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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과 만물의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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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6-06-24 15:55 조회4,6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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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 만물의 회복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1:27)

 

시작하며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1:27)

 

그들을 에덴동산에 두시고

선악과를 통해 교육을 하셨다

 

선악과는 동산 어디에서나 보이는

중앙에 있는 한 나무를 정 하시고

그 나무를 볼 때 마다

1.나는 누구인가? 하나님의 것

2.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2가지가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 하신 목적이고

그 창조의 목적을 가르치기 위해 선악과를 주셨다

 

그러므로 아담은 선악과를 볼 때마다

2가지 질문에 답을 하며 살아야 했고

그 답대로 사는 것이 인간의 존재 목적이며

창조물의 도리이고 사랑이고 행복 이였다

 

그런데 아담이 선악과를 범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것에서 사단의 것이 된 것이고

나만을 위한 사단의 사상으로 변질 된 것이다

 

그런 인간의 실상을 알리신 분이 예수님이시고

그 예수님이 우리를 사단의 사상에서 구원 하신다

 

) 하나님의 형상

 

사람은 다른 피조물들과 달리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다는 것은

영적으로 사상적으로 육체적으로

하나님을 닮게 지어졌다는 것이다

 

? 사람을 하나님 닮게 만드셨는가?

그것은 하나님과 소통하게 하려는 것이다

 

다른 모든 피조물들은 타율기능 즉

하나님이 프로그래밍 해 놓으신 대로 존재 한다

 

그러나 사람에게는 타율기능과 더불어

하나님의 형상인 자율기능을 주셔서

사랑으로 존재하시고 사랑으로 관계하시는

하나님과 서로 사랑으로 관계하게 하셨다

 

또한 사람과 사람도 하나님의 존재 방식인

사랑으로 관계하며 살도록 하나님을 닮게 하셨고

사람과 천연계도 하나님의 존재 방식인

사랑으로 관계하며 살도록 하나님을 닮게 하셨고

천연계와 천연계끼리도 하나님의 존재 방식인

사랑으로 관계하며 살도록 창조 하셨다

 

아담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든 또 다른 이유는

하나님의 창조물들을 하나님의 사상과 사랑으로

정복하고 다스릴 책임을 맡겨야 했기 때문이다

 

) 타락과 그 여파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자율기능 즉

하나님과 관계할 수 있는 기능 즉

영적으로 사상적으로 하나님과 같기에

하나님과 서로 사랑할 기능을 주셨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금한 선악과를 범하게 되자

사랑이신 하나님과 연결된 사랑이 없어지자

사랑으로 공급되던 하나님의 형상 즉

하늘의 영적인 것과 하늘사상이 거두어 졌고

아담과 하와는 남아 있는 육신만 보게 되었다

 

그러므로 아담이 죄를 범함으로 잃어버린 것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공급되던 영과 하늘사상인

하나님의 형상이 없어지고 육체적인 것만 남았다

 

이것은 아담이 사단을 따라가자

하나님의 영과 사상이 사라지고

사단의 영과 사단의 사상이 들어 왔다

 

사단의 사상으로 육체를 보자

부끄러운 것이 되었고 그것을 자신이

가리려고 노력했고 숨었고

육체의 고통을 알게 되었다

 

)원수 됨과 속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원수론의 근본은

세상이 창조되기 전 하늘에서 있었던

루스벨의 반역사건으로 시작 된다

 

하나님은 사랑으로 존재 하시며

사랑으로 관계하시며 사랑으로 통치하시는

사랑으로 완전한 하늘에서 누스벨은

사랑으로 하지 말고 차등과 서열을 두자고 제안을 했고

하나님은 그것은 사랑의 사상에서 나온 것이 아니기에

누스벨의 변질된 사상을 되돌리려 하셨다

 

그러나 누스벨은 끝까지 돌아서지 않았다

하나님은 누스벨을 돌이키려 온갖 노력을 하셨고

끝까지 거역하면 다시는 기회가 없음을 알렸음에도

누스벨은 끝내 거절하였고 원수가 되었다

 

그렇게 추방 된 누스벨이 타락하여 사단이 되었고

그 사단이 아담을 유혹하여 범죄 하게 함으로

결국 아담도 하나님과 원수가 되게 하였다

 

그러나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사단에게 속아서 범죄 한 것을 아셨기에

그 진실을 인류에게 알려 구원하시겠다고 선포하셨다

 

그래서 구원의 기회를 거절한 사단에게는 희망이 없고

사단에게 속은 인류에게는 구원의 희망이 있는 것이다

 

) 그리스도 안에서의 회복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 즉 하나님의 생기인 영과

하나님의 사상을 닮게 창조 되었기에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를 받으며

하나님과 하늘의 영적 존재들과

사랑으로 관계하며 살았었다

 

그러나 사랑으로 존재하시는 하나님과

사랑으로 통치되고 사랑으로 운영되는

하나님나라의 원리에 반역함으로

추방되고 타락해 버린 사단에게

첫 조상 아담이 속아 넘어가자

사랑관계가 원수의 관계로 변질 되었다

 

이것이 하나님과 원수 된 인간의 실존인데

이런 인간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신이 인간이 되어 오셔서 사단의 정체를 폭로하시고

그 사단에게서 돌아서게 하심으로

원래의 자리로 회복하게 하는 것이 구원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은

사단을 버리고 예수님 편에 선 것이고

예수님 편에 있는 자들은 예수님의 생기

즉 성령과 예수님의 사상을 회복해야 한다

 

우리를 죽게 만들었던 사단의 사상을 버리고

우리를 살게 하시는 예수사상 즉 하늘사상

천국사상인 하나님사랑을 회복해야 한다

 

) 교회가 감당해야 할 회복의 역할

 

하나님이 인간이 되어 오신 분이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은 인간으로 오셔서 인간의 말로

인간이 듣고 보고 만져서 알 수 있도록

인간의 실상을 알리시고 인간을 죽게 만들었던

하나님의 원수 사단의 정체를 낫낫이 알리시고

인간이 실수한 바로 그곳에 십자가를 세워

인간대신 죽으심으로 인간의 실수를 회복시켜 놓으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은

아담이 지었던 죄에서 용서를 받은 자들이다

 

용서를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인

하나님사상 즉 예수사상을 회복한 자들이다

 

예수사상 하늘사상을 가진 자들은

하나님과 사랑으로 관계하는 자들이기에

아담이 범죄 하기 전 가졌던 하늘사상 즉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가지는 태도는

너는 나의 뼈고 나의 살이 구나여야 한다

 

이것은 하늘사상을 가진 자들이

이웃에 대해 가지는 변화된 태도로

나는 당신이고 당신은 나여야 하는 것이다

 

사단의 사상에서 하나님의 사상으로 변화되고

이웃에게는 나는 당신이고 당신은 내가 될 때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이루는 산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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