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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과 십자가와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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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6-06-17 17:02 조회4,4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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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과 십자가와 부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28:18).

 

시작하며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기 전에는

하늘에서의 권세만 있었다

땅의 권세는 사단이 강탈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하늘 권세를 버리고

맨손으로 사단의 권세 아래 오셨다

 

그러자 사단은 원래 주인이신 예수님이

오신 때부터 계속 죽이려 술수를 썼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땅에 하늘사상을

전파하기 전에는 죽을 수가 없었다

 

예수님은 사단의 사상의 가지고 태어나

사단의 사상으로 양육되고 교육 받아

사단이 되어 죽어버리는 인간에게

하늘사상을 전하러 오셨기에

이 일을 이루셔야만 했다

 

그리고 그 하늘사상을 제자들에게

가르치고 알리신 후 대속의 죽음을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사단의 최고 무기인

죽음을 이기고 깨뜨려 버림으로

땅의 권세와 하늘의 권세를 다 가지게 되셨다

 

그러므로 이 땅의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은

자신들이 그것을 알든 모르든 다 예수님의 것이다

 

) 예수님과 바라바

 

바라바라는 의미는 바르 아바 즉 아바의 아들

또는 아버지의 아들이라는 뜻으로

더 넓게는 랍비의 아들

또는 마귀의 아들이라는 뜻의

적 그리스도를 뜻하는데 유명한 사람이였다

 

유명하다는 것은 탁월 또는 눈에 띈다는 것인데

바나바는 좋은 일로 유명한 것이 아닌

악명 높은 죄수로 사형을 언도 받은

아마도 반란 음모자였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유대 백성들에게는

악명 높은 강도이기 보다는

영웅적 행동가로 여김을 받았다

 

빌라도는 그 바나바와 예수님을 비교하며

군중들에게 한명을 선택하라고 요구 했다

 

빌라도의 상식으로는 종교적 열성이 강한

유대백성이라면 선한선생이라고 하는

예수를 선택할 줄 알았고 그러면 자신이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될 것 이였다

 

그러나 백성들은 예수님의 죄명과 재판을

잘 알지 못했기에 혁명적 투사인 바라바를 외쳤고

귀를 의심한 빌라도는 다시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라 하는 예수냐 아니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

빌라도는 사단의 사상을 가진 기회주의자 였다

 

) 십자가에 못 박히신 대속주

 

십자가위의 예수님은

제 구시에 이르자 기름이 동난 등불이

마지막 자기 심지를 태우며

희뿌연 연기와 불꽃을 일으키듯

더 이상 항거할 수 없는 죽음의 기운과

영적고독 앞에서 숨을 하나님께 부탁하셨다

 

엘리 엘리라마 사박다니는

십자가상의 칠언 중에 네 번째 말씀으로

4복음 중 마태와 마가가 기록했다

 

마태는 나의 하나님이라는 뜻인

히브리어 엘리를 그대로 기록했고

마가는 아람어 엘로이로 기록했다

 

그리고 라마 사박다니는 아람어로

우리말로는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십니까 이다

 

이외침은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기에

나를 버려서까지 아버지의 것을 찾으(살리)시옵니까

아버지의 사랑은 참으로 크고 놀랍습니다

 

예수님의 이 기도는 죄의 결국을 알리신다

죄는 결국 하나님을 죽게 하였다

하나님을 죽인 죄가 인간을 죽이는 것은

식은 죽 먹기보다 쉽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죄와 함께 죽으시고

홀로 부활하심으로 죄의 값인 사망을 죽였다

 

) 찢어진 휘장과 갈라진 바위

 

예수님께서 죄의 완전한 대속 물로

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으시자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던 성소의 휘장 즉

성소 안뜰과 성소를 가리던 휘장과

성소와 지성소 사이를 가리던 휘장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찢어짐으로

죄로 막혀있던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회복되었음을 만천하에 공표 하셨다

 

또한 예수님은 창세로부터 시작된

죄를 대속하심으로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하나님께 나갈 수 있게 하셨다

 

예수님께서 죄를 가지고 죽으심으로

죄 때문에 막혀있던 하늘 길을 열어 놓으심으로

예수님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하셨다

 

또한 휘장이 찢어짐과 동시에

땅이 흔들리고 바위들이 갈라지고

무덤이 열리며 자던 성도들이 부활함으로

예수님의 부활하실 것과 능력을 미리 보게 하였다

 

그때 부활한 자들은 어떤 자들일까?

확실한 기록이 없기 때문에 확신 할 수 없지만

구약의 성소복음으로 하늘사상을 깨달고

하늘사상의 삶을 살면서 메시야를 기다리던 자들이

부활하여 하늘사상의 본질인 예수를 증거 하였다

 

) 부활하신 그리스도

 

무덤에서 안식하신 예수님은

3일에 부활하시겠다고 예언하신

그 말씀 그대로 부활 하셨다

 

예수님의 부활은 신비하거나

신기한 것이 아닌 당연한 것이다

 

예수님은 능력이 없어서 죽으신 것이 아니라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죽으셨고

죄의 결과를 알리시고 죽음을 이길 수 있는

길을 알려 주시기 위해 죽으셨기 때문에

다시 살아나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럼에도 부활소식을 듣고 당황하는

제자들에게 천사는 계시의 중제자로써

부활을 알리며 예수님은 말씀하시던 데로

살아나셨다고 증거 했다

 

천사의 말을 빌리자면 예수님의 부활은

타력이 아닌 자력으로 부활하신 것이다

 

천사는 부활의 증거로써

제자들에게 빈 무덤을 보게 했다

또한 유대지도자 들도 빈 무덤을 보았다

 

그러나 그들의 반응은 달랐다

부활을 받아들이는 자들이 있고

부활을 거짓으로 꾸미는 자들이 있었다

 

) 대 사명 위임

 

제자들은 예수님의 가르침과 예수님의 삶과

예수님의 수난과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하늘사상을 보고 배우며 물들어 갔다

 

우리도 이번 교과를 통해 예수님께서 알리신

하늘사상 즉 천국을 보고 배웠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하늘사상을 알리셨고

제자들에게 그 사상을 땅 끝까지 전하라 하셨다

 

예수님의 이 부탁을 우리가 수행하기 위해서는

사단의 사상을 버리고 하늘사상을 가져야 한다

 

이것을 옷으로 비유하면 사단사상의 옷을 벗고

예수님의 사상으로 직조된 옷을 입는 것이고

이 옷은 하늘 잔치에 참여 할 수 있는 예복이며

예수사상을 자긴 자들이 입을 의의 옷이다

 

뼛속까지 사단 화 되어 있던 우리가

무슨 은혜인지 무슨 복인지 예수님을 알았고

예수님의 품에 안겼다 이제 사상만 바꾸면 된다

 

사단의 사상에서 예수사상으로 바꾸어야 하고

세상의 사상에서 하늘사상으로 변화 되어야 한다

예수님이 아니고는 사단의 사상에서 벗어날 수 없다

 

변화된 자들이 많으면 많아질수록

예수님의 부탁이 이 땅에 이루어 질 것이고

예수님은 그런 자들과 영원히 함께 하실 것이다

 

      

사단의 사상에서 예수님사상으로 변화하게 하는

하나님의 존재하심과 사랑의 원리를 강의 합니다 

연락처:010 6318 8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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