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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 과 예수님은 나를 따르라고 호소하셨다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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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6-09-05 13:33 조회2,3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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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 과 예수님은 나를 따르라고 호소하셨다

 

 

기억절: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요 10:5)

 

 

첫째 날(일) 그들이 그분의 음성을 앎

 

*도입질문: 사람들이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알게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 태어났고,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에만 감동으로 반응합니다. 조건적인 사랑으로 느낄 때 그곳에는 감동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롬4:4-8)

 

하나님의 사랑은 무조건적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직접적으로 느끼기는 어렵습니다. 천연계나 성경을 통해서 깨달을 수 있지만, 천연계가 하나님의 창조하심으로 존재하고 있다는 진리를 알지 못하거나 성경을 읽어보지 못한 사람에게는 무용지물이 됩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방법은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의 모습대로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풀 때입니다.

 

조건적 사랑의 원칙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깨달은 사람들이 베푸는 조건 없는 사랑을 느낄 때에 그 사랑에 감동이 일어나고, 감동이 일어날 때 그런 사랑으로 그 사람을 바꾸신 하나님에 대하여 생각할 기회가 됩니다.(마5:16)

 

감동이 없는 시대(마11:17)에 사는 요즘, 조건 없이 베푸는 사랑이 행위에 사람들은 주목하게 되고, 그런 사랑을 베푸는 사람을 주목하는 가운데 그를 바꾸신 하나님을 보게 될 것입니다.

 

 

둘째 날(월) 우리가 찾아야 함

 

*도입질문: 우리가 사망 속에 있는 자들을 먼저 찾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사망 속에 있는 사람들은 우리들의 경험에서도 알 수 있듯이 스스로는 하나님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롬3:10-11) 사망 속에 있는 사람들의 생각은 하나님의 생각과 원수가 됨으로 하나님께 갈 수가 없습니다.(롬8:7-8)

 

그래서 빛이신 예수님께서 어둠인 우리들에게 찾아오신 것입니다.(요1:9)

눅15장에 나오는 잃은 양, 잃은 동전은 스스로 주인에게 찾아올 수가 없었기 때문에 주인이 그들을 찾기까지 찾기 위해 그들에게 다가가신 것입니다.

 

우리가 사망 속에 있을 때 우리를 찾아오심으로 빛을 전해주신 하나님은 우리가 알고 있는 사망 속에 있는 자들에게 찾아가 빛이신 하나님을 소개함으로 그들도 빛 가운데 있기를 원하십니다.

 

사망 속에 있는 자는 사망의 본성대로 살아갈 뿐, 생명적인 것을 할 수가 없으므로 먼저 찾아가야만 합니다.

 

 

셋째 날(화) 가교

 

*도입질문: 하나님과 사망 속에 있는 사람들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은 누가해야 하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하나님은 우리들이 이 세상 사람들과 하나님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길 원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도구가 될 때 우리가 가진 신앙이 더욱 확신을 갖게 되고, 우리가 잘 아는 사람들이 하나님과 연결될 수가 있습니다.

 

가교의 역할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위해서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내가 가진 달란트로 어떻게 나의 이웃의 필요를 채우고, 기쁨을 줄 수 있는 지에 대한 답을 기도를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얻어야 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가 하나님의 도구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 지에 대한 답을 기도를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얻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상담을 통해서 그 일을 할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음식 나누기를 통해서도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재정을 투입하여 도울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재능을 기부함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도울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적합한 답을 주십니다.

 

가교가 아닌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나의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끼쳐 하나님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넷째 날(수) 호소

 

*도입질문: 우리의 도움이 궁극적으로는 어디까지 연결되어야 할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사람들이 가장 궁극적이고 핵심적인 필요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현실적인 필요가 당장 필요한 것이긴 하지만 가장 궁극적이고 핵심적인 필요는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요17:3)

 

사람들의 필요를 채우는 일과 그들을 하나님께 까지 인도하는 일과 연결하기 위해서는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내가 준비되어야 하고 상대방도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섣불리 하나님을 소개할 때의 부작용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많은 경우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고 그들의 진정한 친구가 되었을 때 사람들은 마음 문을 열고 하나님께 까지 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믿고 바라고 그들과 진정한 친구가 될 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그들이 하나님께로 이끄십니다. 초조해 하지 않고 진심으로 대하는 태도와 마음 가짐이 중요합니다.

 

 

다섯째 날(목)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도입질문: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하나님은 우리가 찾을 때에야 겨우 찾아지는 분이 아니십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를 찾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이십니다. 죄인에게 더 많은 은혜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 상태 즉 하나님을 좋아하지 않고 두려워하는 상태를 고려하셔서, 우리에게 막 오시는 것을 자제하십니다. 하나님 편에서는 우리에게 막 오고 싶어하시지만 우리에게 막 오시면 하나님과 분리된 아담이 하나님을 오해하여 두려워서 도망쳐 나무 뒤에 숨을까봐, 하나님은 막 오시는 것을 참으시고 우리의 마음이 주님을 받아들일 만큼만 조심스럽게 다가오십니다.(마28:20, 약4:8)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여 더 하나님께 가까이 가게 되면 하나님은 더 가까운 거리만큼 기쁨으로 다가오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매우 가까이 다가가고 싶으시지만 우리의 상태를 고려하셔서 상황을 주시하십니다.

 

우리의 작은 사랑을 통해 사람들이 마음 문을 열게 되면, 하나님은 그 거리만큼 그들에게 다가서실 수 있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을 알게 되어 마음을 열어서 다가오기까지 오래 참으시고 믿고 바라시며 기다리십니다.

 

결국은 사랑이 사람의 마음을 바꾸고 행동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변함없는 사랑의 감동이 사람의 마음을 바꾸고 하나님께로 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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