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과 성령의 열매인 온유(토의식) > 교과토의 자료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교과토의 자료 보기

교과토의 자료

제9과 성령의 열매인 온유(토의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0-02-15 22:34 조회4,538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제9과 성령의 열매인 온유
(2010년 2월27일 안식일)

<기억절>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마 5:5)

<학습 목표>
1. 성경에서 말하는 온유의 개념을 이해한다.
2. 온유의 모본과 중요성을 연구한다.
3. 온유를 실천하며 보상을 소망한다.

<서론> 온유는 잊혀져가는 성령의 열매이다. 거친 세상에서 온유는 연약함으로 해석되기 쉽다. 그러나 실제로 온유는 확신과 강함, 심적 안정과 여유에서 나온다. 그것은 자신에 대한 신뢰가 아닌 하나님에 대한 신뢰에 기초하고 있다.

A. 온유의 개념 (일요일)

1. <도입> 국 음식 가운데 따뜻하고 부드러워야 좋은 것은 무엇입니까?
<참고> 찌개가 뜨겁고, 맵고, 칼칼한 맛이라면, 국은 적당히 따뜻하고 부드럽고, 싱겁다. 온유의 품성은 찌개보다는 국과 더 가까운 것 같다.

2. <토의:일요일> 마 11:29, 롬 12:3에 의하면 온유는 어떤 품성이며, 온유와 반대되는 태도는 무엇입니까?
<참고> 온유는 주님께 나아가 쉼을 얻은 마음이다. 그는 짐을 주님께 내려놓고, 긴장을 푼다. 문제 해결의 주역은 이제 자신이 아니라, 주님이다. 주어진 믿음 안에서 상황을 지배하시는 주님을 신뢰한다. 자기중심적인 마음에서 놓이면서 그는 주님의 온유를 배운다. 온유는 외유내강이다. 반면 이기심, 자아중심적인 생각과 태도, 거만함 등은 온유와 반대되는 개념이다.

3. <적용> 온유하기 때문에 연약한 사람이라고 오해를 받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 사람에게서 배울 수 있는 온유한 태도란 어떤 것입니까?
<참고> 참된 온유를 알아보려면, 겉으로 들어난 모습이 아닌, 주님과의 관계에서 나오는 내면의 힘을 봐야한다.

B. 온유의 모본과 중요성 (월·화요일)

1. <도입> 성경에서 그대가 좋아하는 온유한 성격의 인물은 누구입니까?
<참고> 월요일 과정에서 아브라함, 요셉, 다윗, 모세, 예수님을 예로 들었다.

2. <토의:월요일> 성경의 대표적인 인물들은 온유함을 어떻게 나타냈습니까?
<참고> 각자가 좋아하는 인물에 대하여 온유함의 특징을 설명해본다. 아브라함은 양보로, 요셉은 용서로, 다윗은 관대함으로, 모세는 겸손함으로, 예수님은 자상함으로 온유를 나타냈다.

3. <토의:화요일> 온유가 특별하게 요구되는 상황은 언제입니까? 왜 그런 상황에서 온유가 필요합니까?
<참고> 신사들이 지도자에게 가장 많이 요구하는 덕목이 있다면 아마도 온유일 것이다. 그들은 지도자들이 인격적으로, 영적으로 미숙한 자들을 온유한 태도로 취급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 교과는 하나님을 말씀을 받아들일 때, 소망의 이유를 증거 할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때 온유의 태도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4. <적용> 모세나 예수님은 때로 단호하고 강직한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지도자로서 우리는 온유와 이런 태도를 어떻게 조화시킬 수 있습니까?
<참고> 때로 지도자들은 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분명한 원칙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감정적인 분노에 의한 일처리는 옳지 않다. 모든 것은 죄인을 구원하려는 목적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원칙의 확고함 속에도 여전히 주님의 온유함이 나타날 필요가 있다.

C. 온유를 실천하며 보상을 소망함 (수·목요일)

1. <도입> “나를 얕잡아 보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때는 언제입니까?
<참고> 세상에서는 부드럽고 관대한 사람들을 얕잡아보고 함부로 대하는 경우들이 있다. 그래서 ‘본때를 보여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그럴지라도 온유는 정말 영적으로 건강한 자만이 실천할 수는 덕목이다.

2. <토의:수요일> 수요일 과정 1번 질문을 보면 일상생활에서 온유는 어떻게 실천할 수 있습니까?
<참고> 주어진 성결절은 다양한 상황에서 온유가 필요함을 말하고 있다. 마 5:39 보복하지 않음, 마 18:21-22 용서함, 갈 6:1 잘못을 바로잡음, 빌 2:2-3 화합하고 존중함, 딤후 2:24-25 다투지 않고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 딛 3:2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냄

3. <토의:목요일> 세상이 온유한 사람을 혹시 무시할지라도 우리는 하늘의 어떤 보상을 소망하며 온유한 태도를 견지해야 합니까?
<참고>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마 5:5)이라는 말씀처럼 우리에게 큰 위안을 주는 말씀은 없다. 이 세상에서 온유한 자는 우선권을 잃고, 무대에서 사라지고, 주류에서 밀려난다. 그러나 하나님은 온유한 자들에게 세상을 맡기기를 원하신다. 온유는 하나님의 품성이며, 그분이 생각하시는 세상의 통치 원리이다. 우주의 통치 원리를 우리가 실천한다는 것은 얼마나 큰 특권인가!

4. <적용> 최근에 온유함을 나타내야 했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던 일이 있었습니까? 그대는 그 일을 어떻게 반성하며 동일한 상황이 생긴다면 그 사람에게 어떻게 하기를 원합니까? 그 일을 위해 어떻게 기도하겠습니까?
<참고> 온유함이 없는 각자의 삶을 반성한다. 교과 공부를 마치면서 둘씩 짝지어 기도하는 것도 좋은 마무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 앞에 온유와 겸손으로 행하며 날마다 우리의 허물을 고치자... 스스로 남보다 낫다고 생각하면서 높은 우월감을 가지지 말자.”(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73)

<요약 및 결론>
온유는 하나님께 겸손하고 사람들에게 부드럽게 대하는 태도이다. 그것은 연약함이나 소심함과 다르며, 오히려 주님을 신뢰함으로 얻은 내적 평화와 여유에서 나타나는 능력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여러 가지 현실적인 상황에서 온유함을 나타내도록 요구받고 있다. 우리가 온유함을 나타낼 때, 세상은 우리를 무시할 수 있으나, 우리는 하늘 주인의 성품을 소유하도록 초청받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온유한 자에게 땅이 주어질 것이라고 약속하심으로 우리에게 소망을 주셨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