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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응분의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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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6-11-04 15:22 조회4,02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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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과 응분의 벌

네가 하나님의 오묘함을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완전히 알겠느냐”(11:7)

시작하며

 

코끼리를 산채로 잡아 훈련시키는 방법이 있는데

코끼리를 정글로부터 유인하여 우리에 집어넣고

발목에 쇠사슬을 매어 굵은 나무에 묶어 놓는다

 

그리고 우리를 치우면 코끼리는 정글로 돌아가려 하다

발목에 묶인 쇠사슬 때문에 몇 발작 가다 저지를 당한다

 

코끼리는 쇠사슬로부터 놓여나려고

모든 노력을 하며 힘을 동원해 보지만

계속 실패를 하게 되고 결국엔 체념을 한다

 

나중에는 코끼리가 끊고 도망갈 수 있는 기둥과

줄에 묶어놔도 줄이 조금만 팽팽해지면 힘쓰기를 포기한다

그렇게 되었을 때 사람들이 마음대로 줄을 잡아당겨

코끼리를 훈련시키게 된다

 

이 줄이 바로 사상으로 모든 사람은

사단의 사상으로 조종을 당하다 죽든지

하나님 사상으로 소망과 믿음을 가지든지 한다

 

그래서 인간에게 오는 고통을 잘 알아야 한다

욥에게 온 고통은 사단이 준 것인데

친구들은 하나님이 주셨다고 오해를 했다

 

사단은 욥을 자기마음대로 하려고 시험을 재안했다

그러나 욥은 소망과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다

 

인간에게 이르러 오는 모든 고통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아니라

사단이 창조해낸 죄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들이다

하나님을 오해 하지 말자

 

) 계속되는 책망

 

욥의 말을 듣고 있던 친구 중

이번에는 발닷이 욥의 상담 주치의로 나서

욥의 잘못을 지적하며 반론을 제기했다

 

빌닷은 하나님께서 잘못 하시는 분이 아니기에

욥의 변명은 잘못된 것이라고 진단했다

 

욥이 처한 이런 악한 상황은

죄로 인한 것이지 다른 이유가 없기에

하나님을 찾지 않은 교만을 버리고

속히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라

그렇게 관계가 회복되면 모든 것이

창대케 될 것이라는 시...창을 말했다

 

표면적으로 보면 빌닷의 진단은 그럴 듯하다

하나님은 결코 잘못을 행하시는 분이 아니시고

잘못 판단하시는 분도 아니시다

 

하지만 빌닷은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다

하나님을 자기수준으로 끌어내리고 있다

잘하면 복주고 잘못하면 벌주는 것은

죄로 변질 되어버린 인간들이 하는 짓이다

하나님은 그런 신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사랑만 하시는 분이시다

욥에게도 사랑한다고 말씀하시고

우리에게도 사랑한다고 말씀 하신다

 

) 그대의 죄과보다 덜한

 

빌닷의 공격에도 욥이 죄 없다고 주장을 하자

이번에는 소발이 욥의 주치의로 등장 한다

 

소발은 욥의 세 가지를 지적한다

1. 욥이 스스로 흠이 없다고 주장하는데 이것은 가당치 않다

2. 하나님의 지혜는 인간의 머리로 헤아리기에는 너무 어렵다

3. 하나님은 욥이 지은 죄보다 가벼운 벌을 내리셨다

 

다시 말하자면 욥이 짧은 지혜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무궁무진한 지혜의 빛에서 볼 때

어이없는 짓이며 하나님의 지혜로 조명해 볼 때에도

욥은 받아야 할 벌보다 가벼운 벌을 받는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소발은 하나님지혜의 4차원을 강조한다

하나님의 지혜는 하늘보다 높고(높이)

스올보다 깊고(깊이)

땅 끝까지의 길이보다 길고(길이)

바다보다 넓다(넓이)는 것이다

 

신약에는 예수님사랑의 4차원성이 있다

"그리스도의 사랑의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을 수 있게 되고..."(3:18)

 

문제는 소발이 하나님지혜의 높이와 깊이와

길이와 넓이를 강조하는 이유인데

욥의 무지함을 깨우친다는 의도였다

 

소발의 말이 틀린 것은 없다

그러나 친구를 죄인으로 단정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성품과 사상을 잘못 해석한 것이다

 

() 하나님의 보응

 

