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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과 예수님은 동정을 보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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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6-08-12 14:44 조회4,1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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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과 예수님은 동정을 보이셨다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 주시니라"(14:14)

 

시작하며

교과 총론의 말씀이다

이 세상은 지치고, 외롭고, 절망에 빠진 자들로 가득합니다.

그래서 때로 동정하는 마음으로 귀를 기울이는 것만으로도

그들의 삶에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여러 사역을 통해 다정하고 친절하게

백성들의 요구를 경청하시고 그들을 치유해 주심으로

우리가 어떻게 다른 사람들을 동정해야 하는지를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우리도 하라는 말씀 인데

예수님께서 하신 것처럼 하려면

먼저 예수사상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예수사상으로 변화되지 않으면

우리는 사단의 사상을 가지고 있기에

좋은 일을 하고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그래서 안하느니만 못한 결과를 낼 수 있고

어떤 사람을 영원히 돌아오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

 

) 신음하는 소리를 들음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만드신 창조주시며

물건으로 표현하면 만들어낸 생산자이시다

 

그러니 그 세상에 대해 누가 가장 잘 알고

그 물건에 대해 누가 가장 잘 알겠는가?

 

이 세상을 가장 잘 아시는 분은

이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세상의 고통과 신음을 다 아시고

막다른 상황에 부딪쳐 외치는 절규를 아신다

만물의 절규와 탄식을 이미 아시면서도

깨달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은 더 고통이시다

 

하나님은 창조의 목적과 계획이 사람 안에 이루어져

예수사상으로 변화된 자들을 기다리신다

 

하나님은 이 세상이 이렇게 될 것을 아셨다

그래서 그렇게 되지 말라고 선악과를 주시며

1.너는 누구냐? 하나님의 것

2.어떻게 살래?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모든 사람이 이두가지 질문에 답을 하며 살았더라면

사람과 만물에게 이런 고통은 임하지 않았을 것이고

사람도 최고의 행복가운데 기쁨으로 살았을 것이다

 

이제라도 우리는 선악과 질문에 답을 하며

하나님의 창조목적과 계획대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그것을 깨달아

알게 하시기 위해 함께 고통하며 기다리신다

 

) 동정심이 많으신 우리 구주

 

하나님께서 보실 때 이 땅은 죄를 짓고 갇혀버린

감옥으로 땅에 있기 때문에 지옥이라고도 하는데

정작 지옥에 갇혀 있는 이 땅의 사람들이

갇힌 상태를 모른다는 것이 하나님의 답답함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예수님으로 오셔서

인간의 그 상태를 알리시며 병든 자를 고치시고

죽은 자를 살려 보이시며 깨달게 하셨다

 

옥에 갇힌 사람의 최대의 소원은

거기서 잘 먹고 잘사는 것이 아니라 나오는 것이다

 

죽음을 앞에 둔 사람의 최대의 소원은

잘 먹고 잘사는 것이 아니라 죽음을 해결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인간의 희망 없음 상태를 아시기 때문에

희망 있게 하고 살리시려고 인간 깊숙이 들어오셨다

 

예수님은 인간을 긍휼이 여기셨는데

이 긍휼은 연민이나 동정 공감의 뜻도 있지만

본래의 의미는 어미가 자식에게 가지는 마음이다

 

예수님이 긍휼이 여기셨다는 것은

엄마가 아기에게 가지는 마음으로

우리가 그런 엄마의 마음을 가지려면

하늘사상 예수사상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그 사상을 장착하면 상대에 대해 가지는 마음이

나는 당신입니다 당신은 나입니다 의 사상이 된다

 

) 그들의 입장에 섬

성경은 다른 사람 즉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는데

사단의 사상은 나 위주라는 자만과 교만을 심어준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말씀이 삶으로 나타나려면

사단의 사상을 버리고 예수사상을 가져야 한다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3:12)

그래서 성경은 땅엣 것 즉 사단의 사상을 버리고

위엣 것 즉 예수사상 하늘사상을 배우라한다

 

모든 사람은 사단의 사상을 가지고 태어나

사단의 사상으로 양육되고 교육받아

사단의 사상으로 가득한 사회의 일원이 된다

그러니 하늘사상을 알 수도 배울 수도 없다

 

그렇게 우리는 이미 사단화가 되었기 때문에

사랑하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지 않기에

하는 척만 하지 진심으로는 되지 않는다

 

누가..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보냐“(요일3:17)

 

예수사상으로 변화되지 않으면

하나님과 내가 상관이 없기에

하나님은 나를 알아보지 못 하신다

 

하나님은 죄 덩이의 나를 보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만 보신다 즉 우리 속에 예수사상을 보신다

그러므로 사상이 변하지 않으면 하나님과 상관이 없다

 

) 예수님이 눈물을 흘리심

 

교과 교훈에 있는 말씀이다

예수님은 인류가 겪는 모든 고통과 슬픔의 무게를 아신다.

그분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차원에서

우리의 아픔을 이해하시며 눈물을 흘리신다.“

 

우리는 예수 믿는 자들이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를 따른다는 것이다

예수를 따른다는 것은 예수를 닮겠다는 것이다

예수를 닮겠다는 것은 예수사상을 가지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사상을 가진 자를 예수편이라고 하고

그리스도인 즉 예수의 사람이라 한다

 

예수사상을 가지지 않고는

말씀의 의미를 분명히 알 수 없기에

예수님의 말씀을 알아들을 수 없고

예수님의 마음을 읽을 수도 없고

예수님의 눈물과 아픔을 공감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예수사상을 가졌다는 것은

사단사상을 버렸다는 증거이고

반대로 예수사상을 가지지 못했다는 것은

사단의 사상을 가지고 있기에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것이 마음에 와 닿지 않아

예수님이니까 그렇게 했지 난 못해

난 그렇게 할 수 없다고 스스로 규정해 버린다

 

우리는 그리스도인 즉 예수사람이다

예수사람은 예수님과 같은 사상을 가져야 한다

 

) 또 다른 종류의 위로자

 

예수님은 하늘사상을 제자들에게 알리시며

팔복으로 산상수훈을 시작하셨다

 

팔복은 여덟 가지의 복이 아니라

사단의 사상을 가진 사람이

하늘사상의 사람으로 변화되는 과정이다

 

그 여덟 가지 단계를 거치기전에 먼저

하나님의 존재하심과 사랑의 원리를 알고

팔복을 공부하면 하늘사상이 훨씬 쉽다

 

하늘사상은 예수사상이다

예수사상을 가지면 예수님의 심정이 된다

 

그래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떠해야 하며

사람들과의 관계가 어떠해야함을 알게 되어

이웃을 진짜로 위로할 수 있고

이웃을 진짜로 공감할 수 있으며

이웃과 진짜로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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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의 사상에서 예수님사상으로 변화하게 하는

하나님의 존재하심과 사랑의 원리를 강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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