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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과 예수님은 그들의 행복을 바라셨다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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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6-08-08 14:48 조회2,3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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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과 예수님은 그들의 행복을 바라셨다

 

 

기억절: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마 23:37)

 

 

첫째 날(일) 니느웨로 간 요나

 

*도입질문: 하나님께서 우리들이 이 세상의 기별자로서 무엇을 전하길 원하실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하나님께서는 요나 선지자를 통해 니느웨 사람들이 그들을 창조하신 하나님과 창조주 하나님은 그들이 생명 속에 있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깨닫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창조주이시며, 하나님의 품성은 무조건적인 사랑이라는 사실에 대하여 사단이 가르쳐 준 거짓말(창3:4-5, 요8:44)을 믿음으로 하나님과의 분리가 왔으므로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사망을 생명으로 바꾸기 위해 하나님 자신이 누구이며, 하나님의 품성이 무엇인지를 선지자들을 통해 드러나기를 원하십니다.

 

니느웨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선지자 요나를 기별자로 부르시고, 기별을 전하게 하신 하나님께서는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세상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을 바르게 드러내길 기대하십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의 생명을 바치시는 우리들의 창조주시며, 그 품성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하시는 분이심을 증거합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통해 사람들은 희망을 갖게 되고, 생명력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우리를 구원하신 사랑의 하나님을 우리가 아는 사람들에게 잘 소개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사랑은 사랑으로서만 일깨워집니다.

 

 

둘째 날(월) “어쨌든” 원칙

 

*도입질문: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하나님의 품성은 “어쨌든”의 사랑입니다. 우리의 모습과 상관없이 무조건적으로 베푸신 사랑입니다. 십자가에서 보여주신 사랑은 우리의 행위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때문에 베푸신 자발적인 희생이었습니다.(엡2:4-8. 롬5:8)

 

하나님을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인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삶에 주인으로 선택한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우리 삶의 초고의 주인으로 선택할 때, 하나님은 우리 속에서 우리가 하지 못했던 일들을 이루어내십니다.(요14:10)

 

그동안 조건적인 사랑이 합리적이라고 믿고 살았던 삶의 방식을 하나님처럼 무조건적인 사랑만이 생명임을 깨닫게 되고, 하나님이 나의 삶의 주인이 되심으로 우리가 해보지 못했던 무조건적인 사랑을 보여주고 행하는 사람이 됩니다.(요일4:7-8)

 

과거에는 조건에 맞는 반응을 했다면, 이제부터는 “어쨌든”의 반응을 하게 됩니다. 상대방의 반응에 따른 나의 반응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반응을 하게 됩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의 행위만이 사람들이 감동을 이끌어냅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인한 감동만이 사랑을 드러내고 그것은 또 다른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변화를 이끌어냅니다.

 

 

셋째 날(화) 사랑은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도입질문: 사랑은 왜 절대 실패하지 않을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사랑은 생명에너지입니다. 사랑은 살리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만이 우주를 창조하신 근거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생명에너지가 되어 우주만물을 만드셨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 태어난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들이므로 사람들은 조건 없는 절대적 사랑에만 반응합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에만 감동이 있고, 감동이 있을 때 기쁨이 샘솟는 순종의 행위가 뒤따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으로 만들어진 사람들이기에 하나님이 가지신 사랑의 원칙이 우리를 통해 흘러나올 때만 사람들은 생명력을 느끼고, 감동을 받고, 생각을 바꾸고, 행동도 바뀌게 됩니다.

 

강제하지 않고, 믿어주고 기다려 주는 사랑이 사람들을 일으키는 생명에너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절대 떨어지지 않습니다.(고전13:8)

 

 

넷째 날(수) 두 번째 접촉

 

*도입질문: 예수님께서 맹인을 두 번의 접촉을 통해 고치신 사건에서 얻을 수 있는 중요한 교훈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마8:22-25에 나오는 맹인을 고치시는 이야기에는 특별한 교훈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맹인을 단 한 번에 고치시지 못했다는 점도 특이합니다. 사실은 예수님께서 그 맹인을 고치지 못하신 것이 아니라 그 맹인이 사람에 대한 영적인 눈이 밝아지는 단계까지는 이르지 못하였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들도 맹인처럼 사람에 대한 인식이 보여 지는 사람에만 국한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의 겉모습, 그가 살아온 지난날들의 행위로 그 사람을 판단할 수 있는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좀 더 시각을 넓혀서 사람을 보는 대로만의 단계로부터 그 사람의 영적인 부분으로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살다가 결혼하여 자식 낳은 후 죽고 없어지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귀한 사랑의 대상이며, 각자의 삶은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서 태어난 소중한 존재들이고, 자신을 창조한 하나님을 만나고 그 하나님의 다함없는 사랑을 통해서만 자신의 존재가치와 생명력과 존재의 목적을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존재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 자신이 하나님께 소중한 존재임을 깨달을 때, 다른 사람도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대신할 만큼 귀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달을 때 사람이란 존재를 바르게 인식하는 때입니다. 우리가 매일 만나는 가족, 이웃, 교우들이 이렇게 소중한 존재임을 인식할 때 우리의 태도가 달라지고, 우리의 교제가 달라질 것입니다.

 

 

다섯째 날(목) 타인 중심의 교회

 

*도입질문: 교회의 주인은 누구인가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교회의 주인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교회의 주인이라고 받아들이게 되면 교회에 나오는 모든 사람들 즉 교우들은 예수님의 삶의 모습을 닮고 따르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기적인 삶을 사시지 않고 이타적인 삶을 사셨습니다. 섬김을 받으려고 하지 않으시고 도리어 섬기는 삶(마20:28)을 사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따른다면 예수님께서 가지신 생각을 함께 나누며 따라가야 합니다. 교회가 존재하는 목적은 섬기기 위해서입니다. 지역의 주민들을 섬기고 이웃을 섬기기 위해 교회는 존재합니다.

 

지역 주민을 섬기고 이웃을 섬기는 일이 무엇인지는 각 교회가 하나님께 지혜를 구함으로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웃을 섬기는 교회, 무엇으로 이웃을 섬김 지를 깨닫는 교회가 될 때, 교회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높아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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