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더라.”(13:13)

하나님이 들의 성들을 멸하실 때 곧 롯의 거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어 보내셨더라“(19:29)

 

하나님의 보응은 인과응보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목적하시고 창조하셨던 인간이

"만물보다 심히 거짓되고 부패"했다는 것을 알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거짓과 부패에 있어서

인간의 타락을 능가하는 존재가 없는데

그 이유가 거짓과 타락의 사단을 따라갔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든 인간은 철저하게 완전히 타락했다

하나님 사상에서 사단의 사상으로 부패해 버렸다
하나님 보시기에 의로운 자도 없고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추구하는 자도 없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다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고 혀에는 속임으로 충만하고

입술에는 독사의 독을 머금었기에 나오는 것마다 저주와 악독이다

또한 피 흘리는 일에 민첩함은 빠르고 경이롭다

인간 스스로 파멸과 고생을 자초하면서

생명과 진리의 길로 안내하는 이정표에는 눈길도 주지 않는다

영혼의 사상 속에는 하나님이 전혀 없으면서

잘못된 목적을 향해 달리다가 죽는다

 

그런 인간의 삶에 개입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고 공의다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없다면

인간에게는 손톱만큼의 소망도 없었을 것이다

노아홍수와 소돔 고모라가 그것을 증명 한다

 

) 하나님이 새 일을 행하신다면

 

인간의 삶에 개입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조금 더 이야기 하자면

하나님께서 인간 역사에 개입하지 않으셨다면

인간의 타락과 부패상 태로 볼 때

지금까지 유지 될 수도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때그때 인간 역사에 개입하셔서

부르시고 택하시고 의롭다 칭해주시고

하늘사상과 약속을 주시고 보존하셨기에

세상역사가 지속되어 지금에 이르렀다

 

이것은 3%의 소금이 바다를 정화시키는 논리와 같은 것이다

하나님께서 개입하실 때는 언제나

3%의 균형이 깨질 것 같을 때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역사도 하나님께서

시작하셨고 하나님께서 보전 하시며

하나님께서 끝내실 것이다

 

우리가 알 것은 그런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에 답을 하며 사는 것이다

너는 누구냐? 하나님의 것입니다

어떻게 살래?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사단의 사상을 버리고

하늘사상으로 변화되는 것이

하나님의 새 일에 동참하는 것이다

 

) 둘째 사망

 

인간이 당하는 고통은 대부분 자신의 잘못된 선택 때문이다

그런데 욥의 고통은 욥이 잘못해서가 아니라

사단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믿음을 지키며 산다는 이유 때문에 당한 것으로

욥 자신은 모르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아신다

 

하나님께서는 창조물의 모든 것을 다 아시는데

이것이 창조주의 사랑이며 능력이시다

 

그럼에도 둘째사망에 들어가는 자들은

천지만물의 창조를 부인하고 재림을 부인 한다

그들은 혹 깨달을 지라도 일부러 잊으려 한다


성령께서 생각나게 하고 기억나게 하시는데도

일부러 기만에 빠지고 모르는 척 자기 자신을 속인다


그런 자들은 왜 그러는가?

사단사상이 그들을 강하게 지배하여
사단처럼 자기가 원하는 것을 이루고 탐욕을 채우기 위해
자기 행동을 합리화하기 위해 불리한 것을 피하고
편하게 죄를 짓고 자기주장을 피력하기 위해 등등이다


그러나 성경은 확실히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이 역사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끝내실 것이다

 

하늘에서 살 수 있는 천국사상으로

변화된 자들이 많아지면 끝내실 것이다

 

사상이 변화 되지 않으면

하늘에 데려다 놔도 살수가 없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는 우리 몸의 구속 즉

우리의 사상이 변화되기를 간절히 기다리신다

 

하늘에 살 수 있는 사람을 골라내신 후에는

그동안 베풀었던 은혜의 역사를 종결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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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의 사상에서 예수님사상으로 변화하게 하는

하나님존재하심의 본질과 사랑의 원리를 강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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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동휘님의 댓글

정동휘 작성일

창대케 될 것이라는 시.미.나.창을 말했다
시.미.나.창 무슨 말이지 알려주세요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 하세요? 네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 하리라 라는 말을 줄여서 시미나창으로 쓴것 입니다 헷갈리게 하여 죄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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