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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 과 마지막 사건들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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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6-06-06 13:27 조회2,4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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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 과 마지막 사건들

 

 

기억절: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마 23:12)

 

 

첫째 날(일) 눈 먼 인도자들

 

*도입질문: 눈 먼 인도자들과 눈 먼 인도자들의 지도를 받아 함께 눈이 멀게 된 사람들을 위한 예수님의 처방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예수님 당시의 눈 먼 인도자들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성경을 문자적으로는 완벽하게 잘 알고 있었지만 성경이 제시하고 있는 예수님(요5:39)에 대하여서는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사람들이 생각 속에 있었던 메시야관은 다윗 왕처럼 이스라엘을 세상적으로 가장 위대한 나라로 만드는 자가 올 것이라는 기대감이었습니다. 이런 기대감은 눈 먼 인도자들의 영향력 때문에 만들어졌습니다.

 

오늘날도 눈 먼 인도자들과 그들의 지도로 인해 눈 멀게 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날도 성경을 문자대로만 이해하여 성경의 지식을 가진 것으로 인해 구원을 받은 것으로 착각하고 있거나(요5:39), 성경이 제시하고 있는 예수님의 사랑에 감동함 없이 성경말씀대로 살아야만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시는 구원의 조건으로 이해하여 그 조건이 짐이고 힘들어도 열심히 순종해야만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바로 눈 먼 자의 상태입니다. 사랑의 감동 없이 구원을 위해 억지로 행하는 모든 것이 눈 먼 자가 행하는 행동들입니다.

 

이런 상태에 속한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행위에 만족하며 하나님과의 사랑에 대한 감동으로 인한 기쁨의 삶과는 상관없이 살아갑니다.(마7:22)

그러나 그런 상태는 눈 먼 자의 상태일 뿐이고, 하나님과 상관없는 생명 없는 자의 삶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품성을 알지 못하는 삶이며 불법을 저지르는 삶입니다.(마7:23)

 

이런 상태에 대한 해결책은 라오디게아교회에게 보내는 권면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불로 연단한 금(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을 사고 흰 옷을 사서 입고(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이루신 의, 구원) 안약을 사서 눈에 바르는 것(성령의 조명하심으로 성경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고 감동받는 것)입니다.(계3:18)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성경에서 제시된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고 그 사랑에 감동될 때 그 사랑으로 인한 믿음을 선물로 받게 되고, 선물로 받은 믿음은 십자가에서 보여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무조건적이며 절대적인 사랑에 감동하게 합니다.

 

눈 먼 자의 상태에서 눈이 밝아져서 사랑의 주요, 생명의 주를 발견하게 됩니다. 사랑으로 인한 감동은 생각의 변화(회개)를 가져오고, 영적인 것에 관심을 갖고 따르고 싶어지게 합니다.

 

 

둘째 날(일) 종말의 징조

 

*도입질문: 종말의 징조 중 부정적인 것과 긍정적인 것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예수님은 예수님의 재림을 염두에 두시고 재림이 가까움에 대한 징조를 말씀하셨습니다. 재림을 앞둔 상태에서의 지구의 모습은 사단이 주는 영향력을 선택함으로 사람들이 성령의 음성을 점점 거절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보통의 심성을 넘어서서 폭력적이 되고, 자기의 죄의 본성에 사로잡혀 타인을 고려하지 않고, 하나님을 안중에서 떨쳐버리고자 하는 모습의 삶을 살게 됩니다.

 

요즘 한국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이해하기 힘든 현상들이 좋은 예가 될 것입니다. 긍정적인 징조는 사단이 이 세상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처럼, 성령께서도 최후의 시간을 위해 하나님의 백성들을 모으기에 최선을 다하십니다. 천국복음이 온 세상 사람들에게 전파되게 하기 위해 다양한 역사들을 행하십니다.

 

선과 악이 각자의 이익을 위해 극명한 힘들을 보여줄 때가 바로 종말에 나타날 뚜렷한 징조가 될 것입니다.

 

 

셋째 날(화) 예루살렘의 종말

 

*도입질문: 세상의 종말이 임할 때 우리에게 유일한 피난처는 어디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예수님은 예루살렘의 멸망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멸망의 가증한 것이 예루살렘에 에위싸게 되면 산으로 도망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예루살렘의 멸망의 때에 로마군이 서기 66년에 포위하였고, 잠시 로마내의 문제로 인해 포위를 풀었을 때 예수님의 말씀에 유의했던 사람들은 예루살렘을 떠나 목숨을 보존하였습니다. 그러나 서기 70년 로마군은 다시 포위하였고 그때 예루살렘은 멸망하게 됩니다.

 

세상의 종말에서도 하나님의 백성들을 포위하는 전 세계적인 위협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일이 있을 때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말씀은 산으로 도망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산은 예수님 자신을 가리킵니다.(시121:1, 시46:1)

 

세상의 힘을 능가할 수 있는 유일한 힘은 예수님께 있습니다. 예수님을 알고 그분을 신뢰하는 것이 세상을 이기는 힘입니다.(요일5:4)

 

위기는 준비되지 않은 자들에게는 급하게 도둑같이 임합니다. 그러나 지금 하나님과의 사랑의 깊은 관계로 인해 하나님의 사랑에 반응하는 자들은 미래의 위기에 때에도 같은 선택을 하게 될 것입니다. 위기의 때에도 당황하지 않고 산으로 표상된 예수님께 달려갈 때 그곳에서 가장 안전한 반석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넷째 날(수) 예수님의 재림

 

*도입질문: 예수님 재림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예수님의 재림은 온 세상 사람들이 다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공개적인 재림입니다. 비밀로 오시거나 특정한 사람들만 볼 수 있는 재림이 아닙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과 천사들이 함께 올 것입니다.

 

 

다섯째 날(목) 깨어 있으라

 

*도입질문: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삶은 어떤 삶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재림을 기다리고 준비하는 삶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들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문제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마24장에서 재림의 징조를 말씀하시고는 이어서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삶을 말씀하셨습니다.(마24:25-마25장)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삶은 일상의 삶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되는 삶을 살고(마25:1-13), 하나님의 품성을 오해하지 않음으로 두려움 속에서 살지 않고(마25:14-30),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우리의 태도가 중요하며, 하나님께 대하듯 우리의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마25:31-46)이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의 삶입니다.

 

신앙과 생활이 다르지 않다는 것과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웃과 살아가는 삶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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