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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과 성령의 열매인 의(토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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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0-03-04 08:55 조회3,9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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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과 성령의 열매인 의
(2010년 3월 13일 안식일)

<기억절>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마 5:6).

<학습 목표>
1. 의의 필요성을 깨닫는다.
2. 예수님의 의와 우리의 의 사이의 차이점을 느낀다.
3. 참된 믿음과 의의 결과인 순종을 실천한다.

<서론> 갈 5:22-23에서 말하는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모두 살펴보았다. 그런데 엡 5:9에는 두 가지를 더 추가하고 있다. “의로움”과 “진실함”이다. 이번 과에서 우리는 의의 필요성과 예수님의 의, 그리고 의에 따른 순종의 문제를 다룰 것이다.

A. 의의 필요성 (일요일)

1. <도입> 성적은 일등이었는데 상은 받지 못하는 경우를 보았습니까?
<참고> 최근 동계 올림픽에서 경주에서는 1위를 했지만 규칙을 어긴 선수들이 자격을 상실한 경우가 있었다. 정확히 일치하는 경우가 아니지만, 하늘은 1등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바른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의로운 자를 찾으시기 때문이다.

2. <토의:일요일> 잠 15:9에서 하나님께서 악인을 미워하시고 의를 따라가는 자를 사랑하신다는 말씀을 그대는 어떻게 이해합니까?
<참고> 이 말씀은 매우 당연한 말씀임에도 불구하고 믿음으로 얻는 의를 생각하는 우리를 당황스럽게 만든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하나님께서 결코 죄인을 하늘로 데려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3. <적용> 마 6:33에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였는데, 그대는 어떻게 “그의 의”를 구합니까?
<참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제시하시는 의의 표준은 우리가 이를 수 없을 만큼 높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그것을 구한다는 것은 거기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의, 생각, 사고방식, 삶의 방식을 사모하는 것이다.

B. 예수님의 의 vs. 우리의 의 (월·화요일)

1. <도입> 걸레를 다시 수건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까?
<참고> 각 반을 두 팀으로 나눠서 누가 더 다양한 방법을 말하는지 겨뤄본다. 이 흥미로운 활동을 통해 어떤 노력으로도 우리의 의가 완전해 질 수 없음을 느낀다.

2. <토의:월요일> 예수님께서 스스로 의롭게 되려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태도를 지적하신 이유는 뭐라고 생각합니까?
<참고> 종교적으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경건함과 의로움은 수준 높은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종교적인 노력이나 수양으로 인간의 본성 자체가 변화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 따라서 그리스도가 필요없었던 것이다.

3. <토의:화요일> 그대는 예수님의 의와 우리의 의의 차이점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습니까?
<참고> 1분의 시간을 주고 2명씩 짝을 지어 차이점을 찾아 발표하게 하라.

4. <적용> 그대가 교회 청소를 할 때, 어떻게 하면 자기 의가 됩니까? 그리스도의 의를 따르기 위해서 그대는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참고> 의무감으로 한다든지, 자신의 공이나 자랑을 위해 한다면 그것은 자기 의이다. 그러나 구원에 감사하고, 봉사를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는 소중한 특권으로 여긴다면 그것은 그리스도의 의를 따르는 것이다.

C. 믿음의 결과: 순종 (수·목요일)

1. <도입> 부모님 심부름을 즐겨했던 때가 있었습니까? 왜 그랬습니까?
<참고> 부모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유년기에 자녀들은 자신에게 심부름을 시켜달라고 말한다. 진정한 순종은 사랑과 존경과 신뢰라는 정서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대체로 의무감 때문에 요구에 반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성경이 말하는 순종을 이해지 못한다.

2. <토의:수요일> 계명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믿음과 순종의 관계를 어떻게 설명해야 합니까?
<참고>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에 너무 익숙한 나머지 순종의 중요성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성경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계명을 어기는 사람은 거짓말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요일 2:3~6). 순종은 결코 구원의 조건이 아니다. 순종은 행위로 말미암는 의와 관계없다. 반면 순종은 믿음과 구원에 대한 반응이자 결과로 나타나야 한다.

3. <토의:목요일> 요일 5:1~3에서 사도 요한이 “계명은 무거운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참고> 반생 몇 명에게 즐거운 마음으로 말씀에 순종했던 경험을 들어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주라. 본문의 말씀은 “사랑”을 그 이유로 제시하고 있다. 사랑은 두려움을 내쫓고, 사랑은 의무와 책임감에 짓눌린 마음을 자유롭게 한다. 사랑은 자발적으로 자기를 희생시켜서 상대를 유익하게 하며, 행복하게 만들려고 한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자기를 희생시킨 예수님의 사랑처럼 생각과 행위를 변화시킬 수 있는 동기는 없다.

4. <적용>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분께 감사하기 때문에 정말 다음 주에 하고 싶은 좋은 일은 무엇입니까?
<참고> 구체적으로 언제, 누구에게, 또는 어디에서, 무엇을, 어떻게 할지 각자 결심해 본다. 반장이나 교사는 다음 주 안교반 활동 시간에 실천한 사항을 가지고 은혜를 나누는 것도 좋다.
<요약 및 결론>
의가 성령의 열매라는 말씀은 그것이 우리의 노력에 의한 것이 아님을 말한다. 대신 우리가 그리스도의 의를 구하고, 그분의 사랑과 그분이 이루신 의로운 일들을 믿을 때, 그분의 의는 우리 것이 된다.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고 의를 따르는 순종이 필요 없는 것은 아니다. 의무적인 순종이 결코 구원의 조건이 될 수는 없지만, 믿음으로 의로워진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극히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이다. 왜냐하면 진정한 순종은 사랑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 같이 의롭”다(요일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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