰 축복을 받기 위한 과정이 아닐까 하는데

고통을 허락하신 하나님은 계획이 있었다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욥이 새롭게 되길 원하셨다

욥이 순전한 신앙을 가졌다고는 하나

하늘사상으로 완전히 변화된 것은 아니였다

욥이 순전 하다는 것은 당시 사람들에 대한 상대평가 였다

 

하나님은 징계를 통해 인간본질의 죄 성과

인간의 타락과 사단의 정체를 알게 하시고

그 사단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하신다

 

욥에게도 시련의 불이 아니고는

절대 알 수 없는 불결이 있었기에

욥에게 사단의 시험을 허락하셨다

 

시험을 통해 욥이 하늘사상으로 변하게 되자

나의 구속자가 살아 계시니

후일에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하나님과 자신 사이에 구속자가 있음을

증언하기에 이르렀고 육체의 껍질을 벗고 나면

부활의 영광을 보게 될 것까지 깨달았다

 

이것은 아담이 하와에게 당신은 나 라고 했고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한 것 같이 성령에 의해서 증언되는 것이다

 

) 인자

 

교과교훈:“욥은 하나님이 인간이 아니시기 때문에

인간의 고통과 비애를 모르신다고 불평했다.

그러나 예수님의 성육신은 이런 불만과 오해를 완전히 해소한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고통과 비애를 너무나 잘 아신다

그것을 우리에게 알리려고 바울은 지체 론을 말했다

 

우주가 하나의 지체라면 하나님은 머리 되신다

지구가 하나님의 지체라면 하나님은 머리 되신다

지체 즉 인간들의 고통을 머리인 하나님께서 아신다

지체가 고장 나면 통증은 머리가 담당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욥의 불평은 틀렸다

인간부모도 자식이 아플 때 고통하게 된다

하나님은 인간보다 더 아프고 고통당하시지만

창조주의 능력과 사랑으로 고통을 초월 하신다

 

그것을 그대로 보여 주신 분이 예수님이다

예수님은 영을 벗고 육을 입고 오셨음에도

십자가의 모진 고통을 죽음으로 참아 내셨다

 

그것이 인간으로는 결코 해 낼 수 없는

신의 자존성과 전지성과 초월성이다

 

날리는 티끌처럼 유한하고 유약한 인간은

무한하시고 무궁하신 하나님을 붙들어야 한다

 

) 그리스도의 죽음

 

인간의 역사는 하나님께서 이끌어 가신다

하나님께서 시작하셨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셨고

하나님께서 해결하셨고

하나님께서 구원하신다

 

이런 하나님의 사역에 인간이 할 일은

그런 하나님을 알고 순응하는 것 외에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다

 

역사를 시작하신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 역사의 모든 것을 다 이루어 놓았다

 

다만 인간이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들의 힘으로 무언가를 해보려고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아직 기회를 주시고 있지만

인간은 결국 이미 실패한 인생이다

 

그래서 인간에게는 구원자가 필요한 것이고

그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 이미

인간의 구원을 다 이루어 놓으셨다

 

그 구원의 축소판이 욥기다

우리는 세상의 결국을 이미 다 알고 있다

인간의 희망은 구원자 예수님을

끝까지 붙잡는 길 외에는 없다

 

) 인자의 고난

 

욥기는 인간구원의 축소판이다

욥의 시험을 하나님께서 다 아시듯이

인간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다 아시고

이미 오셔서 인간의 모든 고통을 다 당하셨고

인간의 모든 문제도 이미 다 해결해 놓으셨다

 

문제는 욥은 미래에 주어질 복을 모른 채

하나님을 붙잡고 현제의 고통을 견디었다면

우리는 욥의 결국을 다 알고 있고

예수님께서 이미 인류의 모든 죄 값을 대속하신 것도 알고

그 예수님께서 재림 하실 것도 알고

영원한 상이 우리에게 있을 것 까지 다 알고 있으면서

그 구원자를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 구원자 예수님을 믿지 않는가?

많은 사람이 사단과 하나이기 때문에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대적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피조인간을 위해 할 일을 다 하셨다

피조인간의 죄의 댓가를 예수님께서 치르셨다

 

그렇게 해주실 것을 죄를 지은 아담에게 약속하셨고

하나님자신이 사람으로 오셔서 갚아 주셨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하나님께서 시작하셨고

하나님께서 책임지셨고

하나님께서 끝내실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소품일 뿐인데

하나님께서는 그 소품을 가장 사랑 하신다

 

) 가면이 벗겨진 사탄

 

사단은 하나님의 피조물인 본질을 잃고

하나님의 일하심 즉 사랑원리로 하나 된

하늘정부의 시스템 즉 삼위일체본질에 대해

불만을 품고 하나님께 도전을 했다

 

사랑은 하나님존재하심의 본질이며

하늘정부를 하나 되게 하는 원리인데

사단은 하나님께 차등과 서열을 두자고 건의하며

하나님의 일하심에 태클을 걸게 되었는데

그 속셈은 자신도 삼위에 끼고 싶은 욕망 때문이였다

 

그런 사단의 속내를 아신 하나님은 수없이

그를 설득하고 치료하고 회복시키려 하셨지만

사단은 변질되어 버린 악성 암세포처럼

하늘을 조금씩 잠식해 들어갔다

 

하나님께서는 암세포에 잠식당한 부위로 부터

다른 장기를 보호해야 하는 갈림길에서

그 부위를 잘라내는 심정으로 사단을 축출했다

 

그 사단은 하나님의 창조물인 아담을 다시 오염시켰고

아담의 유전자를 가진 모든 자들을 사단 화 해버리고

이 세상의 임금노릇을 하고 있지만 소망이 없다는 것이다

 

사단은 자신이 만들어낸 죄 때문에 멸망당한다

그러나 사단에게 속았던 인간에게는 희망이 있다

인간의 죄에 대해서는 예수님께서 책임을 지셨기 때문이다

 

사단에게도 죄 용서의 기회가 수없이 있었지만

거절하고 또 거절함으로 추방과 더불어 기회를 상실했다

그러므로 사단에게는 희망과 기회가 다시는 없지만

인류의 희망과 기회는 예수님께 얼마든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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